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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골프 외교' 통했나…"北 트럼프 월드서 골프" 농담에 트럼프 '활짝'
    李 '골프 외교' 통했나…"北 트럼프 월드서 골프" 농담에 트럼프 '활짝'
    대통령실 2025.08.26 10:19:06
    첫 만남을 가진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대화의 물꼬를 튼 소재는 다름 아닌 ‘골프’였다. 25일(현지시간) 백악관 오벌오피스(대통령 집무실)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골프는 무거워질 수 있는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소재로 작용했다. 화두를 먼저 꺼낸 쪽은 이 대통령이었다. 그는 모두 발언에서 “김정은(북한 노동당 총비서)도 만나시고, 북한에 ‘트럼프 월드’도 지으셔서, 제가 그곳에서 골프도 칠 수 있게 해달라”고 농담 섞인 제안을 건넸다. 골프를 좋아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향을 겨냥해 자신을 ‘피스 메이커
  • “李대통령, 트럼프 매료시켰다”…한미정상회담 관련 외신 내용 뭐길래
    “李대통령, 트럼프 매료시켰다”…한미정상회담 관련 외신 내용 뭐길래
    대통령실 2025.08.26 09:56:08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한·미 정상회담이 백악관에서 진행된 가운데 주요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을 매료시키려는 이 대통령의 외교적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일제히 평가했다. 이번 회담은 25일(현지 시간) 약 2시간 30분간 진행됐다. 특히 회담 직전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숙청이나 혁명처럼 보이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그런 상황에서 거기에서 비즈니스를 할 수 없다”라고 부정적 기류를 드러내 한때 긴장감이 돌기도 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적극
  • 李대통령 "한국, '안미경중' 취할 수 없다"[한미정상회담]
    李대통령 "한국, '안미경중' 취할 수 없다"[한미정상회담]
    대통령실 2025.08.26 08:22:15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중국과의 경제 협력과 미국과의 안보 협력을 병행하는 이른바 '안미경중' 노선과 관련해 "한국이 과거처럼 이 같은 태도를 취할 수는 없는 상황이 됐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초청 강연에서 '혹자는 한국이 미국에 안보를 의존하고 경제적 실익은 다른 곳에서 취한다는 의문을 제기한다'는 질문이 나오자 이같이 답했다. 이 대통령은 "미국이 중국에 대한 강력한 견제, 심하게 말하면 봉쇄 정책을 본격 시작
  • 이재명 대통령 "美 제조업 재건에 이제 韓이 기여하겠다"
    이재명 대통령 "美 제조업 재건에 이제 韓이 기여하겠다"
    대통령실 2025.08.26 07:57:39
    "한국의 초고속 압축 성장은 미국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습니다. 이제 미국의 제조업 재건에 대한민국이 기여할 차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대한민국이야말로 미국의 제조업 르네상스를 달성할 최적의 파트너"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미국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의 세 가지 방향을제시했다. 우선 전략 산업 분야의 협력 강화를 통한 미래 안보 수호를 언급하면서 조선업과
  • 李 "한국은 美 제조업 최적 파트너", 러트닉 "투자 확대 해달라"
    李 "한국은 美 제조업 최적 파트너", 러트닉 "투자 확대 해달라"
    대통령실 2025.08.26 07:43:31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 직후 한미 경영인들을 만나 "제조업과 조선업 분야에서 한국은 미국의 최적, 유일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또한 “한국과 미국은 공급망·산업·세계 경제 전반에 걸친 경쟁력 강화를 추구한다”며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25일(현지 시간) 미 워싱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공식 정상회담을 끝낸 후 러트닉 장관, 한·미 기업인들이 함께하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전략산업, 첨단산업, 핵심품목 공급
  • [속보]李대통령 "세계1위 K-조선…美조선업 르네상스 열 것"
    [속보]李대통령 "세계1위 K-조선…美조선업 르네상스 열 것"
    대통령실 2025.08.26 07:38:18
    [속보]李대통령 "세계1위 K-조선…美조선업 르네상스 열 것"
  • [속보]李대통령 "한미 관세 합의, 양국 첨단기술 협력 강화할 마중물"
    [속보]李대통령 "한미 관세 합의, 양국 첨단기술 협력 강화할 마중물"
    대통령실 2025.08.26 07:37:20
    [속보]李대통령 "한미 관세 합의, 양국 첨단기술 협력 강화할 마중물"
  • 李대통령 "국방비 증액할 것…21세기 스마트강군 육성 활용"[한미정상회담]
    李대통령 "국방비 증액할 것…21세기 스마트강군 육성 활용"[한미정상회담]
    대통령실 2025.08.26 07:35:05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국방비를 증액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국방비 증액 의사를 직접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이를 ‘한·미동맹 현대화’의 일환이라고 했다.그는 "오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을 안보환경 변화에 발맞춰 현대화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한 연설에서 "저와 트럼프 대통령은 '국익중심 실용동맹'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자
  • 트럼프, 李대통령에 "미국으로부터 완전한 지원 받을 것"[한미정상회담]
    트럼프, 李대통령에 "미국으로부터 완전한 지원 받을 것"[한미정상회담]
    대통령실 2025.08.26 07:13:03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오후 3시(한국시간 26일 오전4시)에 한미 정상회담을 마쳤다. 소인수 회담이 예정됐던 시간보다 30분 가량 더 진행돼 이날 한미 정상회담은 약 2시간 20분 가량이 소요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회담을 마친 뒤 워싱턴 DC 한국 프레스센터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에게 위대한 사람, 위대한 지도자”라며 “한국은 당신과 함께 더 높은 곳에서 놀라운 미래를 맞이 할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소인수 회담 직후 양 정상은 캐
  • 韓“농축산물 개방 거론 안 돼”…러트닉은 “시장 개방 희망”[한미정상회담]
    韓“농축산물 개방 거론 안 돼”…러트닉은 “시장 개방 희망”[한미정상회담]
    대통령실 2025.08.26 07:07:22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오후 3시(한국시간 26일 오전4시)에 한미정상회담을 마쳤다. 소인수 회담이 예정됐던 시간보다 30분 가량 더 진행돼 이날 한미 정상회담은 약 2시간 20분 가량이 소요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회담 뒤 워싱턴 DC 한국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농축산물 추가 개방과 관련한 논의가 이뤄졌냐는 취재진에 질문에 “아예 나오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주한미군 감축 문제 역시 “논의되지 않았다”며 “정상 간에 구체적인 (관세협상도)세목을 이야기하기 보다 시종일관 화기애애 분위기
  • [속보] 대통령실 "김정은 APEC 초청, 트럼프 참석 여부와 연동"
    [속보] 대통령실 "김정은 APEC 초청, 트럼프 참석 여부와 연동"
    대통령실 2025.08.26 07:05:07
    [속보] 대통령실 "김정은 APEC 초청, 트럼프 참석 여부와 연동"
  • 트럼프, 李대통령 펜에 관심 "가져갈거냐"…즉석에서 선물[한미정상회담]
    트럼프, 李대통령 펜에 관심 "가져갈거냐"…즉석에서 선물[한미정상회담]
    대통령실 2025.08.26 06:45:23
    이재명 대통령이 가져온 펜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심을 보이자 이 대통령이 즉석에서 펜을 선물했다. 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이 열린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방명록에 직접 가져온 펜으로 서명을 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이 손에 쥐고 있는 펜에 큰 관심을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저기 (사인에 사용하는) 펜이 직접 대통령께서 가져오신 것이냐"고 묻자, 이 대통령은 "맞다. 가지고 온 것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어디서 받은 거냐&
  • 젠슨 황 만난 李… 러트닉 "韓 기업 美 투자 더 해달라"
    젠슨 황 만난 李… 러트닉 "韓 기업 美 투자 더 해달라"
    대통령실 2025.08.26 05:59:57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간 “특별한 개인적 관계”가 있다며 “미국을 위한 시장 개방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5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공식 정상회담을 끝낸 후 러트닉 장관, 한·미 기업인들이 함께하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 배석한 러트닉 장관은 “한국과 미국은 모두 안전한 공급망, 회복력 있는 산업, 세계 경제 전반에 걸친 경쟁력 강화를 추구한다”며 "미국은 농부, 제조업체, 혁신가들을 위한 시장을 개방하는 데 관심이 있다&quo
  • "가져갈 겁니까"…李대통령, 트럼프가 펜 탐내자 즉석 선물
    "가져갈 겁니까"…李대통령, 트럼프가 펜 탐내자 즉석 선물
    대통령실 2025.08.26 04:54:3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기념한 서명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사용하는 펜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이 대통령은 즉석에서 펜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선물하며 호의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백악관에서 서명식을 가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이 방명록 앞에 앉기 편하도록 의자를 빼주는 매너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어하고 한국어에 있어서 어느 언어가 정확하다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이 대통령은 "컴퓨터가 쓰기에는 한국어가 낫고 말하기엔 영어가 조금
  • 한미 정상회담 종료…트럼프 "李, 매우 좋은 한국대표"[한미정상회담]
    한미 정상회담 종료…트럼프 "李, 매우 좋은 한국대표"[한미정상회담]
    대통령실 2025.08.26 04:03:54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오후 3시(한국시간 26일 오전4시)에 종료됐다. 소인수 회담이 예정됐던 시간보다 30분 가량 더 진행돼 이날 한미 정상회담은 약 2시간 20분 가량이 소요됐다. 이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33분 백악관에 도착해 트럼프 대통령과 12시41분께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두 정상은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캐비닛룸으로 자리를 옮겨 업무 오찬을 이어갔다. 이날 회담은 예정보다 30분 가량 늦게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에서 연 행정명령 서명식과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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