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중기·벤처최신순인기순

※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온누리상품권 '깡'하면 '최대 3배' 과징금
    온누리상품권 '깡'하면 '최대 3배' 과징금
    중기·벤처 2025.12.01 07:03:00
    온누리상품권을 부정하게 유통하다가 적발되면 앞으로 부당 이득의 최대 3배를 과징금을 내게 된다. 국회는 지난 27일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전통시장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부정사용 및 부정수취 금지 강화 △부당이득 3배 이하 과징금 신설 △현장조사·자료제출 요구 등 조사권 강화 △가맹점 등록 현황 공개 의무화 등이다. 현행 전통시장법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온누리상품권을 수취하거나 실제 매출 금액 이상의 거래를
  • 대·중소기업 임금격차 크면 출생아 수 줄어든다는데
    대·중소기업 임금격차 크면 출생아 수 줄어든다는데
    중기·벤처 2025.11.25 07:52:00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가 커지면 출생아 수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원석 파이터치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의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가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24일 발표했다. 기획재정부 감독을 받는 비영리 재단법인인 파이터치연구원은 경제정책 전반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연구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가 17.8% 증가해 출생아 수가 3만 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6개 국가의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자료를 분
  • [단독] 정부, R&D 지원·팁스 선정때 퇴직연금 가입 기업 우대
    [단독] 정부, R&D 지원·팁스 선정때 퇴직연금 가입 기업 우대
    중기·벤처 2025.11.09 14:57:12
    정부가 중소기업 퇴직금 미지급 피해 등 벤처·스타트업계의 불합리한 제도 개편에 착수했다. 경기불황과 투자 위축 속 벤처·스타트업계 생태계가 무너지면서 이들에 대한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국회에서도 벤처·스타트업 종사자를 위한 법안 마련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중기부 신산업기술창업과는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와 연구개발(R&D) 지원 등 내부 사업 시 퇴직연금 가입 기업을 우대하는 제도 개편안을 마련하고 내년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중기
  • '대한민국 벤처 30년'…열정과 혁신의 역사 기념 전야제 개최
    '대한민국 벤처 30년'…열정과 혁신의 역사 기념 전야제 개최
    중기·벤처 2025.12.01 23:17:00
    벤처기업협회는 벤처30주년 기념식 전야제를 통해 지난 벤처30년 벤처생태계 조성과 성장에 기여한 기업인과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미래 30년을 준비하는 다짐의 메시지로 ‘시대가 다시 벤처를 부른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협회는 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대한민국 벤처 30주년 전야제’를 개최했다. 전야제에는 국회·정부· 공공기관 인사, 벤처기업인, 30주년 기념사업 후원사 등 300여 명이 참여해 벤처 30년의 상징성을 더했다. 송병준 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벤
  • 기후·환경 스타트업 22곳 '그린테크협회' 만든다
    기후·환경 스타트업 22곳 '그린테크협회' 만든다
    중기·벤처 2025.11.24 18:00:19
    친환경 기술을 사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모여 업종 협회를 만든다. 이들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아닌 기후에너지환경부를 협회 설립 인가 주무 부처로 지정하며 정부의 기후·환경 정책 설계 과정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기후·환경 관련 스타트업 22개 사는 지난달 기후부에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신청했다. 이들은 기후·환경 분야 스타트업들의 구심점 역할을 맡을 협회 창립을 추진하며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 절차를 밟는 중이다. 협회 이름은
  • “최대주행거리 708km”…우진산전, 수소버스 출고식 행사 가져
    “최대주행거리 708km”…우진산전, 수소버스 출고식 행사 가져
    중기·벤처 2025.11.24 23:03:04
    철도차량과 전기버스를 생산하는 우진산전이 20일 경북 김천산업단지에 위치한 우진산전 김천공장에서 아폴로900(전장9미터급) 수소버스 첫 출고를 기념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출고식에는 김정현 우진산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김천시청 관계자, 버스회사 관계자, 수소내압용기 제조업체 등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인도식, 테이프 절단식, 버스 시승 등의 순서로 출고식을 진행했다. 이날 출고된 우진산전 아폴로900 수소버스는 28.8kg의 수소탱크용량, 74.8KW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최대
  • 수출 중기 65% “과거 일본이 앞섰지만 이젠 대등 관계”
    수출 중기 65% “과거 일본이 앞섰지만 이젠 대등 관계”
    중기·벤처 2025.11.23 18:04:00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국내 수출 중소기업 10곳 중 6곳 이상은 한국와 일본의 경제 관계가 대등한 위치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3일 발표한 ‘한·일 경제협력 중소기업 인식조사’에 따르면 수출 중소기업 65.5%는 한·일 경제 관계와 관련 ‘과거에는 일본이 선도했으나 지금은 한국과 동등한 관계’라고 평가했다.이어 ‘지금은 한국이 선도하는 관계’라는 응답도 23.5%였다. 반대로 지금도 한국이 후발 주자라고 응답한 기업은 11.0%에 그쳤다. 이번 설문은 한일
  • CES 혁신상 수상작들로 보는 미래 기술 트렌드는[빛이 나는 비즈]
    CES 혁신상 수상작들로 보는 미래 기술 트렌드는[빛이 나는 비즈]
    중기·벤처 2025.11.18 13:54:00
    내년 1월 초 열린 예정인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을 앞두고 국내 중소·스타트업 기업들의 혁신상 수상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CES 혁신상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기술력·디자인·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글로벌 어워드로 각 분야 최고의 미래 기술과 혁신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이자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국제 인증으로 통한다. 특히 한국은 최근 CES 혁신상 최다 수상국으로 떠오르면서 내년 CES에도 이러한 명성을 이어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커지는 ESG요구에 친환경 기술 '업그레이드' 나선 건자재 업계
    커지는 ESG요구에 친환경 기술 '업그레이드' 나선 건자재 업계
    중기·벤처 2025.11.29 12:00:00
    국내 건자재업계가 최근 국제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환경’ 기술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건강·안전 의식이 높아졌고 글로벌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친환경 소재와 인증을 확보하지 못한 기업은 시장에서 소외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2030년을 기점으로 탄소배출 규제가 강화될 전망이 제기되면서 업계는 선제 대응에 나서는 분위기다. 지난 11일 국무회의에서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가 확정되면서 환경 규제가 확대될 가능성이 커
  • 한샘 3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6% 하락… 매출도 2.8% 줄어
    한샘 3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6% 하락… 매출도 2.8% 줄어
    중기·벤처 2025.11.10 18:27:46
    한샘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한 6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414억 원으로 전년 동기(4541억 원) 대비 2.8%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5400만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55억 원, 매출은 1조 34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2%, 5.2% 줄었다. 다만 한샘은 부동산 경기 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 2023년 2분기 이후 10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특히 핵심 라인업인 ‘유로키친’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5% 증가했고 3분기 매출액도 전년 대비 13%
  • 로봇 국제표준 이끄는 국표원, K기술 경쟁력 키운다
    로봇 국제표준 이끄는 국표원, K기술 경쟁력 키운다
    중기·벤처 2025.11.27 17:52:34
    “웨어러블 로봇의 성능과 안전을 평가하는 기준을 전 세계 최초로 표준화했습니다. 해당 기준이 국제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되면 글로벌 무대에서 국내 로봇 제조사들의 기술 적응성 등 경쟁력이 극대화될 것입니다.” 곽관웅 세종대 교수는 인간형 테스트 더미 로봇을 이용한 웨어러블 로봇의 성능 시험 방법을 세계 최초로 확립한 성과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곽 교수는 사람이 직접 착용해 시험할 때 발생하는 웨어러블 장치의 객관성 부족과 시험자 위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간형 더미 로봇을 개발했다. 사람이 아닌 로봇이 동일
  • "비오는 산길서도 정찰·보급 가능"…군사용 로봇 뜬다
    "비오는 산길서도 정찰·보급 가능"…군사용 로봇 뜬다
    중기·벤처 2025.11.09 14:46:13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로봇 박람회인 ‘로보월드’에 마련된 ‘국방 상용로봇 특별관’ 한 가운데 50㎏이 넘는 카키색의 단단한 몸체를 가진 사족보행 로봇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다부진 몸체 위에 각종 센서와 360도 열화상 카메라를 갖춘 로봇을 관람객들이 힘껏 밀었지만 사족보행 로봇은 곧바로 중심을 잡았다. 산업용이나 서비스 분야에 주력했던 국내 로봇 스타트업들이 최근 군사용 로봇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병역 자원이 줄어드는 상황에 국방부가 로봇을 대안으로 보면서 민간 로봇 기
  • 가톨릭관동대, 강원 영동지역 창업랩 사업모델(BM) 고도화 심층 컨설팅 실시
    가톨릭관동대, 강원 영동지역 창업랩 사업모델(BM) 고도화 심층 컨설팅 실시
    중기·벤처 2025.11.15 01:10:05
    가톨릭관동대학교 RISE사업단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간 교내 유니버스텔 회의실에서 강원 영동지역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혁신 유망 창업랩 10개팀을 대상으로 사업모델(BM) 고도화 심층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주관하고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강원 RISE 기술창업허브 구축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지역 대학의 연구성과에 기반한 기술창업팀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혁신생태계를 강화하는 걸 목표로 한다. 특히 창업랩 아이템의 실
  • 中 저가공세에 철근 결속선 업체 줄폐업…"KS기준 현장 적용해야"
    中 저가공세에 철근 결속선 업체 줄폐업…"KS기준 현장 적용해야"
    중기·벤처 2025.11.30 17:59:02
    중국산 저가 공세로 국내 철근 고정용 ‘결속선’ 업체들이 잇따라 폐업하며 철강 파생상품 시장 전반이 흔들리고 있다. 중국산이 철강제품을 넘어 결속선 시장까지 잠식하는 가운데, 기준 미달 제품까지 무분별하게 유입돼 건설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국내 대·중소 철강업체들이 KS기준을 마련하며 대응에 나섰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여전히 중국산 결속선이 사용되고 있어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30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이달 21일 국내 매출액 기준 5위권 결속선 생산·판매 업체인 협성산업이 폐업 했
  • KCC, HD현대 조선 4사와 친환경 수용성 선박도료 개발
    KCC, HD현대 조선 4사와 친환경 수용성 선박도료 개발
    중기·벤처 2025.11.06 18:38:49
    KCC는 HD현대 조선 4사(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와 수용성 선박용 도료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물에 잠기지 않는 ‘선박 비침수 구역용’ 수용성 방청 도료를 공동 개발했다. 해당 도료는 금속이 부식되는 것을 막기 위한 페인트로 기존 도료 대비 건조 시간이 짧아 작업 공정 단축할 수 있고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KCC관계자는 “양사가 해당 제품의 친환경 도료 인증을 추진 중”이라며 “상용화 시 친환경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