<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동조선] 유화제품 운반선 명명식
입력1999-02-22 00:00:00
수정
1999.02.22 00:00:00
대동조선은 최근 진해조선소에서 재화중량 4만5,000톤급 유화제품 운반선 3척에 대한 명명식 및 인도식을 가졌다.이들 선박은 지난 97년 이탈리아 디아미코사가 대동조선에 발주한 것으로 길이 183M, 폭 32.3M에 14.5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는 2중 선체 구조의 최첨단 운항 및 화물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차선은 「하이 챌린지」, 2차선 「하이 윈도」, 3차선 「하이 스피리티」등으로 각각 명명됐다. 이들 가운데 1차선은 이날(20일) 인도됐고, 2·3차선은 3월과 4월에 차례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현승기 관리인, 장원갑 사장, 디아미코 회장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민병호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