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세이코 리미티드 에디션 SBGX103G
럭셔리 워치 브랜드 그랜드 세이코에서 세이코 손목시계 100주년과 초정밀 쿼츠 무브먼트인 9F 무브먼트 탄생 20주년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 SBGX103G을 선보인다. 이 모델 문자판에는 그랜드 세이코의 심볼인 사자 문양을 조합한 디자인이 사용됐다. 또한 6시 방향에 위치한 5각의 별마크는 연오차 ±5초의 정확성을 상징하고 있다. 시계의 뒷면에는 18K 골드로 제작된 그랜드 세이코의 사자 심볼을 더했고, 그 심볼 테두리에는 각 모델의 고유 번호가 각인되어 있다. 이 한정 모델은 전세계 2,000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며 국내에는 20점만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2-454-8400
오데마 피게 로얄 오크 스켈레톤
대표적인 하이엔드 워치 오데마 피게의 대표적인 컬렉션 로얄 오크의 매력은 무엇일까. 이 모델의 특징은 스켈레톤 다이얼을 통해 섬세하게 움직이는 무브먼트 부품들의 맞물림을 직접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디테일하게 고동치는 오토매틱 시계의 아름다움에 매료되기 충분한 모델이다. 문의 02-3467-8372
밀레밀리아 GT XL 크로노
밀레밀리아Mille Miglia 컬렉션은 험난한 카 레이싱을 견뎌낼 정도의 견고한 무브먼트와 외장, 그리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핵심 컨셉으로 한다. 밀레밀리아 대회의 깃발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의 화살 모양 초침이 인상적인 매력을 뿜어낸다. 그 중에서도 밀레밀리아 GT XL 크노로는 그 어떤 밀레밀리아 컬렉션보다 더욱 파워풀하고 스포티한 모습을 보여준다. 자동차 계기판을 연상시키는 12시, 6시, 9시 방향의 카운터창은 빈티지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대비되어 강렬한 이미지를 전달해준다. 문의 02-2118-6085
끌로드 베냐 뉴 콜렉션 ‘더 골퍼스 초이스’
500년 전통의 스위스 정통 클래식 워치 브랜드 끌로드 베냐가 뉴 콜렉션 ‘The Golfer‘s Choice’ 를 출시했다. 골프 그린 위의 홀을 연상시키는 ‘Open Heart Automatic’을 탑재해 다이얼 속에서 마치 살아 숨쉬는 듯한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특히 300 만원 대를 호가하는 스위스 경쟁 브랜드와 동일한 무브먼트 80-ETA 2892-A2 를 장착했다. 고품격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시계의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라 할 수 있다. 문의 02-571-3525
미드나잇 문 페이즈
미드나잇 문 페이즈는 기존 클래식한 미드나잇 컬렉션의 아름다움을 시적인 감성으로 극대화시켜 밤하늘 수풀 사이로 보이는 달의 문양을 오묘하게 담아냈다. 사랑스러운 로즈골드 또는 차분하고 세련된 화이트골드의 케이스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였다, 39mm의 케이스 위에 셋팅된 브릴리언트 컷의 다이아몬드 그리고 섬세한 문 페이즈 디자인은 다이얼 디자인을 통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문의 02-540-1356
폰토스S
스포츠와 드라이빙 매니아들에게 매력적인 시계 폰토스S는 기계적인 전문성과 현대적인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시계이다. 케이스 우측 면에는 크라운과 크로노그래프를 위한 2개의 푸셔가 위치한다. 스포츠 활동 시에도 사용이 편리하도록 그립 감에 더 신경을 썼다. 다이얼의 크로노그래프 카운터들은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작동 시 가독성도 뛰어나다. 모든 스틸 버전은 색 대비를 보여주는 미끈한 디자인의 NATO 스트랩이 매치되어 이 컬렉션의 스포츠 정신을 더욱 부각시킨다. 문의 02-2192-9628
파텍필립, 그랜드컴플리케이션5270G
456개 부품으로 구성된 이 모델은 2011년 설계한 CH 29-535 PS Q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다. 7시 방향에 낮/밤 인디케이터, 4시 방향에 날짜창이 자리잡고 있다. 모델 사이즈는 41mm로 최근 빅사이즈 경향을 따르지 않았다. 크로노그래프, 퍼페츄얼 캘린더, 문페이즈 기능 등도 장착되어 있다. 문의 02-6905-3339
오리스 아퀴스 타이탄 크로노그래프
티타늄과 텅스텐을 조합한 새로운 오리스 아퀴스 타이탄 크로노그래프는 전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다이빙 코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견고함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인덱스와 시계바늘이 수퍼루미노바로 채워져 있어 시야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시계 표면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회색 조정 다이얼과 상감 장식의 링은 이 모델의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문의 02-757-9866
클리프턴 오토매틱
클리프턴 오토매틱은 1950년대 보메 메르시에 히스토리컬 피스를 연상시키는 더블 베벨 형태의 지름 39mm 케이스로 구성됐다. 정교하게 마감된 무브먼트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백 케이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실용적인 사이즈로 디자인된 이 제품은 아딜론 버클이 장착된 다크 브라운 엘리게이터 가죽 스트랩과 함께 구성되어 있다. 문의 02-3440-5641
혼마 ‘ 베레스 키와미 레이디스 아이언’
혼마골프가 베레스 키와미 레이디스 2스타 아이언을 발매했다. 이 모델은 최고의 비거리와 방향성을 내기 위해 일본의 사카타 공장에서 1년 반의 개발기간을 거쳐 설계·제작됐다. 편안한 샷을 위해 컨트롤 성능도 대폭 향상시켰다. 문의 02-214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