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중기·벤처최신순인기순

  •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창업가 '연대책임' 막는 벤처투자법 개정 환영"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창업가 '연대책임' 막는 벤처투자법 개정 환영"
    중기·벤처 2025.11.26 09:19:36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창업자의 연대책임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 소위 문턱을 넘은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코스포는 이달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통과한 벤처투자법 개정안에 대해 환영의 뜻이 담긴 입장문을 26일 발표했다. ★본지 8월20·22·30일자 참고 이번 벤처투자법 개정안엔 창업자의 연대책임 금지 조항을 기존 고시 수준에서 법령 수준으로 격상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개인투자조합 및 창업기획자에 연대책임을 요구하는 투자계약 자체도 금지된다. 코스포는 “벤처투자법 개정안은 창
  • 기보, ‘AI 기술거래 페스타’ 개최…"중기 AI 혁신 돕는다"
    기보, ‘AI 기술거래 페스타’ 개최…"중기 AI 혁신 돕는다"
    중기·벤처 2025.11.26 08:52:57
    기술보증기금이 중소벤처기업의 인공지능(AI) 혁신을 돕는다. 기보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스마트 테크브릿지가 함께하는 '2025년 하반기 인공지능(AI) 기술거래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AI 기반의 우수기술을 중소벤처기업에 연결하고, 개방형 혁신을 통한 기술사업화를 촉진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2023년 하반기부터 기술거래 페스타를 반기마다 정기적으로 개최해 왔다. 이번 행사는 새 정부의 AI 대전환 추진에 발맞춰 △ AI 기
  • 企銀, 국민성장펀드에 10조 쏟는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企銀, 국민성장펀드에 10조 쏟는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중기·벤처 2025.11.26 07:29:0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국책금융 주도: IBK기업은행이 국민성장펀드에 10조 원을 투자하며 5대 금융그룹과 동일 규모 참여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금융권 자금이 최소 60조 원 유입되면서 첨단전략산업 투자 집행에 본
  • “'프리미엄 블랙 침실'은 어떨까" 시몬스 신세계강남점 가보니
    “'프리미엄 블랙 침실'은 어떨까" 시몬스 신세계강남점 가보니
    중기·벤처 2025.11.26 06:30:00
    25일 찾은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새단장을 마친 매장은 기존의 누드톤 매장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블랙 톤과 우드 소재가 어우러진 공간은 고급 호텔 스위트룸을 연상시키며 가구와 조명을 고급스럽게 배치한 ‘하이엔드 럭셔리 스토어’ 콘셉트를 구현했다. 시몬스의 이번 리뉴얼은 브랜드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가운데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화보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핵심이다. 매장 전체를 감싸는 블랙·우드톤 조합은 브랜드가 강조하는 프리미
  • 마이리얼트립, IPO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 선정
    마이리얼트립, IPO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 선정
    중기·벤처 2025.11.26 06:00:00
    마이리얼트립은 기업공개(IPO)를 위한 대표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주관사 선정을 통해 마이리얼트립은 국내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 업계 최초 증시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IPO 준비에 착수한다. 2012년 설립된 마이리얼트립은 항공·숙박·투어·액티비티 등 여행 관련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누적 회원수는 1000만 명, 월간활성사용자(MAU)는 500만 명에 이른다. 마이리얼트립은 올해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연간 거래액이
  • 피트니스 플랫폼 '버핏서울', 100억 VC 투자 유치 ?
    피트니스 플랫폼 '버핏서울', 100억 VC 투자 유치 ?
    중기·벤처 2025.11.26 06:00:00
    피트니스 플랫폼 운영사 '버핏서울'이 국내 벤처캐피털(VC) 등으로부터 1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버핏서울은 누적 투자금 200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투자에는 기준 투자자인 카카오벤처스와 BA파트너스가 참여했으며, 뮤렉스파트너스, 그래비티PE, 퓨처플레이, 일신창투가 신규 투자사로 합류했다. 또 한 대형 건설사도 전략적투자자로 참여했다. 버핏서울은 리워드 생태계 기반 피트니스 공간 브랜드 '버핏그라운드'와 커뮤니티 기반 팀 트레이닝 브랜드 &
  • 버핏서울, 100억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피트니스 산업 혁신 지속"
    버핏서울, 100억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피트니스 산업 혁신 지속"
    중기·벤처 2025.11.25 19:03:33
    피트니스 스타트업 버핏서울은 25일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카카오 벤처스와 BA파트너스가 참여했으며, 뮤렉스파트너스, 그래비티PE, 퓨처플레이, 일신창투가 신규 투자사로 합류했다. 대형 건설사 한 곳도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버핏서울의 누적 투자 유치금은 200억 원을 넘어섰다. 이는 국내 피트니스 스타트업 중 최대 규모다. 버핏서울은 피트니스 공간 브랜드 ‘버핏 그라운드’와 팀 트레이닝 브랜드 ‘팀 버핏’을 운영하고 있다. 버핏 그라운드는 최근 1
  • [단독]현대LNG해운, 4000억에 印尼 대기업 품으로[시그널]
    [단독]현대LNG해운, 4000억에 印尼 대기업 품으로[시그널]
    중기·벤처 2025.11.25 18:00:00
    국내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전문 해운사인 현대LNG해운이 인도네시아 대기업인 시나르마스그룹에 팔린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와 IMM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은 현대LNG해운의 지분 100%를 인도네시아 재계 3위인 시나르마스그룹 계열사인 아시안벌크로지스틱스(ABL)에 약 4000억 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매각과 동시에 상환해야 하는 차입금 2200억 원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인수 가격은 6200억 원이다. 거래 관계자들은 현대LNG해운 매각을 최종 확정하기
  • PEF 보유 장기매물 첫 매각…해운업 재편 속도내나[시그널]
    PEF 보유 장기매물 첫 매각…해운업 재편 속도내나[시그널]
    중기·벤처 2025.11.25 18:00:00
    오랜 기간 지지부진했던 현대LNG해운 매각이 속도를 내면서 2014년과 2017년 대규모 구조조정 과정에서 사모펀드(PEF)가 맡았던 해운사도 속속 새 주인을 찾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한앤컴퍼니가 보유한 SK해운과 H라인해운은 상시 매각을 추진 중이고, 한국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HMM 역시 산은 보유 지분을 중심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각 탐색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현대LNG해운처럼 원유·가스 등의 핵심 에너지를 국내로 들여오는 역할을 하는 국적 해운사가 수익 논리에
  • [미리가본 RE 100 산단] 공장 지붕이 발전소로…소비 전력 30% 재생에너지로 채운다
    [미리가본 RE 100 산단] 공장 지붕이 발전소로…소비 전력 30% 재생에너지로 채운다
    중기·벤처 2025.11.25 17:51:55
    이달 22일 찾아간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 회색 빛 공장 지붕들이 끝없이 이어지는 산업단지 한복판에서 유독 눈에 띄는 대형 건물 한 채가 있었다. 건설중장비 부품 중소기업인 ‘현대정밀’의 공장이다. 공장 입구에 가까워질수록 지붕 전체가 받아 번쩍이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언뜻 보면 공장 위에 거대한 거울판을 덮어놓은 듯한 모습이다. 공장 지붕을 촘촘히 채운 4722㎡ 규모의 태양광 패널들은 특유의 검정색으로 인해 정오의 태양빛이 비추자 마치 깊고 은은한 빛을 내는 블랙 사파이어처럼 보였다. 오정석 현대정밀 대표는 “공장 지붕을
  • [미리가본 RE 100 산단] '에너지 독립 실증' 본궤도 올랐지만 인프라·비용 장벽 여전
    [미리가본 RE 100 산단] '에너지 독립 실증' 본궤도 올랐지만 인프라·비용 장벽 여전
    중기·벤처 2025.11.25 17:37:06
    산업단지의 에너지 독립 실험은 창원국가산업단지 뿐 아니라 인천, 구미, 울산, 반월시화, 광양 등 전국 주요 산단으로 확대되고 있다. RE100 요구가 갈수록 강화되는 글로벌 시장 환경 속에서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단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이 필수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다만 좁은 부지와 노후화 된 공장 등 기존 산단의 구조적 제약에 더해 초기 투자비 부담과 유지·관리 부담을 해소하지 못하면 확산 속도가 늦춰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5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15개 산단이 에너지자급자
  • AI가 취향따라 메뉴 추천…소상공인도 AX '시동'
    AI가 취향따라 메뉴 추천…소상공인도 AX '시동'
    중기·벤처 2025.11.25 17:31:50
    카페나 식당에서 인공지능(AI)이 고객에게 맞춤형 메뉴를 추천하는 등 소상공인 업계에서도 AI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하드웨어 중심에 머물렀던 기존 디지털 전환(DX)이 AI 분야로 확대되면서 정부도 지원 사업 예산을 내년도에 첫 편성하며 소상공인 현장을 뒷받침하고 나섰다. 25일 서울경제 취재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AI 활용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기부는 내년도 예산에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 지원’ 항목을 신설하고 113억 6000만 원을 배정했다. 챗GPT로 개발한 ‘마스가 모자’ 사례와 같이
  • "저성장 깨려면…韓日 '기술 동반자'로 나아가야"
    "저성장 깨려면…韓日 '기술 동반자'로 나아가야"
    중기·벤처 2025.11.25 17:30:52
    한국과 일본의 중소기업들이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경쟁을 넘어 동반자적 협력으로 공존의 길을 모색하는 ‘한·일 중소기업 협력 2.0 시대’를 열기로 했다. 미국발 관세 영향과 미·중 갈등으로 촉발된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 중소기업이 교류를 확대하고 기술·시장·인력난을 함께 돌파할 공동 해법을 마련하자는 데 뜻을 모은 것이다. 양국이 공통적으로 겪는 저성장과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 승계를 매개로 한 ‘동반자 모델’ 구축이 필요하다는
  • [인사]중소벤처기업부
    중기·벤처 2025.11.25 17:25:18
    ◇중소벤처기업부 <국장급 전보> △소상공인정책관 김정주 △정책기획관 이대건 △기술혁신정책관 황영호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우순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관 박상용 △상생협력정책국장 이은청 <과장급 전보> △소상공인정책과장 부이사관 윤세명 △지역혁신정책과장 부이사관 윤석배
  • 딥서치, 법무법인 디엘지와 MOU…'인수 창업' 활성화 [시그널]
    딥서치, 법무법인 디엘지와 MOU…'인수 창업' 활성화 [시그널]
    중기·벤처 2025.11.25 10:37:23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솔루션 기업 딥서치가 국내 법무법인과 손잡고 ‘인수 창업(ETA)'을 지원한다. 인수 창업은 승계가 어렵거나 성장이 정체된 기업을 창업자가 인수해 경영하는 것을 뜻한다. 딥서치는 법무법인 디엘지와 ‘인수합병(M&A) 법률 서비스 연계 및 인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국내 창업가들의 인수 창업을 지원한다. 인수 창업은 승계가 어려운 기업이나 비수도권 지역 전통 제조 기업을 창업가가 인수해 경영하는 것을 일컫는 개념으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