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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단공, 산업단지 공급망 정보공유 플랫폼 기술 테스트 성공
    산단공, 산업단지 공급망 정보공유 플랫폼 기술 테스트 성공
    중기·벤처 2025.08.29 15:57:08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28일 조선업 협력 생태계를 대상으로 한 ‘산업단지 공급망 관리(SCM) 정보공유 플랫폼’ 기술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산단공의 ‘조선업 공급망 관리(SCM) 정보공유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산단공이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플랫폼 구축사업의 중요한 이정표라는 게 산단공측의 설명이다. 이번 성공적인 기술 검증에 따라 향후 울산 미포산업단지 내 조선사와 협력사가 참여하는 실증단계에 돌입해 연말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플랫폼의 핵심 기능은 △조선사와 협력사
  • 승계 어려운 중소기업…기관들 손잡고 M&A 돕는다
    승계 어려운 중소기업…기관들 손잡고 M&A 돕는다
    중기·벤처 2025.08.29 15:12:00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솔루션 기업 딥서치가 국내 기관과 손잡고 승계가 어려운 중소기업의 인수합병(M&A)를 지원한다. 딥서치는 29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금오공과대, 스토리앤데이터와 ‘한국형 기업인수창업(ETA) 프로그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의 M&A를 지원하기로 했다. 기업인수창업은 창업자 고령화 등의 문제로 승계를 앞둔 기업을 예비 창업자 등이 인수해 경영하는 것을 일컫는 개념으로 미국 등에서는 보편화돼 있다. 4개 기관은 상속세 납부나 자녀 세대의 거부로 승계가 어려운 제조
  • "국내 중소기업 830만개…전체의 99.9%"
    "국내 중소기업 830만개…전체의 99.9%"
    중기·벤처 2025.08.29 14:17:04
    국내 중소기업 수가 2023년 기준 830만 개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체 기업 수의 99.9%에 달하는 수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2023년 기준 중소기업 기본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수는 829만 8915개로 전년 대비 25만 6189개(3.2%) 증가했다. 2020년 728만 6000개였던 중소기업 수는 2021년 771만 4000개, 2022년 804만 3000개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중소기업이 아닌 곳은 1만 781개로 0.1% 해당한다. 중소기업 종사자 역시 전년 대비
  • "납품대금에 전기요금 포함" 중기부, 납품대금 연동제 확대 적용 추진
    "납품대금에 전기요금 포함" 중기부, 납품대금 연동제 확대 적용 추진
    중기·벤처 2025.08.29 14:00:00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기요금 등 에너지 비용을 납품연금 연동제 적용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29일 중소기업 분야 정책현장투어 다섯 번째 행선지로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뿌리기술 전문기업인 하나금속을 찾아 에너지 경비 부담 현황을 확인하고 납품대금 연동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뿌리기업들은 전기요금을 납품대금 연동제에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로 호소했다. 열처리 업종 등 뿌리산업은 금속을 녹이기 위해 용해로를 24시간 가동해야 하는데 최근 산
  • 귀뚜라미 “친환경 보일러 월 4900원에 렌탈하세요”
    귀뚜라미 “친환경 보일러 월 4900원에 렌탈하세요”
    중기·벤처 2025.08.29 09:32:14
    귀뚜라미가 가정용 보일러 렌탈 서비스 ‘따숨케어’의 이용 조건을 9월 1일부터 대폭 업그레이드하며 소비자 편의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현대렌탈케어와 협업으로 선보이는 따숨케어 관리 기간을 5년(60개월)과 8년(96개월)으로 세분화했다. 초기 구매 비용 부담 없는 렌탈 서비스를 더욱 오랜 기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데 이어 △최대 8년 무상 A/S 제공 △ 연 1회 정기 성능 점검 △ 24시간 이내 고장 대응 등 사후 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렌탈요금도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고급형 모델은 5년 기준 최저 월 2만 7
  • 중기부, 6400억 규모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조성
    중기부, 6400억 규모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조성
    중기·벤처 2025.08.29 09:24:50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6400억 원 규모로 결성될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22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는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딥테크 스타트업 등에 중점 투자하기 위해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금융권과 정부가 함께 조성하는 벤처펀드다. 올해는 27개 민간 출자자가 2488억 원을, 모태펀드가 1716억 원을 출자해 총 6401억 원 규모로 결성될 예정이다. 분야별로 보면, 초격차·글로벌 분야 2625억 원, 오픈이노베이션 분야 2170억 원, 세컨더리 분야 1606억 원 규모다.
  • 애니모비, ‘AI 시대, 교육의 미래’ 국회 포럼 개최
    애니모비, ‘AI 시대, 교육의 미래’ 국회 포럼 개최
    중기·벤처 2025.08.29 09:07:26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교육 현장의 변화와 정부의 대응을 주제로 한 정책 포럼이 열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1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AI 시대, 교육의 미래’ 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준혁 의원실이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디지털인문학센터·KAIST 뇌인지과학과·한양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과 국내외 IT 기업들이 공동 주관·후원으로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AI 시대에 맞는 교육 재설계 필요성과 정부의 전략적 지원과 역할, 제도적 기반 마련 방
  • 세라젬, 시니어 주거단지 ‘웰스타운’ 추진 본격화
    세라젬, 시니어 주거단지 ‘웰스타운’ 추진 본격화
    중기·벤처 2025.08.29 07:00:00
    세라젬이 시니어 주거단지인 ‘웰스타운’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세라젬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센터필드 서울타운에서 이지스자산운용·KPMG 삼정회계법인·세라디이씨와 헬스케어 기반 시니어 산업 육성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라젬이 직접 투자자로 참여하는 가운데 헬스케어·부동산·금융 등 각 분야 전문 기업을 결집하고 헬스케어 기반 시니어 사업 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부동
  • '수출·소비쿠폰' 훈풍 탄 중소기업, 침체 바닥 찍고 반등할까
    '수출·소비쿠폰' 훈풍 탄 중소기업, 침체 바닥 찍고 반등할까
    중기·벤처 2025.08.29 06:00:00
    내수 침체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신음하던 중소기업 경기 전망이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모양새다. 미국 관세 협상 타결과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얼어붙은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2∼19일 3087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서 9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가 80.3으로 전월 대비 5.7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9월(77.4)과 비교하면 2.9포인트 오른 수치다.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 중앙亞 '의료 허브'로…활로 찾는 K헬스테크
    중앙亞 '의료 허브'로…활로 찾는 K헬스테크
    중기·벤처 2025.08.28 18:32:35
    중앙아시아가 국내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중소기업의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들이 코로나19 이후 의료 인프라 확충과 디지털 헬스케어 도입을 국가 차원에서 중점 추진하면서 이같은 흐름이 한국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 AI 헬스케어 중소기업들이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의료 인프라 분야에서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 정부가 코로나19를 거치며 ‘K-방역’을 통해 국제적 신뢰도를 쌓은 점과 높은 IT 기술력이 이들 기업의 현지
  • 분할서 자회사 합병…기업재편 판 바뀐다[시그널]
    분할서 자회사 합병…기업재편 판 바뀐다[시그널]
    중기·벤처 2025.08.28 17:35:00
    대기업의 사업 재편 방정식이 분할에서 합병으로 바뀌고 있다. 유동성이 풍부했던 2~3년 전까지는 신규 사업을 분할시켜 투자를 유치한 후 상장하는 수순을 밟았지만 상법 개정으로 쪼개기 상장이 불가능해지고 고금리로 자금줄이 조여오자 계열사끼리 합병해 효율을 높이는 식이다. 당분간 업황이 어려운 2차전지와 석유화학은 물론 대미 투자를 늘려야 하는 조선과 방산 역시 계열사 숫자보다는 덩치를 키우기 위해 합병을 선택하면서 이 같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와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자산 5조 원 이상의 공시
  • "손가락 하트에 하이파이브…핀셋 집기도 가능하죠"
    "손가락 하트에 하이파이브…핀셋 집기도 가능하죠"
    중기·벤처 2025.08.28 16:43:31
    26일 방문한 충남 천안시 한국기술교육대 캠퍼스. 부품 자재가 어지러이 늘어진 연구실 사이로 사람과 로봇 콤비가 등장했다. 로봇의 이름은 알렉스. 알렉스는 키 1.65m에 머리와 두 팔을 갖춰 사람의 외형을 닮았다. 알렉스는 엄지와 검지손가락을 교차해 조그마한 하트를 만들더니 1m 길이의 오른팔을 머리 높이로 들어 올렸다. 하이파이브 준비 자세다. 마주 선 사람의 오른손과 알렉스의 오른손이 맞부딪치는 순간 알렉스는 팔의 힘을 뺐다. 따로 명령어를 입력하지 않았는데도 접촉을 감지하고 안전을 위해 속도를 줄인 것이다. 알렉스는 세상에
  • GAP이 먼저 러브콜…친환경 ‘에어 키트’ 기술 개발한 한국 회사
    중기·벤처 2025.08.28 16:34:04
    라이프스타일 섬유기술 기업 커버써먼이 자체 개발 ‘에어 키트(Air Kit)’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및 디자인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커버써먼은 공기·열·빛 등 자연 요소를 활용한 스마트 섬유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의류 및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개발 중인 패션테크 기업이다. 현재까지 국내외 특허 32건과 디자인·상표권(IP) 203건을 출원 및 등록하며 기술 중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등록된 에어 키트 기술은 의류 내부에 공기를 주입해 충전재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무게는
  • 현대에버다임, 이라크에 소방장비 1353억 수출
    중기·벤처 2025.08.28 16:31:09
    현대에버다임이 이라크 정부와1353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 계약이다. 현대에버다임은 28일 이라크 내무부와 약 1353억 원 규모의 소방 장비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매출(3551억 원)의 38%에 달한다. 현대에버다임은 내년 하반기까지 굴절차 16대, 펌프차 100대, 급수차 100대, 구조차 100대를 비롯해 소방 호스 등 각종 소방 장비를 이라크에 납품할 계획이다. 현대에버다임 관계자는 “꾸준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축적된 소방·특
  • 한성숙 “소상공인·中企 사회안전망 구축이 최우선 과제”
    한성숙 “소상공인·中企 사회안전망 구축이 최우선 과제”
    중기·벤처 2025.08.28 16:16:26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임기 내 소상공인들의 사회안전망 구축, 스마트제조 기틀 마련, 벤처투자 40조원 달성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한 장관은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취임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임 때부터 강조해 온 ‘회복과 성장’의 큰 틀에서 정책적 지원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회복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했고, 이에 소상공인 안전망 관련된 부분이 다른 어떤 과제보다도 제일 중요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벤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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