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스톡커] 中이 앞선 로봇, '제조업 허약' 美 이길 수 있나
정치·사회2025.12.0512:08:32
인공지능(AI) 패권을 둘러싸고 중국과 기 싸움을 벌이는 미국이 이제는 로봇 산업으로 2차 경쟁을 벌일 채비에 나섰다. 첨단 로봇 산업은 너무 비싼 임금 탓에 제조업 경쟁력을 상실한 미국의 입장에서 미래 경제 성장성을 감안할 때 쉽게 내줄 수 없는 분야다. 더욱이 로봇은 군사 기술과도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안보 사안과도 직결될 수 있다. 다만 첨단 칩과 챗봇 부문에서 아직까지 확연히 앞서는 AI 부문과 비교해 로봇 분야에서는 중국의 기세가 만만치 않아 미국이 도전자 입장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로봇, 자율주행 등 AI 기술
글로벌 왓
AI가 일자리 뺏는다…세일즈포스 "4000명 해고"[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09.03
17:09:10
미국 챗GPT와 중국 딥시크가 촉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AI 활용이 확산될수록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보 검색, 고객 상담 업무를 AI가 대체하면서 점차 실직자가 늘고 고용시장 불안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 경제 매체 CNBC는 미 고객관리 설루션 기업 세일즈포스의 마크 베니오프 최고경영자(CEO)가 고객 지원 부문에서 4000개 일자리를 줄였다고 밝
글로벌 인사이트
트럼프·물가·부채… 日 ‘사나에노믹스’, 출발부터 험로[글로벌 인사이트]
경제·마켓
2025.10.08
08:00:00
이달 중순 차기 일본 총리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다카이치 사나에 자유민주당 신임 총재가 출발부터 만만치 않은 과제와 맞닥뜨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당장 이달 말 일본을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5500억 달러에 달하는 대미 투자 문제를 놓고 담판에 나서야 한다. 또 인플레이션과 국가 채무 문제를 악화하지 않는 선에서 자신이 주창하는 확장적 재정 정책, 이른바 ‘사나에노믹스’를 안착시키는 정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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