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잉크볼 마법사

공의 궤적이 그려지는 핀볼 게임기

네덜란드의 그래픽 아티스트 잠 반 돈은 친구가 버리려던 1970년대의 핀볼 게임 기계를 프린터로 개조했다. 낡은 판을 뜯어내고 종이를 붙였으며 내부시스템을 수리해서 석판인쇄용 잉크가 발사되도록 한 것.

잉크가 가장 잘 묻는 종이를 찾기 위해 50여종의 종이를 직접 테스트하기도 했다. 이 게임기로 핀볼을 즐기면 공이 이동하는 기하학적 궤적이 종이 위에 고스란히 그려진다. 물론 그림의 모양은 매 게임마다 달라진다.

SeeedStudio.com
완벽한 회로기판을 설계했는데 상용화할 돈이 없나? 중국 심천에 위치한 오픈소스 하드웨어 기업 '시드스튜디오(SeeedStudio)'는 발명가들의 전자제품 아이템을 대량생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웹사이트에 발명품의 설계도를 제출하면 이 회사는 발명가와 고객들로 이뤄진 커뮤니티에서 상용성을 검토해 출시 여부를 결정한다. 출시된 제품은 온라인에서 판매되며 개발자와 수익을 분배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