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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어진 경기침체…1분기 소상공인 매출 13% 하락
    길어진 경기침체…1분기 소상공인 매출 13% 하락
    중기·벤처 2025.05.22 09:21:50
    2025년 1분기 소상공인 매출이 전년과 전기 대비 모두 큰 폭으로 줄었다. 한국신용데이터(KCD)는 전국 소상공인의 올해 1분기(1월~3월) 경영 데이터를 분석한 ‘한국신용데이터 소상공인 동향 리포트(2025년 1분기)’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분기 전국 소상공인 평균 매출은 4179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기 대비 12.9%,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했다. 지속적인 매장의 매출 감소가 이어지며 소상공인들은 지속적으로 지출을 줄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상공인의 매장당 평균 지출 비용은 3153만 원으로 전기
  • 중기중앙회, 신한은행·신보중앙회와 노란우산 가입자 우대보증 지원
    중기중앙회, 신한은행·신보중앙회와 노란우산 가입자 우대보증 지원
    중기·벤처 2025.05.22 09:15:31
    중소기업중앙회는 신한은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함께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전용 우대보증 지원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11월 신한은행과 체결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노란우산 가입자 금융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특별출연하며 지역신용보증재단은 125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보증은 신청업체당 보증금액 5000만 원 이내에서 보증한도를 150%까지 우대한다. 보증료율도 일반대비 0.2%포인트 인하한 연 0.8%로 내렸다. 협
  • "부동산 경기 침체 ‘직격탄’" 20대·건설 일자리 최대 감소…“저사양서 AI 모델 최적화” 글로벌 빅테크도 ‘눈독’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부동산 경기 침체 ‘직격탄’" 20대·건설 일자리 최대 감소…“저사양서 AI 모델 최적화” 글로벌 빅테크도 ‘눈독’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중기·벤처 2025.05.22 08:53:09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취업시장 구조조정: 청년층 일자리가 역대 최대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건설업과 정보통신업에서 타격이 컸다. 내수 부진과 AI 기술 발전으로 대체 가능한 직무가 줄며 20대 고용 충격이 지속될 전망
  • "채권자 역할 치중" 벤처 대표 과수원 가압류한 산은…中企, 자율주행 규제에 막히자 무인지상차량으로 '우회'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채권자 역할 치중" 벤처 대표 과수원 가압류한 산은…中企, 자율주행 규제에 막히자 무인지상차량으로 '우회'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중기·벤처 2025.05.22 08:47:2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AI 최적화 기술 주목: 저전력 장치에서 AI 모델을 최적화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글로벌 빅테크에 인수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국 스타트업 노타는 용역성 사업에서 플랫폼 비즈니스로 전
  • "中企에 정보 보호는 기술 문제 아닌 생존 전략"
    "中企에 정보 보호는 기술 문제 아닌 생존 전략"
    중기·벤처 2025.05.22 08:34:00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금융 보안 및 중소기업계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적·실무적 해법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사건 등 대규모 해킹사건을 계기로 사이버 보안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보안 인프라가 취약한 중소기업계의 실질적인 대응 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유관기관 및 중소기업계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첫번째 세션 ‘디지털금융 환경 변화와 보안 위협 트렌드’에서는 정진영
  • 미국 매트리스 점유율 42.5%…1위 차지한 회사는
    미국 매트리스 점유율 42.5%…1위 차지한 회사는
    중기·벤처 2025.05.22 07:00:00
    씰리코리아는 본사인 템퍼 씰리 인터내셔널(TSI)이 미국 매트리스 제조 시장 점유율 42.5%로 업계 1위를 지켰다고 22일 밝혔다. TSI는 약 19억 달러(약 2.6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미국 모션베드(조절식 침대) 시장에서도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 IBIS World에 따르면 미국 매트리스 제조 산업의 전체 시장 규모는 약 88억 달러(한화 약 12조 원)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기업으로는 씰리침대와 템퍼가 속해 있는 TSI를 비롯해 슬립넘버 코퍼레이션(Sleep Number Co
  • 돈벌지 않을 자유가 생기자 돈을 흩뿌렸다…창업자 300팀 키운 '스타트업계 김장하'[이사람]
    돈벌지 않을 자유가 생기자 돈을 흩뿌렸다…창업자 300팀 키운 '스타트업계 김장하'[이사람]
    중기·벤처 2025.05.22 06:05:00
    “프라이머는 투자 회사가 아니라 교육 회사입니다.”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는 1997년 10년 가까이 일하던 데이콤(LG유플러스 전신)에서 나와 보안 회사인 이니텍을 창업했다. 마음먹은 원칙은 세 가지였다. 첫째는 5년 내에 제품과 서비스 매출이 기업 용역 매출을 넘어서지 못하면 흑자가 나더라도 그만두겠다는 것. 둘째는 빚을 지지 않는 것. 셋째는 망해서 재취업을 한다면 신입사원 연봉으로 다시 시작한다고 해도 받아들일 것. 사업은 이러한 비장한 각오가 무색할 정도로 승승장구했다. 이후 이니텍(2001년)과 이니시스(2002년)를 한
  • 대동, 농업 ‘피지컬 AI’ 기술 위한 온디바이스 반도체 개발
    대동, 농업 ‘피지컬 AI’ 기술 위한 온디바이스 반도체 개발
    중기·벤처 2025.05.22 05:00:00
    인공지능(AI)·로봇 기업으로 전환중인 대동(000490)이 피지컬 AI 시대를 준비하며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에 참여한다. 대동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및 주요 제조기업들과 함께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20일 산업부 주최로 열린 ‘AI 반도체 협업포럼’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AI 반도체 수요기업, 팹리스, 관련 기관이 함께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을 공동
  • K전세 문화에 타협하는 대신 내놓은 답…바이빅테이블 '키친트롤리' 수준 높였다
    K전세 문화에 타협하는 대신 내놓은 답…바이빅테이블 '키친트롤리' 수준 높였다
    중기·벤처 2025.05.21 21:29:57
    주방 전문 디자인 스튜디오 바이빅테이블이 혁신적인 모바일 아일랜드 키친을 선보인다. 바이빅테이블은 내달 28일까지 윤현상재의 머터리얼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되는 '키친 컬쳐(Kitchen Kulture)’ 전시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업 고객과 안목 있는 건축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이빅테이블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첫 행사다. 이번 전시에서 바이빅테이블은 한국 주거문화의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대담한 해답을 내놓는 데 주력했다. 전시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키친트롤리는 ‘이동성’을 추가해 언제든 쉽게 이동할
  • 코웨이, G마켓과 업무협약 체결…정수기 등 온라인 채널 시너지 기대
    코웨이, G마켓과 업무협약 체결…정수기 등 온라인 채널 시너지 기대
    중기·벤처 2025.05.21 19:13:49
    코웨이(021240)가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양사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협약(JBP)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제휴협약을 바탕으로 공동의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위해 마케팅 및 영업 전략 계획을 함께 수립하고, 상호 이익을 증대해나갈 계획이다. 우선 코웨이는 자사 브랜드 제품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G마켓은 사이트 내 주요 프로모션 및 마케팅 자원을 코웨이에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웨이 전용 브랜드숍도 마련할 예정이다. 코웨이는 G마켓과 전략적 업무제휴 관계를
  • KT텔레캅, ETRI와 안전조치용 AI 스마트워치 사업화 협력
    KT텔레캅, ETRI와 안전조치용 AI 스마트워치 사업화 협력
    중기·벤처 2025.05.21 19:03:38
    KT텔레캅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저전력 3차원 복합 측위 기술’ 기반의 안전조치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범죄 피해자의 안전조치 요청 및 긴급 구조 상황 시 경찰·구조기관의 현장 도착시간을 단축해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열린 체결식에는 장지호 KT텔레캅 대표,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력이 국민이 안심하는 생활안전 확보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저사양서 AI 모델 최적화"…글로벌 빅테크도 '눈독' [스케일업리포트]
    "저사양서 AI 모델 최적화"…글로벌 빅테크도 '눈독' [스케일업리포트]
    중기·벤처 2025.05.21 17:37:38
    저전력 장치에서 인공지능(AI) 모델을 최적화하는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들이 최근 몇년 새 잇따라 거액의 몸값에 빅테크에 인수됐다. 2019년과 2020년 각각 테슬라와 애플에 인수된 딥스케일과 엑스노어 에이아이(Xnor AI)가 대표적이다. 엔비디아가 최근 2년 간 사들인 옴니ML, 옥토AI, 데시(Deci) 등도 마찬가지다. 이들 기업이 주목받은 이유는 AI가 널리 퍼질수록 높은 매개변수(파라미터)를 가진 커다란 AI모델들을 클라우드라는 환경에서만 구동할 수 없는 상황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길의 폭을 넓히지 않고도 대형 소
  • AI 인프라 솔루션 '텐', 누적 투자금 112억 달성 [투자ABC]
    AI 인프라 솔루션 '텐', 누적 투자금 112억 달성 [투자ABC]
    중기·벤처 2025.05.21 17:35:55
    텐, LG유플러스(032640) 등서 80억 자금 조달 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텐은 최근 국내 벤처캐피털(VC)로부터 80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 누적 투자금 112억 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LG유플러스, KDB산업은행, 퀀텀벤처스코리아, 어센도벤처스가 참여했다. 텐은 앞으로 LG유플러스와는 AI 인프라 플랫폼 공동 개발 등 인프라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텐은 GPU 중심 인프라 활용 최적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주력 제품인 에이아이펍(AI Pub)은 작업
  • 딥엑스·노타, 글로벌 온디바이스 AI 시장 공략 맞손 [이번주 스타트UP]
    딥엑스·노타, 글로벌 온디바이스 AI 시장 공략 맞손 [이번주 스타트UP]
    중기·벤처 2025.05.21 17:35:35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딥엑스와 AI 경량화 전문기업 노타가 글로벌 온디바이스 AI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딥엑스와 노타는 21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ICT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5’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AI 반도체와 경량화 AI 모델을 결합하는 방식의 협력을 계획하고 있다. 초소형·초저전력 디바이스에서도 고성능 AI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업용 로봇, 스마트가전, 보안카메라,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 주주보다 채권자 역할 치중…수출벤처 대표 과수원 가압류한 산은 [스타트업 스트리트]
    주주보다 채권자 역할 치중…수출벤처 대표 과수원 가압류한 산은 [스타트업 스트리트]
    중기·벤처 2025.05.21 17:35:15
    한국산업은행 벤처투자실이 경영상 애로를 겪다 회생을 신청한 벤처기업을 상대로 무리한 투자금 및 차입금 회수 작업에 나서면서 업계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법원에 대표이사 개인이 보유한 재산에 대한 가압류까지 걸면서, 함께 회사를 살릴 주주 역할보다는 자금 회수만 바라보는 채권자 역할에만 치중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21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 벤처투자실은 지난 4월 초 법원에 스마트폰 필름·테이프 제조사인 켐코의 고세윤 대표가 보유한 부동산에 대한 가압류를 신청했다. 법원은 산은의 가압류 신청을 최근 인용했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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