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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홀 3언더’ 쳤는데 ‘컷 탈락’ … 60타대 스코어 59명 쏟아진 몽베르, 박현경도 방신실도 마다솜도 ‘쓴 맛’ ?
    ‘36홀 3언더’ 쳤는데 ‘컷 탈락’ … 60타대 스코어 59명 쏟아진 몽베르, 박현경도 방신실도 마다솜도 ‘쓴 맛’ ?
    골프일반 2025.08.15 19:34:5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다 국내로 돌아온 홍예은은 5연속 버디를 포함해 7타를 줄였지만 컷 통과에 실패했다. 전날 공동 119위(4오버파 76타)에서 공동 65위로 54계단을 뛰었지만 컷 통과 기준선(4언더파 140타)에 1타가 모자랐다. 15일 경기도 포천시 몽베르 컨트리클럽 가을·겨울 코스(파72)에서 열린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60타대 스코어를 기록한 선수가 무려 59명 나왔다. 컷 통과에 성공한 64명 중 60타대 스코어를 친 선수가 51명이나 됐고 오버파를 친 선수
  • 8언더 ‘불꽃타’…홍정민, 이틀 연속 선두 질주
    8언더 ‘불꽃타’…홍정민, 이틀 연속 선두 질주
    골프일반 2025.08.15 19:12:45
    홍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둘째 날에도 선두를 지키며 시즌 2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홍정민은 15일 경기도 포천시 몽베르 컨트리클럽 가을·겨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29타를 적어낸 홍정민은 2위 김민솔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이틀 연속 선두에 나섰다. 지난 5월 메이저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 우승에 이은 시즌 2승 도전이다
  • 6년 만에 65타…박성현 '부활 신호탄'
    6년 만에 65타…박성현 '부활 신호탄'
    골프일반 2025.08.15 13:02:10
    국내 대회에서 재기 조짐을 보인 박성현(32)이 불꽃을 일으켰다. 미국으로 돌아가 출전한 첫 대회 첫날부터 버디 8개(보기 1개)를 퍼부으며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박성현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CC(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 아델라 세르누섹(프랑스·8언더파)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박성현이 65타를 친 건 2019년 8월 이 대회 2라운드 이후 무려
  • ‘6년 만에 65타’ 친 박성현 짜릿했던 ‘4연속 버디’ 2위…이정은5 65타, 유해란 66타, 고진영 67타 ‘뜨거운 샷’
    ‘6년 만에 65타’ 친 박성현 짜릿했던 ‘4연속 버디’ 2위…이정은5 65타, 유해란 66타, 고진영 67타 ‘뜨거운 샷’
    골프일반 2025.08.15 12:30:09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마치고 서울로 복귀하는 비행기에서 박성현을 만났다. 바로 앞자리에 앉은 박성현은 무척 표정이 밝았다. 공식기자 회견 자리에서 성장통을 겪는 후배들과 ‘더 아픈’ 자신도 노력하고 있으니 시간을 두고 지켜봐 달라는 당부를 할 때만 해도 표정이 그렇게 밝지는 않았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나흘 내내 언더파를 치면서 공동 11위에 오른 게 확실히 자신감을 준 듯했다. 그리고 그 자신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성적으로 이어졌다. 15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
  • 젊은 선수 기죽이는 ‘65세 잉크스터의 69타’ … 20대 다케다 리오, 이와이 치사토와 어깨 나란히
    젊은 선수 기죽이는 ‘65세 잉크스터의 69타’ … 20대 다케다 리오, 이와이 치사토와 어깨 나란히
    골프일반 2025.08.15 11:48:3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31승을 거둔 줄리 잉크스터(미국)는 1960년 6월생이다. 만 나이로 65세다. 간혹 초청 선수로 대회에 나서고 있지만 최선의 목표는 컷을 통과하는 것이다. 가장 최근 출전 대회인 2022년 JTBC 클래식에서는 첫 날 81타, 둘째 날 75타를 치고 컷 탈락했다. 2021년에도 4차례 대회에 참가해 세 번 컷 탈락하고 한 번 컷 통과 뒤 공동 66위 성적을 냈다. 3년 반 만에 다시 LPGA 무대에 나선 잉크스터가 자신의 컷 통과 기록을 새로 쓸 태세다. 15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 임성재·김시우 PO 2차전 첫날 나란히 1오버 25위
    임성재·김시우 PO 2차전 첫날 나란히 1오버 25위
    골프일반 2025.08.15 11:37:08
    임성재(27)와 김시우(30·이상 CJ)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2차전을 나란히 공동 25위로 출발했다. 임성재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밸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1타를 쳤다. 김시우는 버디 4개와 보기 3개에 더블 보기 1개를 스코어카드에 적어냈다.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상위 50명만 출전한 이번 대회 종료 시점에서 페덱스컵 상위 30명만 PO 최종전인 투어 챔
  • '쇼트게임 전용 시뮬레이터' 버디메이커[필드소식]
    '쇼트게임 전용 시뮬레이터' 버디메이커[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8.15 10:40:45
    버디엑스는 쇼트 게임 연습 전용 골프 시뮬레이터 ‘버디메이커’를 선보였다. 초고속 카메라가 볼의 속도와 방향, 스핀 등을 분석해 어프로치와 퍼팅의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모니터 상의 코스 정보에 맞춰 전방의 막을 향해 볼을 치면 샷의 궤도와 정보가 그래픽으로 구현된다. 한 평 남짓한 공간에 간편하게 설치 가능한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쇼트 게임 연습을 할 수 있으며 최대 8명이 동시에 게임을 즐기면서 연습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칩샷 등 어프로치와 퍼팅을 반복적으로 훈련함으로써 실제 필드에서의
  • 男골프 대세 옥태훈 "KPGA 대상 찍고 美 무대서 한계 도전"
    男골프 대세 옥태훈 "KPGA 대상 찍고 美 무대서 한계 도전"
    골프일반 2025.08.15 10:39:59
    2025시즌 국내 남자 골프계에서 가장 빛난 별은 자타 공인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개막전 준우승을 시작으로 이후 네 차례나 더 톱5에 이름을 올리더니 6월 말 전반기 마지막 두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과 두 번째 우승을 2주 연속 차지했다. 투어 유일의 다승자 자리에 오른 옥태훈은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 상금 1위(8억 2307만 원), 평균 타수 1위(69.09타) 등 주요 부문을 휩쓴 것은 물론 전반기 역대 최다 상금 기록도 세웠다. 이 기세라면 장유빈이 지난 시즌에 세운 역대
  • 떨고 있는 LIV골프 위기의 남자 6인…장유빈의 운명은
    떨고 있는 LIV골프 위기의 남자 6인…장유빈의 운명은
    골프일반 2025.08.15 07:00:00
    ‘드롭존’. 말 그대로 이곳에 갇히면 강등돼 떨어져 나간다. 시즌 막바지에 접어든 LIV 골프에는 우승과 타이틀 경쟁도 있지만 피 말리는 생존 경쟁도 치열하다. 드롭존에 묶인 위기의 6인이 그들이다. 올 시즌 LIV 골프는 16일(한국 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필드의 더클럽 앳 채텀힐스(파71)에서 열리는 인디애나폴리스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를 끝으로 정규 시즌 일정을 마무리한다. 시즌 마지막 개인전 대회로 이 대회에서 시즌 챔피언이 결정된다. 이어 23일 개막하는 미시간 대회는 단체전으로만 펼쳐진다. LIV
  • “스코어도 지키고, 건강도 지키고”…건강한 ‘여름 땡볕 라운드’ 요령 총정리
    “스코어도 지키고, 건강도 지키고”…건강한 ‘여름 땡볕 라운드’ 요령 총정리
    골프일반 2025.08.15 06:00:00
    “진정한 골퍼에게 이 정도 더위가 무슨 대수라고.” “건강해지려고 하는 일인데 쓰러지면 어떡하지?” 예년에 비해 짧았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한창이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클럽을 매만지는 ‘열혈 골퍼’들도 이때만큼은 극심한 내적 갈등에 빠지곤 한다. 하지만 그린피가 조금은 내려가는 여름 라운드의 유혹도 떨치기 어렵다. 땡볕 라운드 요령을 몇 가지만 숙지한다면 건강을 지키면서 필드 골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건강을 위해 지켜야 할 땡볕 라운드 철칙들 여름철 라운드를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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