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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소셜아이어워드 디지털영상 '최고대상'…기아도 대기업 유튜브 대상
    제네시스, 소셜아이어워드 디지털영상 '최고대상'…기아도 대기업 유튜브 대상
    산업일반 2025.07.25 10:15:53
    제네시스와 기아가 지난 24일 열린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각각 디지털영상 최고대상, 대기업 분야 유튜브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평가위원단 4000명이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을 활용 사례 가운데 모범적인 서비스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디지털 영상 최고대상을 받은 제네시스의 기술 홍보 영상 ‘테크놀로지 바이 제네시스(Technology by GENESIS)’는 뛰어난 운전 편의성과 우수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다양한 첨단 기술들을 한 편의 영화처럼 풀어내며 제네시스가 고객에게 전달
  • 현대모비스, 美 관세에도 웃었다…2분기 영업익, 37% ↑
    현대모비스, 美 관세에도 웃었다…2분기 영업익, 37% ↑
    산업일반 2025.07.25 10:05:00
    현대모비스(012330)가 올해 2분기 두 자릿수 영업이익 성장률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거뒀다. 미국 정부의 자동차 부품 관세(25%)에도 불구하고 고수익 제품의 공급 확대와 애프터서비스(A/S) 부품 사업 호조로 높은 수익을 달성했다. 현대모비스는 올 2분기 매출액 15조 9362억 원, 영업이익 87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8.7%, 36.8%씩 늘어난 숫자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6.3% 줄어든 9345억 원이다. 현대모비스는 북미 전동화 공장의 가동을 본격화하고 고부가가치 전장부품의 공급
  • 시진핑·트럼프 입맛까지 겨냥…부창제과 호두과자, APEC 공식 디저트 낙점
    시진핑·트럼프 입맛까지 겨냥…부창제과 호두과자, APEC 공식 디저트 낙점
    산업일반 2025.07.25 09:25:00
    출시 6개월 만에 1억 개가 팔린 ‘부창제과’ 호두과자가 전세계 정상들의 식탁에 오른다.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공식 디저트로 선정된 덕분이다. 이에 따라 미국·중국을 비롯한 21개국 정상들은 만찬 디저트로 부창제과 호두과자를 맛보게 될 전망이다. 푸드콘텐츠기업 FG는 자사 디저트 브랜드 부창제과가 APEC 공식 협찬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APEC은 올해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미국·중국·일본을 비롯한 21개국 정상과 글로벌
  • "韓 외교, 차악 아닌 최선 고민할 때"
    "韓 외교, 차악 아닌 최선 고민할 때"
    산업일반 2025.07.25 09:23:22
    글로벌 안보 질서 재편, 기술 패권 경쟁, 북핵 위협, 공급망 전쟁 등 국제 정세가 복합 위기에 빠진 가운데 국내 외교·안보·기술 전문가들은 “수동적 대응을 넘어선 능동적이고 종교한 국가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최종현학술원(이사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동아시아연구원,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과 공동으로 ‘글로벌 복합 위기, 대한민국의 외교안보 전략 방향’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학계·정책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능동적 동맹 전환’ ‘전략적 자율성’
  • 李대통령, 사법족쇄 벗어난 이재용 회장 회동…美투자·일자리까지 '원팀'강조
    李대통령, 사법족쇄 벗어난 이재용 회장 회동…美투자·일자리까지 '원팀'강조
    산업일반 2025.07.25 09:23:00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찬 회동을 했다. 한미 간 통상 협상의 진척이 더딘 상황에서 대미 투자 전략 등과 관련한 대화가 오갔을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배석자 없이 이 회장을 독대하며 관세 문제 등 글로벌 통상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심은 미국의 상호관세 발효(8월 1일)를 1주일가량 앞두고 이 대통령과 이 회장의 만남으로 삼성이 미국 투자 규모를 확대할지 여부다. 삼성전자는 이미 380억 달러(약 54조 원) 이상을 투자해 미국 현지 반도체 생산 거점 건설을 추진하고 있
  • "HBM 성장성 의심의 여지 없다" 골드만삭스에 반격한 SK하이닉스
    "HBM 성장성 의심의 여지 없다" 골드만삭스에 반격한 SK하이닉스
    산업일반 2025.07.25 09:23:00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성장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지난 24일 진행된 SK하이닉스(000660)의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는 회사의 HBM 시장 전망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HBM 산업 내 경쟁 심화를 이유로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골드만삭스 보고서가 공개된 이달 17일 SK하이닉스 주가는 8.95% 급락했다. SK하이닉스는 이에 대해 향후 HBM 수요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시장의 우려를 불식했다. AI 모델이
  • 현대위아, 차량 공조시장 첫 진출…기아 PV5에 공급
    현대위아, 차량 공조시장 첫 진출…기아 PV5에 공급
    산업일반 2025.07.25 09:22:15
    현대위아(011210)가 자동차 에어컨과 히터 등 공조 시스템 시장에 진출한다. 자동차용 엔진과 4륜 구동, 등속조인트 등 구동 부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던 현대위아가 자동차 공조 시스템 공급을 시작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선 것이다. 현대위아는 자동차 실내 에어컨과 히터 등 공조 시스템 개발을 마치고 양산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위아의 공조 시스템은 기아(000270)의 첫 목적기반차량(PBV)인 PV5에 탑재된다. 현대위아는 전기차 모터와 배터리 시스템의 열관리를 전담하는 냉각수 통합 모듈을 함께 공급한다. 현대위아는 공조시스
  • [단독] 구윤철 돌려보낸 美 "다음주 스톡홀름 가니 참조하세요"
    [단독] 구윤철 돌려보낸 美 "다음주 스톡홀름 가니 참조하세요"
    산업일반 2025.07.25 09:17:39
    미국이 한국과 진행할 예정이었던 ‘2+2 협상’을 돌연 취소한 뒤 “일정을 다시 잡자”는 한국 측 문의에 “다음주 초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스톡홀름을 방문하니 참조하라"는 답변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8월 1일 전 다시 2+2 회담을 잡을 수 있는지 장담할 수 없다”며 “일정을 보니 베선트 장관이 28~30일 스톡홀름에 간다고 하는데, 8월 1일 데드라인 마감 전 면담 일정을 잡을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베선트 재무 장관은 이달 28~29일 중국 협상단과 스웨덴
  • 전기차에 시속 200㎞ 바람 '왜?'…현대차 남양연구소 가보니[biz-플러스]
    전기차에 시속 200㎞ 바람 '왜?'…현대차 남양연구소 가보니[biz-플러스]
    산업일반 2025.07.25 09:15:00
    23일 경기 화성시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 정문에서 4km 떨어진 공력시험동에 들어서자 직경 8.4m의 송풍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날개 하나만 해도 성인 남성 키를 훌쩍 넘기는 이 장비는 직원들 사이에서 '공력시험동의 심장'으로 불린다. 3400마력의 전기 모터로 움직이는 송풍기는 팬과 벽면 틈 공간을 1㎝ 수준으로 제한해 시속 200㎞의 바람을 뿜어낼 수 있다. 현대차(005380)그룹 관계자는 "아파트 1200세대가 에어컨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과 같은 전력을 소모한다"며 "투입하는
  • "최대 22만 원 혜택"… 스타필드, 첫 PLCC 출시
    "최대 22만 원 혜택"… 스타필드, 첫 PLCC 출시
    산업일반 2025.07.25 09:09:33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신한카드와 함께 스타필드 최초의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인 ‘스타필드 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휴카드는 스타필드가 공간의 경험에 실질적 소비 혜택을 더한 첫 시도다. 스타필드(하남·고양·안성·수원·코엑스몰) 및 스타필드 시티(위례·부천·명지)에서 결제 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여름철 인기 찜질스파&워터파크 ‘아쿠아필드’도 포함된다. 할인 한도는 전월 실적에 따라 △40만 원 이상 80만 원 미만 2만 원
  • “적국 알고리즘에 지배 안돼” 中 저격한 트럼프… 한미 ‘관세 2+2 협상’ 美측 일방적 ‘일정 변경’으로 무산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적국 알고리즘에 지배 안돼” 中 저격한 트럼프… 한미 ‘관세 2+2 협상’ 美측 일방적 ‘일정 변경’으로 무산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산업일반 2025.07.25 07:57:5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중 AI 패권전쟁: 트럼프 대통령이 “적국의 AI 알고리즘에 지배되지 않을 것”이라며 AI 관련 행정명령 3건에 서명했다. 백악관은 중국산 AI 모델의 공산당 검열 기준 부합도를 연구하고 결
  • "AI 때문에" IT서비스 ‘고용 한파’ 삼성SDS 신입 채용 43% 줄여… 씨엠티엑스 상장 예비심사 청구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AI 때문에" IT서비스 ‘고용 한파’ 삼성SDS 신입 채용 43% 줄여… 씨엠티엑스 상장 예비심사 청구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일반 2025.07.25 07:43:29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IT업계 채용 감소: 삼성SDS가 신규 채용을 전년 3643명 대비 43% 줄인 2107명만 채용하고 LG CNS는 22% 감소한 426명을 채용하는 등 주요 IT 서비스 업체들의 채용 규모가
  • 소비쿠폰 수혜주라지만…편의점 업황 회복은 ‘글쎄’
    소비쿠폰 수혜주라지만…편의점 업황 회복은 ‘글쎄’
    산업일반 2025.07.25 07:00:00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풀리면서 편의점 매출이 늘어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 업황이 회복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고물가로 인한 내수 침체와 소비 양극화가 개선되지 않는 이상, 소비쿠폰 효과는 단기에 그칠 것이란 지적이다. 주요 편의점들은 2분기에도 역성장을 이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25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소비쿠폰 사용이 시작된 이달 22~23일 이틀간 주요 편의점들의 매출은 전월 대비 일제히 두 자릿수 이상 증가율을 기록했다. CU는 김밥(20.0%)과 샌드위치(26.4%) 등 간편식 매출이 전월 같은 요일 대비 2
  • 2030교사 90% "기업가정신 몰라" 경제 재교육 시급
    2030교사 90% "기업가정신 몰라" 경제 재교육 시급
    산업일반 2025.07.24 21:55:05
    2030세대 청년 교사 10명 중 8명의 경제 지식이 평균 이하이고 ‘기업가정신’을 알고 있는 교사는 10명 중 1명뿐인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 교육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실태가 드러나면서 청년 교사들의 재교육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경제인협회 기업가정신발전소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 의뢰해 전국 2030 유 초중고 교원 5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30 청년 교사 경제·기업가정신 설문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2030세대 교사 10명 중 8명 이상(82.2%)이 자신의 경제지식 수준을
  • 李대통령, 이재용 회장 회동…美관세·내수회복·일자리까지 ‘속 깊은 대화’
    李대통령, 이재용 회장 회동…美관세·내수회복·일자리까지 ‘속 깊은 대화’
    산업일반 2025.07.24 21:45:14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간의 24일 회동은 이 회장이 사법 족쇄를 벗은 시점에 성사돼 더 눈길을 끌었다. 이 회장이 온전히 경영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지만 한편으로 정부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어려움으로 다급한 입장이다. 정부와 기업 간 원팀을 강조한 이 대통령은 이번 회동에서 대미 투자 등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저녁 회동은 배석자 없이 진행됐으며 이 대통령과 이 회장은 국내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지방 활성화 방안, 연구개발(R&D) 투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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