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퓰러사이언스가 아이폰 유저들을 위해 알짜배기 앱을 찾아 소개한다.
서영진 IT전문기자 artjuck@news1.kr
아이폰에 기본 설치된 사파리를 대체해도 될 만큼 유용하고 빠른 웹브라우저.
현재 열려 있는 창을 수직 형태로 보여줘 탭 간의 이동이 매우 편리하며 화면을 좌우로 문질러도 탭 전환이 가능하다. 특히 즐겨찾기를 동기화하면 구글 아이디에 저장된 웹페이지를 자동으로 불러오거나 내보낼 수도 있다.
전화번호부에 저장된 정보로 퀴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앱.
디지털 건망증에 시달리는 스마트족에게 제격이다. 게임하기와 서바이벌 등 두 가지 게임을 지원하며 게임하기에서는 전화번호부의 지인 중 몇 명의 전화번호를 외우고 있는지 테스트 해볼 수 있다. 서바이벌의 경우 한 번도 틀리지 않고 전화번호를 맞춰야 한다.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앱.
반 친구들과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단체 알림 기능도 제공된다. 한번 반을 만들면 평생 유지가 되기 때문에 학년이 바뀌거나 전학, 졸업 후에도 커뮤니티를 지속할 수 있다. 부가기능으로 다른 반과의 교류, 멘토 선생님 조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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