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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제약·바이오 M&A 회복 전망… 키워드는 중국과 AI"
    "올해 제약·바이오 M&A 회복 전망… 키워드는 중국과 AI"
    산업일반 2025.01.19 08:30:00
    올해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인수합병(M&A) 키워드는 인공지능(AI)과 중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9일 한국바이오협회 경제연구센터가 발표한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 Firepower'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M&A 거래 건수는 131건, 총 거래가치는 1300억달러(약 188조5900억원)로 집계됐다. 건수 자체는 전년(130건)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거래가치는 같은 기간 41% 가량 감소했다. 국채 등 안전한 투자처(무위험 자산)에
  • 여행사 꼽은 올해 '인기 여행지'는?
    여행사 꼽은 올해 '인기 여행지'는?
    산업일반 2025.01.19 05:00:00
    덴마크 그린란드나 노르웨이 피오르, 이탈리아 소도시 등 중장거리 국가부터 일본 미야코지마 등 근거리 여행지를 두고 여행 업계가 관련 상품 개발 및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 이들 도시로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여행 수요와 수익을 끌어올리기 위해 업계가 안간힘을 쓰는 분위기다. 올해 북유럽 ‘뜬다’ 하나투어(039130)·모두투어(080160)·노랑풍선(104620)·교원투어 등 여행사들은 올해 북유럽에 대한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 "아이폰 열풍은 옛말"…中 시장서 3위로 추락한 애플, 1위는 어디?
    "아이폰 열풍은 옛말"…中 시장서 3위로 추락한 애플, 1위는 어디?
    산업일반 2025.01.18 13:04:05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중국 기업인 비보와 화웨이에 밀려 점유율 3위로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는 지난해 애플의 중국 시장 스마트폰 출하량이 줄면서 점유율 3위로 밀려났다고 분석했다. 중국의 저가형 스마트폰 기업 비보가 점유율 17%로 1위를 차지했다. 고가형 제품에 주력하는 화웨이가 16%로 2위였다. 애플은 15%에 불과했다. 애플 아이폰은 지난해 내내 매출이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이 25% 줄어들었고 연간 매출 감소 폭도 역대 최대였다. 이 같
  • [AI PRISM*대학생 취준생 뉴스] 취업자 5만명 감소…AI·신흥시장 진출 ‘기회의 땅’ 부상
    [AI PRISM*대학생 취준생 뉴스] 취업자 5만명 감소…AI·신흥시장 진출 ‘기회의 땅’ 부상
    산업일반 2025.01.18 08:5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2025년 한국 취업시장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하방 압력이 커지면서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가 4년 만에 감소 전환했다. 하지만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도 열리는 양상이다. AI&midd
  • [AI PRISM*신입 직장인 뉴스] 디지털·첨단기술 역량 확보 경쟁 본격화…신입 취업시장 ‘새 바람’
    [AI PRISM*신입 직장인 뉴스] 디지털·첨단기술 역량 확보 경쟁 본격화…신입 취업시장 ‘새 바람’
    산업일반 2025.01.18 08:5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국내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신기술·신사업 인재 확보에 나섰다. 전통 제조업체들도 숏폼 등 디지털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관련 일자리가 늘었다. 숏폼 전문 에이전시 숏뜨에
  • 삼성전자 임원 성과급 '자사주'로 준다…"책임경영 강화"
    삼성전자 임원 성과급 '자사주'로 준다…"책임경영 강화"
    산업일반 2025.01.18 07:00:00
    삼성전자(005930)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임원의 성과급을 자사주로 지급한다. 과거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제도를 운영한 적은 있어도 성과급 중 일부를 자사주로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가에 따라 지급 수량을 달리하고, 최소 2년 이상 의무 보유하도록 해 임원의 경영 목표에 주가 관리의 의무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직원은 내년 적용을 검토 중이며 의무가 아닌 선택 사항으로 운영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임원 초과이익성과급(OPI)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OPI는
  • 스타트업 흑자가 190억…연간 이익률 56% '알라미'  [빛이 나는 비즈]
    스타트업 흑자가 190억…연간 이익률 56% '알라미' [빛이 나는 비즈]
    산업일반 2025.01.18 06:00:00
    알람 앱 ‘알라미’ 운영사 딜라이트룸이 실적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일반적인 스타트업은 적자를 감수해가며 사업을 키우는 데 반해 딜라이트룸은 매년 100억 원이 넘는 흑자를 내며 공격적 인수합병(M&A)에 나서고 있다. 주력 사업인 알람 앱이 글로벌 선두권에 자리잡으며 꾸준한 현금 흐름을 창출한 결과다. 딜라이트룸은 지난해 337억 원의 매출과 190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이 56%를 웃도는 호실적이다. 딜라이트룸은 2023년 매출 240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을 기록했는데 당시에도 영업이익률
  • 韓美 원팀 세계 원전 시장 함께 두드린다…웨스팅하우스와 분쟁 종결
    韓美 원팀 세계 원전 시장 함께 두드린다…웨스팅하우스와 분쟁 종결
    산업일반 2025.01.18 05:30:00
    한국의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수주를 두고 지적재산권 침해라는 입장을 보였던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한국수력원자력과의 분쟁을 종결하기로 했다. 송사를 끌고가는 것보다 한국과 협력해 해외시장에 공동 진출하는 것이 이익이라고 판단한 결과다. 한국으로서는 해외 원전 수주에 가장 큰 걸림돌이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원전 수출 역량이 확대된 만큼 국가 에너지 정책의 근간인 전력수급기본계획도 신규 원전 4기 건립으로 원상 복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한국전력과 한수원은 17일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적재산권 분쟁을 종결하기로 합의
  • MBK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최윤범 자리 보전 연장 악용"[시그널]
    MBK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최윤범 자리 보전 연장 악용"[시그널]
    산업일반 2025.01.17 18:32:03
    MBK파트너스는 17일 "이번 고려아연(010130) 임시주총에서 집중투표제가 도입된다면 소수주주 보호라는 제도 본연의 취지는 몰각되고, 최윤범 회장 자리 보전 연장의 수단으로만 악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MBK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 이처럼 강조하면서 "집중투표제 도입 시 1대 주주와 2대 주주간 지배권 분쟁 국면은 장기화된다"며 "회사는 물론 주주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MBK와 영풍은 집중투표제 도입 정관 변경 의안이 통
  • 삼성전자 책임경영 강화…임원 성과급 '자사주'로 준다
    삼성전자 책임경영 강화…임원 성과급 '자사주'로 준다
    산업일반 2025.01.17 17:56:04
    삼성전자(005930)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임원의 성과급을 자사주로 지급한다. 과거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제도를 운영한 적은 있어도 성과급 중 일부를 자사주로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임원 초과이익성과급(OPI)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OPI는 사업부가 연초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경우 주는 성과급 제도로 연봉의 최대 50%까지 매년 한 차례 지급한다. 임원의 직급이 높아질수록 자사주 의무 지급 비중도 커진다. 상무는 OPI의 50% 이상, 부사장은 70% 이상, 사장은 80%
  • 한수원, 美와 원전 분쟁 종결…"팀 코러스로 공동 진출"
    한수원, 美와 원전 분쟁 종결…"팀 코러스로 공동 진출"
    산업일반 2025.01.17 17:45:19
    한국의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수주를 두고 지적재산권 침해라는 입장을 보였던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분쟁을 종결하고 해외시장에 공동 진출하기로 했다. 원전 수출에 가장 큰 걸림돌이 해결되면서 향후 유럽 시장 진출 등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의 원전 수출 역량이 확대된 만큼 국가 에너지 정책의 근간인 전력수급기본계획도 신규 원전 4기 건립으로 원상 복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본지 1월 11일자 5면 참조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은 17일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적재산권 분쟁을 종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 기아, 印서 '시로스' 양산…“아태 수출 확대”
    기아, 印서 '시로스' 양산…“아태 수출 확대”
    산업일반 2025.01.17 17:37:09
    기아가 인도 공장에서 첫 현지 생산 전략 차량인 시로스의 양산에 돌입하며 신흥 시장 공략에 가속페달을 밟는다. 시로스는 인도 현지에 최적화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기회의 땅’ 인도 시장을 위한 전략 모델이다. 기아는 인도를 거점 삼아 아시아태평양과 중동 등으로 수출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기아는 16일(현지 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에 위치한 인도 공장에서 콤팩트 SUV 시로스의 양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장에는 송호성 기아 사장과 이태훈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광구 인도권역본부장 등 200여 명이 참석
  • [단독] 美서 만든 아이오닉5 첫 판매…100% 현지생산 체제로 전환
    [단독] 美서 만든 아이오닉5 첫 판매…100% 현지생산 체제로 전환
    산업일반 2025.01.17 17:36:00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전기차 아이오닉5을 전량 현지 생산하는 체제로 전환한다. 현지 생산으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보조금 혜택을 받아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수입차에 대한 고율의 관세 부과를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무역장벽을 우회하는 전략이다. 1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에 세운 전기차 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에서 생산된 아이오닉5 1006대가 지난해 12월 현지 시장에 판매됐다. 현대차의 아이오닉5가 미국에서 생산·판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올해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 접수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올해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 접수
    산업일반 2025.01.17 17:06:22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2025년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 신청을 다음 달 14일까지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은 여성기업 발전·육성에 기여한 유공인사 발굴을 위해 국내 326만 여성기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 단위 포상이다. 매년 7월 첫 주에 개최되는 ‘여성기업 주간’ 개막식에서 시상한다. 포상분야는 △모범여성기업인 △모범여성근로자(임원 포함) △여성기업육성공로자 △여성기업지원우수단체(기관) 등 4개 부문이다. △산업훈장(금?은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기관표창(중소벤
  • 롯데그룹, 신격호 창업주 5주기 추모식 "도전정신 되새기는 한해"
    롯데그룹, 신격호 창업주 5주기 추모식 "도전정신 되새기는 한해"
    산업일반 2025.01.17 15:39:29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5주기 추모식이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렸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이동우 롯데지주(004990)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은 이날 롯데월드타워 1층에 마련된 신 창업주 흉상에 헌화했다.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부사장은 해외 체류 일정으로 추모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신 부사장은 이번 주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등에 참석했다. 롯데는 추모식이 끝난 뒤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추모할 수 있도록 헌화단을 운영한다. 임직원들은 신 창업주 울산 선영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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