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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항공기 출두요~

140년 파퓰러사이언스 히스토리 OCTOBER 1987

1975년 미국의 항공우주공학자 앨빈 엘리스 박사는 이스라엘의 전자기업 타디란의 의뢰를 받아 프로토타입 무인항공기(UAV) 개발에 나섰다.

이것이 바로 현대 UAV 산업의 효시다.

그가 개발한 UAV는 1982년 이스라엘군이 레바논을 침공했을 때 대공 미사일 포대 정찰에 투입했던 '마스티프(Mastiff)' UAV에 큰 영향을 주기도 했다.

이런 UAV의 최대 장점은 인명피해로부터 자유롭다는 것으로 1987년부터 군에서의 UAV 운용이 보편화됐다. 현재는 미군 군용기 중 약 3분의 1이 UAV일 만큼 의존도가 높아졌다.

아쉬운 부분이라면 여전히 인간이 원격 조종해야 한다는 것.



그런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미 해군의 자율비행 무인 스텔스 전투기 X-47B가 내년 초 바다 위의 항공모함에 자율 착륙하며 UAV의 새 시대를 열어젖힐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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