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앱)만 봐도 게임이나 전자책, 동영상 등 타임킬링 목적의 용도가 월등히 많다.
그러나 페이지스(Pages)와 넘버스(Numbers), 키노트(Keynote) 등 3가지 앱과 벨킨의 유어타이프 폴리오+키보드만 있다면 아이패드를 한층 생산성 높은 기기로 환골탈태시킬 수 있다.
더블 샷
페이지스, 넘버스, 키노트 등의 앱 기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케이스 겸용 블루투스 키보드.
뉴 아이패드 장착 후 뒤집어 세우면 웬만한 노트북 못지 않은 작업 환경이 마련된다. 분리형으로 다양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키 간격이 넓어 타이핑이 편안하다.
모바일 키보드답지 않게 키감도 우수하다.
벨킨 유어타이프 폴리오+키보드
10만9,000원) ; belkinonlinestore.com
워드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위한 전용 워드 앱.
기본적인 텍스트 입력 기능을 지원하고 멀티미디어, 차트, 도표, 도형 등의 삽입과 편집도 쉽다. 작성된 문서를 PDF, 워드 등의 포맷으로 변환 가능하며 아이클라우드와 호환돼 파일 공유가 용이하다.
특히 터치스크린 조작 방식에 최적화돼 있어 PC용 워드프로그램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페이지스
9.99달러(용량 269MB) ; itunes.apple.com/kr/genre/ios/id36
엑셀
아이패드용 엑셀프로그램 앱.
차트, 그래픽, 텍스트를 자유롭게 입력·이동시킬 수 있으며 몇 차례의 터치만으로 도표를 그래프로 변환할 수 있다. 3차원 표 그리기도 가능해 오히려 PC용 엑셀보다 멋들어진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초보자들은 '템플릿 선택자'에 제공된 30종 이상의 가정용, 업무용, 학교용 템플릿을 이용해도 좋다.
넘버스
9.99달러(용량 283MB) ; itunes.apple.com/kr/genre/ios/id36
파워포인트
아이패드용 파워포인트 앱.
프레젠테이션의 달인인 고 스티브 잡스 뺨치는 감동적 발표를 하고 싶다면 키노트가 정답이다. '테마 선택자'에 44종의 디자인 테마가 제공되며 쉬운 사용법과 다양한 시각효과로 화려함과 일목요연함을 겸비했다.
아이패드를 모니터나 TV, 프로젝터에 연결하면 발표 자료를 곧바로 화면에 띄울 수 있다.
키노트
9.99달러(용량 327MB) ; itunes.apple.com/kr/genre/ios/id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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