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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숙 장관 "창업벤처 활성화 소상공인 회복에 역량 집중"
    한성숙 장관 "창업벤처 활성화 소상공인 회복에 역량 집중"
    중기·벤처 2025.10.14 10:39:54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4일 중소기업과 벤처·스타트업의 성장과 디지털·인공지능(AI) 대전환에 역량을 집중해 ‘제3의 벤처붐’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 모두 발언을 통해 "창업·벤처 4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의 성장과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장관은 "창업루키 프로젝트를 추진해 매년 1000명 이상의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겠
  • "매트리스 세척 편하게 하세요" 쿠쿠, ‘레스티노 롤팩 매트리스’ 출시
    "매트리스 세척 편하게 하세요" 쿠쿠, ‘레스티노 롤팩 매트리스’ 출시
    중기·벤처 2025.10.14 09:52:08
    휴식가구 및 가전 전문기업 쿠쿠가 지퍼 분리형 커버로 세척과 관리가 편리한 ‘레스티노 롤팩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레스티노 롤팩 매트리스는 압축 형태로 배송되어 편리하게 셀프 설치가 가능하며 교체와 세탁이 간편한 워셔블 분리형 커버로 정기적인 위생 관리가 장점이다. 설치 기사 방문 없이 배송되는 것은 물론 설치와 관리도 편리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번 신제품은 매트리스를 사용할 때 안정감도 함께 챙겼다. 탄탄한 지지력으로 체압을 분산하는 6회전 독립 스프링 시스
  • 한솔로지스틱스, 관세청 AEO 공인 갱신심사 A등급 재인증
    한솔로지스틱스, 관세청 AEO 공인 갱신심사 A등급 재인증
    중기·벤처 2025.10.14 09:13:37
    종합물류기업 한솔로지스틱스가 관세청 주관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 갱신심사에서 ‘A등급’ 재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EO 인증은 무역안전 확보를 위해 국제적으로 시행되는 제도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관세법령에서 정한 보안 표준에 따라 △법규 준수 △내부통제 시스템 △재무 건전성 △안전관리 등 약 60~80여 개 항목을 종합심사해 우수업체로 공인한다. 특히, AEO 인증 기업은 신속 통관, 세관검사 면제 등 통관절차 상의 다양한 혜택을 통해 글로벌 거래선 확보와 대외 경쟁력을 높일 수
  • 국감 가는 교촌치킨, 가맹점주 최대 불만은 ‘인테리어’…LG엔솔, ESS 베팅 통했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국감 가는 교촌치킨, 가맹점주 최대 불만은 ‘인테리어’…LG엔솔, ESS 베팅 통했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중기·벤처 2025.10.14 07:27:2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프랜차이즈 본사-가맹점 갈등 법적 분쟁: 교촌치킨 본사가 가맹점 인테리어 비용 분담을 둘러싸고 가맹사업법 위반 의혹을 받으며 국회 국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에 따라 프랜차이즈 모델을 구축하는
  • 경동나비엔 "AI 숙면" VS 귀뚜라미 "3세대 카본"…겨울 매트 전쟁 승자는?
    경동나비엔 "AI 숙면" VS 귀뚜라미 "3세대 카본"…겨울 매트 전쟁 승자는?
    중기·벤처 2025.10.14 07:00:00
    국내 보일러 업계 라이벌인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가 겨울철 성수기를 앞두고 메트 마케팅을 본격화하며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귀뚜라미와 경동나비엔은 겨울 침구 난방 제품에 대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며 동절기 안방 시장 공략에 나섰다. 경동나비엔은 13일 '숙면매트 사계절'과 '숙면매트 카본' 광고를 새롭게 공개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기술의 차이가 숙면의 차이'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배우 마동석 씨의 연기로 풀어낸다. 인공지능(AI)
  • 예비 창업 패키지 10곳 중 4곳 문 닫는다
    예비 창업 패키지 10곳 중 4곳 문 닫는다
    중기·벤처 2025.10.14 06:30:00
    정부 예산으로 운영되는 예비창업패키지 참여 기업 10곳 중 4곳이 창업 5년 차에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단계에 집중된 지원 구조 속에서 창업 기업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실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로 지원받은 기업 2135곳 중 39.6%가 창업 5년 만인 2023년에 폐업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창업지원 기업의 5년 차 평균 폐업률(27.8%)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다. 전체 예비창업패키지 지원
  • 상장 앞둔 노타, '넷츠프레소' 국가 공인 첨단기술 등극
    상장 앞둔 노타, '넷츠프레소' 국가 공인 첨단기술 등극
    중기·벤처 2025.10.14 06:00:00
    노타의 AI 모델 자동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가 정부로부터 AI 최적화·경량화 기술의 우수한 성능을 입증받았다. AI 최적화 및 경량화 기술 기업 노타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자사의 AI 모델 자동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가 '첨단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정부가 기술의 혁신성과 산업적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해 부여하는 국가 기술 인증이다. 넷츠프레소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 ? NPU용 소프트웨어 기술’ 부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넷츠프레소는
  • 센트로이드PE, 몸값 2조 기업 유도에 6000억 투자 추진 [시그널]
    센트로이드PE, 몸값 2조 기업 유도에 6000억 투자 추진 [시그널]
    중기·벤처 2025.10.14 05:31:00
    사모펀드(PEF) 운용사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센트로이드PE)가 기업가치 2조 원에 육박하는 플라스틱 사출 성형 장치 제조사인 ‘유도’ 투자를 추진한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센트로이드PE는 최근 유도 지분 투자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자금 조달을 진행하고 있다. 센트로이드PE는 유도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유도홀딩스 지분 30%를 인수하기 위해 약 60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1986년 설립된 유도는 플라스틱 제품을 찍어내는 사출 성형 공정에 필요한 장치를 만드는 회사다. 두 종류
  • “곡선 디자인으로 우아한 침실 연출”…코웨이, ‘비렉스 모던 라운드 프레임’ 출시
    “곡선 디자인으로 우아한 침실 연출”…코웨이, ‘비렉스 모던 라운드 프레임’ 출시
    중기·벤처 2025.10.14 05:00:00
    코웨이(021240)가 곡선형 헤드보드 디자인과 프리미엄 원단으로 고급스러움을 높인 ‘비렉스(BEREX) 모던 라운드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코웨이 비렉스 모던 라운드 프레임은 헤드보드 양측의 곡선형 날개 디자인이 침대 머리맡을 부드럽게 감싸 아늑함을 더했다. 날개 부분은 여유로운 깊이로 적용돼 수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침대에 기대어 앉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비렉스 모던 라운드 프레임은 하운드투스 체크, 헤링본 등 패턴 원단으로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헤드보드 뒷부분은 가죽질감
  •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도 비공개…다이슨·앨런도 돈 싸들고 왔다 [시그널]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도 비공개…다이슨·앨런도 돈 싸들고 왔다 [시그널]
    중기·벤처 2025.10.13 18:20:00
    싱가포르 현지 관계자들은 패밀리오피스 산업의 성장을 통해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싱가포르 정부가 고액 자산가에 세제 혜택을 주는 동시에 중산층과 서민에게는 주거 안정을 확실하게 보장해 주기 때문에 계층 간 논란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기본적으로 싱가포르는 초소형 국가이고 부존자원이나 제조업 기반이 한국보다 약하기 때문에 정부가 강력한 통제권을 쥐고 논란을 드러낼 소지를 막는 게 가능하다. 특히 싱가포르는 정부가 패밀리오피스 산업을 지원해 경제성장을 일으킨다는 신뢰를 국민에게 주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에
  • 韓 패밀리오피스 자금 8000억, 싱가포르로 탈출 [시그널]
    韓 패밀리오피스 자금 8000억, 싱가포르로 탈출 [시그널]
    중기·벤처 2025.10.13 18:20:00
    국내 고액 자산가의 자산을 굴리기 위해 만든 전속 운용사인 패밀리오피스(FO) 자금 중 최소 8000억 원이 2023년 이후 싱가포르에 넘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창업가가 기업 매각 등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상속·증여세나 주식양도소득세 부담 없이 전 세계의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기 위해 싱가포르로 투자 이민을 떠난 것이다. 13일 싱가포르의 패밀리오피스 업계에 따르면 2020~2023년 풍부한 유동성을 토대로 높은 가치로 기업을 매각한 한국인 창업가 중 일부가 2023년 이후 싱가포르에 패밀리오피스를 설립했다. 2021년
  • 코인에서 우주 투자까지…정부도 지원하는 '슈퍼리치 네트워크' 골드하우스를 가다 [시그널]
    코인에서 우주 투자까지…정부도 지원하는 '슈퍼리치 네트워크' 골드하우스를 가다 [시그널]
    중기·벤처 2025.10.13 18:20:00
    세계 최대 자동차 경주 대회인 포뮬러원(F1) 개최국 싱가포르. F1 대회 사흘 전인 2일 오후 9시 싱가포르 시내 쇼핑몰이 몰려 있는 오차드 거리의 한국식 고급 레스토랑 꽃(COTE)은 일반 고객 출입이 금지됐다. 이날은 아시아 패밀리오피스 단체인 ‘골드하우스’가 F1의 후원을 받아 준비하는 투자자 만찬인 ‘골드 프릭스(GOLD PRIX)’가 열리기 때문이다. F1 결승전을 뜻하는 프릭스 이름을 딴 골드 프릭스는 F1을 관람하러 싱가포르에 온 고액 자산가들이 모이는 수십 개의 파티 중에서 단연 주목받는 행사다. 싱가포르뿐만 아니
  • 겨울 앞두고…귀뚜라미·경동 '매트전쟁' 본격화
    겨울 앞두고…귀뚜라미·경동 '매트전쟁' 본격화
    중기·벤처 2025.10.13 17:32:42
    국내 보일러 업계 라이벌인 귀뚜라미와 경동나비엔(009450)이 겨울철 성수기를 앞두고 매트 마케팅을 본격화하며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귀뚜라미와 경동나비엔은 겨울 침구 난방 제품에 대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며 동절기 안방 시장 공략에 나섰다. 귀뚜라미는 60년 난방 기술을 앞세운 ‘3세대 카본매트’로 출사표를 던졌다. 매트는 물을 데워 순환시키는 ‘온수매트’와 발열체에 전기를 흘려 직접 가열하는 ‘카본(탄소) 매트'로 구분된다. 온수매트는 보일러 유닛에서 데운 물이 미세 관로로 순환하는 만
  • [단독]'고신용 기업 역차별' IP 담보대출 손본다
    [단독]'고신용 기업 역차별' IP 담보대출 손본다
    중기·벤처 2025.10.13 17:27:12
    정부가 지식재산(IP) 담보대출 사업을 운용하는 과정에서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에 조건 없이 최대 손실보전율을 보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손실보전율이 높으면 은행의 대출 여력이 늘어나는 만큼 사실상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에 더 많은 대출금을 주도록 제도를 설계했던 셈이다. 주무 부처인 지식재산처는 해당 사업의 맹점을 인지하고 제도 개선 작업에 돌입했다.13일 지식재산처가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식재산처는 IP 담보대출 시행 전 신용등급 B등급 이하 기업과 업력 3년 이하 기업에 무조건 최대 손실보전율(
  • ‘공영’ 버릴 준비하는 공영홈쇼핑… 민간기업 전환 우려
    ‘공영’ 버릴 준비하는 공영홈쇼핑… 민간기업 전환 우려
    중기·벤처 2025.10.13 16:23:34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공영홈쇼핑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회사 지분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영홈쇼핑이 회사 지분 조정을 통해 공공기관 지정이 불가능해지면 민간기업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3일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공영홈쇼핑은 지난 6월 신주 발행을 통해 자사주를 취득할 경우 공공기관으로 지정될 수 있는지 여부를 법률 자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공영홈쇼핑의 지분 구조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50%(800만 주) △농협경제지주 45%(720만 주) △수협중앙회 5%(80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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