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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치솟은 네이버…두나무는 14% 급락
국내증시2025.09.2517:46:39
네이버가 글로벌 4위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를 계열사로 편입한다는 소식에 25일 주가가 11% 이상 급등했다. 반면 두나무 주식은 장외시장에서 13% 가까이 떨어지며 극명한 온도 차를 보였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11.40%(2만 6000원) 오른 25만 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약보합세로 출발했던 주가는 두나무 편입설이 전해진 직후 급등세로 전환해 장중 상승 폭을 키웠다. 네이버가 두나무와 결합할 경우 쇼핑뿐만 아니라 결제, 금융, 가상자산 거래까지 아우르는 ‘슈퍼 플랫폼’
주식 초고수는 지금
"'업비트' 두나무 자회사 편입되나"…10%대 급등 네이버
정책 2025.09.25 11:52:00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25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NAVER(035420)(네이버), 두산로보틱스(454910), SK하이닉스(000660)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네이버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네이버는 전일 대비 10.31% 오른 25만 1500원에 거래
이런국장 저런주식
DI동일, 주가조작 종목인데 몰리는 이유는…'저점 매수 기회' [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일반 2025.09.25 16:57:15
'슈퍼리치'들의 주가조작 타깃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40% 넘게 하락한 코스피 상장사 DI동일(001530)의 주가가 시세조종 전 시점 수준에 닿았다. 기업 본연의 가치보다 낙폭이 과도하다고 판단한 개인 투자자들은 순매수로 전환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DI동일 주식은 전 거래일 대비 3.02% 내린 2만 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앞서 23일 재력가와 금융 전문가들이 1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동원해 DI동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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