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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습적 교통 신호 위반 땐 美 시민권 못 딴다…트럼프, 도덕성 검증 강화[글로벌 왓]
    상습적 교통 신호 위반 땐 美 시민권 못 딴다…트럼프, 도덕성 검증 강화[글로벌 왓]
    국제일반 2025.08.17 17:11:08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시민권 심사 때 교통 신호 위반 등 도덕성 검증을 강화한다. 16일(현지시간) CBS 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국(USCIS)은 전날 시민권 심사 담당자들에게 신청자들의 '양호한 도덕성' 여부를 판단할 때 추가적인 요소를 고려하라고 지침을 내려보냈다. 일반적으로 미국 영주권(그린카드)을 소지한 합법적인 이민자는 영주권 취득 후 5년 정도가 지나면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다. 현재도 시민권을 취득하려면 영어 시험과 시민권 지식 평가 시험 이외에도 도덕성을 검증하지만 지금까
  • 삼성 '폴더블폰' 약진…흔들리는 아이폰 안방
    삼성 '폴더블폰' 약진…흔들리는 아이폰 안방
    국제일반 2025.08.17 15:38:04
    ‘접는 스마트폰’인 폴더블폰 인기에 힘입어 2분기 삼성전자(005930)의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대폭 확대됐다. 삼성전자가 최신 폴더블폰을 지난달 선보인 만큼 3분기에도 선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애플이 내년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어서 시장 선점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는 16일(현지 시간) 시장조사 업체 캐널리스 자료를 인용해 삼성전자의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1분기 23%에서 31%로 확대됐다고 보도했다. 삼성의 점유율이 약진하면서 경쟁사인 애플의 점유율은 같은 기간 56%에서 49
  • "부자면 벌금 많이 내"…과속에 1억 5000만원 벌금 때린 '이 나라'
    "부자면 벌금 많이 내"…과속에 1억 5000만원 벌금 때린 '이 나라'
    국제일반 2025.08.17 06:58:58
    스위스에서 억대 벌금 폭탄을 맞게 된 한 재벌 운전자의 사연이 화제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 ABC 뉴스에 따르면 프랑스 국적의 한 억만장자가 지난해 8월 로잔 시내 제한속도 50㎞ 구간에서 시속 77㎞로 주행하다가 경찰 단속에 걸렸다. 스위스 보주 법원은 지난 6월 이 운전자에게 벌금 1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1700만 원)을 즉시 납부하라고 명령했고 앞으로 3년 안에 같은 위반이 적발되면 추가로 8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1억 3700만 원)을 더 내야 한다고 판결했다. 최대 벌금은 9만 스위스프랑으로 한화 약 1억 500
  • "평소에 늘 먹던 건데" …아플 때 '이것' 먹은 20대 여성, 피부 95% 잃었다
    "평소에 늘 먹던 건데" …아플 때 '이것' 먹은 20대 여성, 피부 95% 잃었다
    국제일반 2025.08.17 05:30:00
    미국에서 제왕절개 후 진통제로 이부프로펜을 복용한 20대 여성이 희귀질환으로 21일간 혼수상태에 빠지는 사례가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네브래스카주에 거주하는 알레시아 로저스(27)는 2020년 8월 셋째 아이 출산 후 통증 완화를 위해 복용한 이부프로펜으로 인해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 로저스는 하루 두 알씩 이부프로펜을 복용했으며, 수년간 생리통 완화용으로 사용해온 상황이었다. 복용 3주 후 발열과 연하곤란, 가슴 발진, 안구 충혈 등 초기 증상이 나타났지만 의료진은 단순 결막염으로 오진했
  • "엄마, 먹어도 먹어도 배고파요" …3살인데 벌써 몸무게 45kg 찍은 아이, 치료법은?
    "엄마, 먹어도 먹어도 배고파요" …3살인데 벌써 몸무게 45kg 찍은 아이, 치료법은?
    국제일반 2025.08.17 02:30:00
    미국에서 희귀 유전질환으로 인한 극심한 소아 비만을 겪던 아이가 신약 치료를 통해 완치된 사례가 보고됐다. 최근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벤자민 프라이탁(6)은 생후 9개월부터 비정상적인 체중 증가를 보이기 시작했다. 정상 체중 3.6㎏으로 태어난 벤자민은 2세 때 30㎏, 3세 때는 45㎏까지 체중이 급증했다. 어머니 카렌 프라이탁(41)은 "아들이 끊임없이 배고픔을 호소하며 식사 후에도 계속 음식을 찾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의료진은 2020년 9월 벤자민을 '렙틴 수용체 결핍증(LEPR def
  • "야생 버섯 안전한지 궁금해서"…반려견에 먼저 먹여본 남성, 결국 가족들까지
    "야생 버섯 안전한지 궁금해서"…반려견에 먼저 먹여본 남성, 결국 가족들까지
    국제일반 2025.08.17 01:30:00
    중국에서 한 70대 남성이 야생버섯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반려견을 '독성 검증기'로 활용했다가 가족 모두가 중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쓰촨성 거주 장씨(74)는 최근 자신의 약초 농장에서 발견한 흰색 야생버섯을 반려견에게 먼저 먹였다. 독성 가능성을 알면서도 버리기 아까워한 판단이었다. 이틀간 관찰 결과 반려견이 식욕 저하 외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자 장씨는 버섯이 안전하다고 결론지었다. 이후 장씨는 같은 버섯을 조리해 아내와 아들에게도 제공했다.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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