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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인텔릭스,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 사전 예약 판매 개시
    SK인텔릭스,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 사전 예약 판매 개시
    중기·벤처 2025.10.20 10:17:42
    SK인텔릭스의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가 30일 런칭을 앞두고 사전 예약 판매와 함께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나무엑스는 인간 중심의 새로운 웰니스 기준을 제시하는 세계 최초의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다. 이에 따라 나무엑스는 △자율주행·100% 음성 컨트롤 기반 에어 솔루션 △비접촉식 바이탈 사인 체크 등 인공지능(AI) 기반의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나무엑스는 자율주행과 100% 음성컨트롤이 가능해 스스로 오염원을 찾아가 사각지대 없이 오염된 공간을 청정할 수 있다
  • 성신양회, 방사선 차폐 콘크리트 개발…"원자력·반도체 산업 활용"
    성신양회, 방사선 차폐 콘크리트 개발…"원자력·반도체 산업 활용"
    중기·벤처 2025.10.20 09:21:05
    성신양회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창업기업 큐빔솔루션과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방사선을 차단하는 차폐 콘크리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차폐 콘크리트는 핵융합 실험실, 소형모듈원자로, 가속기, 방사선 이용 산업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력한 중성자와 감마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콘크리트다. 차폐가 필요한 구조물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높은 방사선 차단 성능과 우수한 구조적 안정성, 비자성 특성 등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 운전 종료 후에도 인체 접근이 가능한 수준으로 방사선 준위를 낮출 수 있어야 한다. 성신양회 기술연
  • 이노그리드, 숭실대와 첨단산업 인재 양성 MOU
    이노그리드, 숭실대와 첨단산업 인재 양성 MOU
    중기·벤처 2025.10.20 08:56:42
    이노그리드는 숭실대학교와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은 17일 숭실대 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이윤재 숭실대 총장, 김명진 이노그리대 대표, 문용 숭실대 연구·산학 부총장, 정재현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숭실대가 인공지능(AI) 분야 운영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이노그리드는 사업의 주요 참여 기업으로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문지식 습득과 실습 기회를
  • 中 1213개 vs 韓 252개…글로벌 디자인상 휩쓸며 트렌드 리더로[中 이번엔 '소프트 굴기']
    中 1213개 vs 韓 252개…글로벌 디자인상 휩쓸며 트렌드 리더로[中 이번엔 '소프트 굴기']
    중기·벤처 2025.10.19 18:03:19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던 중국이 이제 디자인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국가 주도 성장전략인 ‘중국 제조 2025’에 디자인의 중요성을 명시한 중국은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등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을 휩쓸며 산업 경쟁력의 ‘마지막 퍼즐’로 통하는 디자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디자인 베끼기에 급급했던 오명을 뒤로하고 본격적으로 디자인 굴기에 나서면서 중국이 산업 정책의 방향을 제조 중심에서 창조 경제로 전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9일 한국디자인진흥원이 발간한 ‘2024 디자인산업
  • "디자인 고도화로 산업 경쟁력 강화"…양산형 中서, 전략제품은 韓 등 외주[中 이번엔 '소프트 굴기']
    "디자인 고도화로 산업 경쟁력 강화"…양산형 中서, 전략제품은 韓 등 외주[中 이번엔 '소프트 굴기']
    중기·벤처 2025.10.19 17:59:24
    중국 기업들이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디자인 전략 또한 빠르게 고도화하고 있다. 중국은 디자인 ‘투트랙 전략’을 활용해 내수 시장과 해외 진출을 동시에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19일 디자인 업계에 따르면 과거 제조 기술에 집중하던 중국이 최근에는 제품 설계 단계부터 기술과 디자인을 결합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저임금과 대규모 노동력을 바탕으로 단순 조립·가공 중심의 세계 최대 공급망을 구축했던 기존과 달라진 모습이다. 단순한 외관 디자인에서 벗어나 다양한 디자인 분야를 통합한 설계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 ‘中=짝퉁 천국’은 이젠 옛말…자국 디자인 IP 보호 장벽 높여[中 이번엔 ‘소프트 굴기’]
    ‘中=짝퉁 천국’은 이젠 옛말…자국 디자인 IP 보호 장벽 높여[中 이번엔 ‘소프트 굴기’]
    중기·벤처 2025.10.19 17:46:19
    한때 ‘짝퉁 천국’으로 불리던 중국의 디자인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디자인 산업 전반의 수준이 높아지고 위조 제품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지식재산권(IP) 보호 의식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19일 중국 최대 무역 전시회인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 참여한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중국 기업의 카피가 두려워 전시에 제품을 내지 못한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라고 입을 모았다. 전시품을 내놓으면 다음 날 똑같은 제품이 중국 부스에 전시되는 경우가 허다했던 과거의 중국이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중국 기업들이 급속도록 성장하면서
  • 공 모양 순찰 로봇·지구 형상화 부스…창조적 콘셉트에 시선 집중[中 이번엔 ‘소프트 굴기’]
    공 모양 순찰 로봇·지구 형상화 부스…창조적 콘셉트에 시선 집중[中 이번엔 ‘소프트 굴기’]
    중기·벤처 2025.10.19 17:42:13
    19일 중국 최대 무역 전시회인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가 열린 광둥성 광저우 중국 수출입 박람회장. 행사장 중심에 마련된 ‘서비스 로봇 존’에는 관람객이 쉴 새 없이 몰려들었다. 이곳에서 제일 먼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공 형태의 감시 로봇이었다. 검은색 원형 로봇이 전시장 바닥을 구르며 관람객 사이를 가로질러 다녔다. 로봇이 빠른 속도로 순식간에 방향을 바꾸며 관람객 사이를 지나다니자 움찔하며 뒤로 물러서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해당 제품은 ‘지능형 수륙양용 구형 로봇’으로 사람들이 쉽게 가지 못하
  • 크리에이티드 인 차이나…디자인 강국까지 넘본다
    크리에이티드 인 차이나…디자인 강국까지 넘본다
    중기·벤처 2025.10.19 17:39:32
    “이제는 중국 부스를 둘러봐야 최근 제품의 트렌드가 향하는 곳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 최대 무역박람회 ‘캔톤페어’가 15일(현지 시간)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서 막을 올렸다. 19일까지 5일간 열린 이번 박람회는 1957년 첫 개최 이후 사상 최대 규모인 3만 2000여 기업의 7만 4600개 부스가 차려졌다. 이번 전시에는 220여 개국에서 24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로봇과 전자제품·가전 등 첨단기술 제품이 전시된 현장에서는 양질의 제품을 찾는 바이어들과 새로운 시장 진출을 노리는 기업들이
  • "국내 유일 기체분리막 기술로 이산화탄소 포집·바이오가스 시장 공략"
    "국내 유일 기체분리막 기술로 이산화탄소 포집·바이오가스 시장 공략"
    중기·벤처 2025.10.19 17:28:27
    “유럽에서 탄소 국경세가 도입되면 이산화탄소포집(CCUS) 시장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커질 것입니다. 국내 유일의 기체분리막 기술을 활용한 CCUS 연구를 10년 동안 진행해왔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하성용 에어레인(163280) 대표는 17일 서울 여의도 농협재단빌딩에서 진행한 서울경제신문 인터뷰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체분리막 기술 혁신으로 향후 5년 내 매출 5배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2001년 3월 설립된 에어레인은 중공사(hollow fiber)를 활용해 질소와 이
  • 에코프로, 임직원에게 자사주 24만 주 지급
    에코프로, 임직원에게 자사주 24만 주 지급
    중기·벤처 2025.10.19 15:53:17
    에코프로가 이달 22일 창립 27주년을 맞아 임직원 약 2400명에게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약 24만주를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2023년 2월 임직원들과 RSU 지급 계약을 체결하고 직급·재직연수 등을 고려해 임직원 총 2706명에게 53만3515주 상당의 자사주를 배정했다. 이는 임직원 1인당 평균 지급액은 연봉의 약 20% 수준이다. RSU란 일정 재직기간과 기타 조건을 충족해야 제공을 약속한 물량이 대상자에게 귀속되는 주식을 말한다. 에코프로는 지난해 10월 임직원에게 전체 RSU 중 절반을
  • 스마트공장 도입한 中企 절반, “제조 공정 AI 도입 필요”
    스마트공장 도입한 中企 절반, “제조 공정 AI 도입 필요”
    중기·벤처 2025.10.19 14:19:55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 10곳 중 5곳은 제조 공정에 인공지능(AI) 도입이 필요하다고 봤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5년 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 50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스마트공장 구축 중소기업의 AI도입에 대한 의견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중소제조업체의 47.4%가 “제조 공정에 AI 도입이 (매우) 필요하다” 응답했다. ‘보통’ 응답을 포함하면 제조 AI 도입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78.5% 수준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 이혁 주일대사 "韓 사도광산 추도식, 11월말 日서 개최"
    이혁 주일대사 "韓 사도광산 추도식, 11월말 日서 개최"
    중기·벤처 2025.10.18 15:16:16
    이혁 주일 한국대사가 올해 한국 정부 주최 사도광산 노동자 추도식 일정과 관련해 "시기는 대략 11월 말 정도로 생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사는 이날 도쿄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지난해 일본 측 추도식이 열렸던 11월 24일 언저리에 (니가타현) 사도섬에 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본은 지난해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면서 매년 현지에서 노동자 추도 행사를 열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한국은 일본 측 추도사 내
  • '당일치기' 대신 韓 '1박 2일' 트럼프, 어떤 침대서 잠들까
    '당일치기' 대신 韓 '1박 2일' 트럼프, 어떤 침대서 잠들까
    중기·벤처 2025.10.18 10:15:00
    경북 경주에서 31일부터 개막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숙소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묵을 것으로 예상되는 숙소로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방한 시 서울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을 숙소로 이용해 온 바 있다. 국빈급 숙소는 보안상 사전 공지가 되지 않지만 전례를 볼 때 이번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그랜드 하얏트 호텔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는 시몬스 침대가 객실에 들어서 트럼프 대통령이 해당 침대를
  • HMM, 자사주 소각 완료…산은 지분율 소폭 상승 [시그널]
    HMM, 자사주 소각 완료…산은 지분율 소폭 상승 [시그널]
    중기·벤처 2025.10.18 00:32:50
    HMM이 자사주 소각을 완료하면서 기존 1·2대 주주인 KDB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의 지분율이 소폭 상승했다. 17일 HMM은 자사주 소각 결과 산업은행의 지분은 35.42%, 해양진흥공사는 35.08%로 지분율이 변동되었다고 공시했다. 전체 주식수는 약 9억 4323만 주다. 이로써 산은과 해진공의 지분을 2년 사이 67% 증가했다. 2023년 산은과 해진공이 매각을 추진했을 당시 전체 주식수는 약 6억 9000만 주로 당시는 산은과 해진공의 지분율이 58%였다. 그러나 이후 전환사채(CB)의 주식전환과 이번 자사수
  • '헤이딜러' IPO 돌입…중고차 시장 '자금 조달 전쟁' [시그널]
    '헤이딜러' IPO 돌입…중고차 시장 '자금 조달 전쟁' [시그널]
    중기·벤처 2025.10.17 21:24:20
    중고차 유통 시장 업계 1위를 다투는 ‘헤이딜러’ 운영사 피알앤디컴퍼니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상장 주관사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중고차 시장은 헤이딜러와 엔카닷컴이 1위 자리를 두고 다투는 가운데 ‘오토인사이드’를 운영하는 오토핸즈가 선두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올 초 오토핸즈가 상장 주관사 선정을 마친 데 이어 피알앤디컴퍼니까지 IPO 돌입을 공식화하면서 시장 내 자금 조달 경쟁은 한층 격화할 전망이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헤이딜러 운영사 피알앤디컴퍼니는 최근 복수 증권사에 상장 주관 입찰제안요청서(R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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