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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사이토 쥬욘’ 제주서 딱 40명만 맛본다
기업2025.07.2116:02:01
미슐랭 3스타 셰프의 철학을 잇는 서울 청담동 ‘예약 대란’ 스시 오마카세가 제주에 상륙한다. BTS 지민과 슈가의 방문으로 화제를 모은 ‘스시사이토 쥬욘’이 단 이틀 동안 40인 한정으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8월 3일과 4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프리미엄 일식당 ‘유메야마’에서 ‘스시사이토 쥬욘’ 제주 스페셜 오마카세를 단독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오마카세는 1일 2회씩, 총 4회(17:30/20:00)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당 단 10명씩 총 40명에게만 제
Biz 플러스
한국타이어 美공장, 트럭·버스용 신제품 투입…풀라인업 구축 [biz-플러스]
기업 2025.07.22 05:57:45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가 올해 말 미국에서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생산 첫발을 뗀다. 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용 타이어 생산 거점을 미국으로 확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차세대 제품을 현지에서 조달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미국의 고율 관세를 돌파하고 시장점유율까지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4분기 중 미국 테네시 공장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 공급을 목표로 생산라인을 구
Why바이오
셀트리온, 사상 최대 실적…하반기 성과 기대… NH證 "목표가 23만 원"[Why 바이오]
사회일반 2025.07.22 08:51:21
NH투자증권은 22일 셀트리온에 대해 상반기 실적 바닥을 탈출했고 하반기 성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3만원을 유지했다. 한승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에 대해 "지난 3월 이후 주가 조정은 3개 분기 연속 컨센서스를 하회한 실적 우려와 미국 의약품 관세 불확실성 탓"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해당 이슈들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돼 최근 주가 반등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셀트리온은 전일(21일)
  • 믿고 타는 패밀리카 '대명사'……볼보車 전세계 베스트셀링 모델은?
    기업 2025.07.18 07:07:12
    볼보자동차의 중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C60이 글로벌 누적 판매 270만대를 돌파하며 브랜드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에 올랐다. 18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XC60은 2008년 글로벌 시장에 처음 등장한 뒤 안전과 품질, 프리미엄 주행 경험 등으로 높은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2017년 출시된 현행 모델은 ‘2018 세계 올해의 차(World Car of the year)’에 오르며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했고 지난해에만 23만 853대 팔려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썼다. XC60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 하부 정밀 스캔부터 221개 성능점검까지…‘현미경 검증’으로 중고차 시장 공략
    기업 2025.07.18 07:00:00
    지난 15일 충남 천안 ‘SK렌터카 옥토옥션’ 경매회장. 화면에 현대차 아반떼와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차량 사진이 올라오자 알람음과 함께 낙찰 가격표가 5만 원씩 올라갔다. 소리가 멈추면 단 몇 초 만에 중고차의 낙찰과 유찰의 운명이 결정되는 만큼 찰나의 순간에도 긴장감이 감돌았다. 머리를 감싸 쥔 채 추가 입찰을 포기하는 도매 협력사 직원도 눈에 띄었다. 이곳 경매장에 오르는 차량들은 대부분 SK렌터카가 직접 렌털 차량들로 운영한 차량들이다. SK렌터카가 직접 운영했던 차량인 만큼 사고 이력 등 과거 정보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
  • “구형 가격이 최신형 넘나”…구형 D램 가격 상승세 이유는
    산업일반 2025.07.18 06:30:00
    구형 모바일용 D램인 저전력더블데이터레이트4X(LPDDR4X)의 가격이 신형인 LPDDR5X의 가격을 웃돌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미국 마이크론 등 주요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을 크게 줄이거나 중단하면서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17일 "한국과 미국의 주요 메모리 공급업체들이 2025년과 2026년에 LPDDR4X 생산을 크게 줄이거나 중단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모바일 프로세서가 아직 최신 LPDDR5X와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
  • 체중 흐름 분산 시켜 숙면 유도…1000만원 럭셔리 메트리스 나왔다
    중기·벤처 2025.07.18 06:30:00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의 친환경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MATERASSO)’가 브랜드는 모든 역량을 집대성한 럭셔리 매트리스 컬렉션 ‘마테라소 헤리티지(HERITAGE)’를 19일 출시했다. 2021년부터 까사미아(CASAMIA)의 매트리스 시리즈로 운영되던 마테라소는 2023년 7월 수면 전문 브랜드로 확장 전환, 올해 브랜드화 2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1000만 원대에 달하는 고가 매트리스 컬렉션 헤리티지를 출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프리미엄 침대 · 매트리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
  • "미국 코카콜라 맛 달라지나"…트럼프 압박에 '진짜 설탕' 넣는다, 한국은?
    생활 2025.07.18 06:08:04
    콜라 애호가로 유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카콜라에 '진짜 설탕'을 요구한 끝에, 회사 측이 미국 내 제품에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설탕(케인슈가)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트럼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나는 미국 내 코카콜라에 케인슈가를 사용하는 문제를 코카콜라사와 논의해왔고, 그들은 그렇게 하기로 동의했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유럽 등 일부 해외 시장에서는 케인슈가를 사용해왔지만 미국 내에서는 옥수수
  • K푸드 다음 주자는 이것…수협X오리온, 업무협약 체결
    생활 2025.07.18 06:00:00
    수협중앙회(수협)와 오리온(271560)이 K수산물의 글로벌 활성화를 위해 김 가공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수협은 17일 오리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연내 태스크포스(TF) 구성과 공장 신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측이 국산 김 스낵 같은 프리미엄 수산식품 브랜드를 공동 개발하고 어업인의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협의 원물 공급력·수산업 네트워크와 오리온의 식품 가공·글로벌 유통 역량을 결합해 국내외 시장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오리온은 해외 매출 비중이 68
  • BHSN, 삼성생명과 법률 AI 공동 연구 착수
    중기·벤처 2025.07.18 06:00:00
    리걸(법률) AI 전문기업 비에이치에스엔(BHSN)이 삼성생명(032830)과 법률 특화 AI 공동 연구에 나선다. 양 사는 금융권 전반의 리스크 통제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BHSN은 삼성생명과의 협업을 위해 삼성벤처투자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벤처투자는 삼성생명이 출자한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통해 투자를 진행했다. BHSN의 독자적인 법률 특화 데이터 처리 역량과 AI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BHSN은 거대언어모델(LLM) '앨리비 아스트로'를 운영 중이
  • 노후 대형기 퇴출하고 신규 중형기 도입…대한항공 '기단 슬림화' 가속[biz-플러스]
    산업일반 2025.07.18 06:00:00
    대한항공(003490)이 ‘하늘 위 호텔’로 불리던 대형 항공기를 퇴출하고 운영 효율성이 높은 중형 항공기로 무장하고 있다. 연료 효율성이 높을 뿐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여객·화물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중형기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일본·중국 노선의 성장세까지 더해지면서 대한항공의 하반기 실적도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올 들어 A330-300, B777-200, B747-8 등 대형항공기 8대를 퇴출하고 B787-10, A321
  • 癌 연관 ‘ATM 유전자변이’ 2만7000여개…韓 연구진, 비밀 풀었다
    바이오 2025.07.18 05:30:00
    국내 연구진이 암과 희귀질환 발생에 밀접하게 관여하는 ATM 유전자의 돌연변이 전체를 분석하고 일부 변이의 위해성을 포함한 기능을 규명했다. 세브란스병원은 김형범 연세대의대 약리학교실 교수 연구팀이 암과 희귀질환 발생과 관련이 있는 ATM 유전자의 단일 염기 변이 2만 7513개를 전수 평가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ATM 유전자는 체내에서 DNA 손상을 감지하고 복구하는 역할을 한다. 이 유전자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유방암·대장암·췌장암 등이 발생할 위험이 크고 암환자의 예후도 좋지 못
  • "주 52시간제 중기 어려움 가중…근로시간 유연화해야"
    중기·벤처 2025.07.18 05:30:00
    새 정부가 주 52시간제 안착 및 주 4.5일제 도입 등 친노동 정책을 펴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을 중심으로 근로 시간을 유연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탄력적·선택적 근로시간제 개선과 특별연장근로 제도 합리화다. 추 의원은 “주52시간제 전면 시행이 4년이 지났음에도 중소기업들이 여전히 ‘주 단위’ 연장근로 제한으로 인해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수출
  • 구윤철 "재정준칙 포기 않겠다"…美 방미 계획에 "시간 촉박"
    기업 2025.07.17 23:51:28
    구윤철 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7일 “재정준칙도 포기하지 않고, 재정의 지속 가능성 또는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도 포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구 후보자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재정준칙 도입 여부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 역할과 재정을 긴축해야 하는 역할 두 가지가 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경제 상황에 따라 좀 탄력성 있게 유지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했다. 이와 함께 부총리 임명 시 대미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8월 1일까지이기 때문에 시간
  • 韓, 세계 최대 연구협력 프로그램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가입
    IT 2025.07.17 22:00:00
    유럽연합(EU)이 7년 간 150조 원을 투입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연구협력 프로그램 ‘호라이즌 유럽’에 한국이 준회원국으로 합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벨기에 EU 집행위원회 본부에서 ‘유럽연합과 대한민국 간의 대한민국의 유럽연합 프로그램 참여에 관한 협정’ 및 ‘대한민국의 2021~2027년 연구 및 혁신 프레임워크 프로그램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가입에 관한 의정서’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라이즌 유럽은 EU가 주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 간 연구혁신 프로그램이다. EU는 이 프로그램에 2021년부터 202
  • '해촉 취소 판결' 정연주 전 방심위원장 "방송 제자리 도움 됐으면"
    IT 2025.07.17 20:50:53
    정연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1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을 방심위원장에서 해촉한 것은 위법이라는 1심 판결이 선고된 데 대해 “방송이 제자리를 찾는 길에 조금이라도 도움 됐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정 전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판결이 방심위 정상화의 한 계기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 권력은 방송장악을 위해 군사작전 펴듯 폭력적으로 진군했다”고 비판했다. 정 전 위원장은 자신의 후임인 류희림 위원장 체제 방심위에 대해서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
  • '보일러 명가' 나비엔, 공기질도 접수
    중기·벤처 2025.07.17 19:02:34
    경동나비엔(009450)이 공기청정과 환기를 넘어 제습 기능까지 결합한 ‘나비엔 제습 환기청정기’를 출시하며 ‘생활환경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을 가속화 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1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조선팰리스강남에서 ‘나비엔 제습 환기청정기’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실내 공기질 관리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는 물론, 실내 습도와 세균, 바이러스까지 제어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습 환기청정기는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실내 습도와 세균, 바이러스까지
  • 귀뚜라미 '마이크로 열병합발전시스템' 美 첫 수출
    중기·벤처 2025.07.17 19:02:03
    귀뚜라미는 200kW급 마이크로 열병합 발전 시스템(CHP)에 대한 북미 안전 규격 인증(UL) 획득과 함께 미국 시장에 첫 수출을 시작 했다고 17일 밝혔다. 귀뚜라미 마이크로 CHP는 현대자동차의 천연가스(CNG) 버스 엔진을 기반으로 한 고효율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이다.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며 발전 시 발생하는 배열(폐열)을 난방, 온수, 냉방 등에 재활용함으로써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한다. 총에너지 효율은 85%에 달한다. 마이크로 CHP는 건물 내에서 직접 전기와 열을 생산하기 때문에 외부 전력공급이 중단됐을 때도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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