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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년 연장 논의에 청년 일자리 문제 '재점화'…'신기술 장착' 모빌리티 산업, 영역 확장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정년 연장 논의에 청년 일자리 문제 '재점화'…'신기술 장착' 모빌리티 산업, 영역 확장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일반 2025.04.04 08:13:43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모빌리티 산업이 자동차를 넘어 항공·로봇·건설기계로 확장됐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고 있는 서울 모빌리티쇼에서는 혁신 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비전이 제시됐다. 새로운 산업군이 등장하면서
  • 트럼프 상호관세 팬데믹급 '충격파'… '美에 1.6조弗 투자' 글로벌 기업들 약속도 '흔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트럼프 상호관세 팬데믹급 '충격파'… '美에 1.6조弗 투자' 글로벌 기업들 약속도 '흔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산업일반 2025.04.04 07:51:28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통상 질서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방위적 관세 부과로 급격한 변화를 맞는다. 미국이 한국에 25%, 베트남에 46%, 중국에 54%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면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불가피해졌다. 한미 FTA는
  • 정체불명 산식에 공문서 오류까지…백악관 韓 관세율 25%로 정정
    정체불명 산식에 공문서 오류까지…백악관 韓 관세율 25%로 정정
    산업일반 2025.04.04 07:36:36
    백악관이 결국 한국에 적용되는 관세율을 26%에서 25%로 정정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발표 당시 직접 들었던 자료와 백악관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행정명령 부속서상 관세율이 달라 혼란을 빚었는데 트럼프 대통령 발표 자료 기준으로 통일된 것이다. 무역 적자액을 미국측 수입액으로 나누는 단순한 방식으로 관세율을 산정한 데 이어 공문서 오류까지 더해진 것이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백악관이 상호관세 행정명령 부속서 상의 한국 관세율이 26%에서 25%로 수정됐다고 공지했
  • 韓中 전기차 맞대결…현대차 '디 올 뉴 넥쏘' 최초 공개로 안방사수 [biz-플러스]
    韓中 전기차 맞대결…현대차 '디 올 뉴 넥쏘' 최초 공개로 안방사수 [biz-플러스]
    산업일반 2025.04.04 07:25:58
    올해 30주년을 맞은 서울 모빌리티쇼가 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막을 올린다. 전날 진행된 언론 공개 행사에서는 완성차 업체 수장들이 직접 신차들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현대자동차는 7년 만의 신형 수소전기차인 ‘디 올 뉴 넥쏘’를 선보이며 관심을 끌어냈다. 이 밖에도 자율주행과 도심항공교통(UAM), 휴머노이드로봇(인간형 로봇) 등을 앞세운 혁신 기업들도 대거 등장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확장을 예고했다. 현대차는 451개 참여 기업 중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을 꾸려 ‘디 올 뉴 넥쏘(신형 넥쏘)’와 ‘
  • "오직 안전" 제주항공, 엔진 교체하고 정비사 더 뽑는다
    "오직 안전" 제주항공, 엔진 교체하고 정비사 더 뽑는다
    산업일반 2025.04.04 07:10:00
    제주항공(089590)이 항공기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이어나가고 있다. 무안공항과 같은 참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정비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하고 정비사들도 대거 보강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지난 1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주기장에서 B737-800 항공기의 엔진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엔진 교체는 정비 주기에 따라 이뤄졌다. 제주항공은 이례적으로 항공기 엔진이 교체된 사실을 알렸다. 제주항공이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항공기의 엔진과 부품을 교체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엔진 교
  • 포스코그룹,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위해 14억 지원
    포스코그룹,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위해 14억 지원
    산업일반 2025.04.04 07:00:00
    포스코그룹이 대규모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미얀마에 총 100만 달러(약 14억 5800만 원) 규모를 지원했다. 포스코그룹은 미얀마 현지 가스전 사업에 운영사로 참여하고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을 중심으로 이 같은 구호 활동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컨소시엄은 긴급 복구 및 일상 복원을 위한 물품 등을 지원하기 위해 70만 달러 상당을 기부했고 국내 포스코그룹사들 역시 30만 달러를 출연했다. 포스코그룹의 구호 성금은 적십자사를 통해 현지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금은 식량, 담요, 의약품, 생필품 등 긴급
  • AI 강연·기술 교류…LG CEO 총출동 "이공계 인재 오세요"
    AI 강연·기술 교류…LG CEO 총출동 "이공계 인재 오세요"
    산업일반 2025.04.04 06:30:00
    LG(003550)그룹의 최고 경영진이 과학고 영재부터 석·박사까지 이공계 인재 300여 명을 연구개발(R&D) 핵심 기지에 초청했다. ‘의대 쏠림’ 현상 속에서 이공계 인재들에게 과학과 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LG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LG는 지난 3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이공계 인재 초청 행사인 ‘LG 테크 콘퍼런스’를 열었다. 행사에는 LG전자(066570)와 LG디스플레이(034220), LG이노텍, LG화학(051910), LG에너지솔루션(373220),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
  • “수부지에 좋은 쿠션 추천해줘”…진화하는 유통가 AI
    “수부지에 좋은 쿠션 추천해줘”…진화하는 유통가 AI
    산업일반 2025.04.04 06:00:00
    롯데마트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선보인다. 편의점 CU는 AI통역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패션·뷰티기업들도 AI 관련 서비스를 잇따라 도입하는 등 유통 업계 전반에서 AI를 접목해 경쟁력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영국 리테일테크 ‘오카도’와 협업해 온라인 그로서리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롯데마트 제타’를 출시했다. 핵심은 AI를 기반으로 개개인의 맞춤형 장바구니를 추천해주는 ‘AI 장보기’ 서비스다. 과거 구매이력과 찜한 상품, 소비 성향, 구매
  • "신약개발 10년→10개월" 최수진 의원, 세계 최초 합성생물학 육성법안 제정
    "신약개발 10년→10개월" 최수진 의원, 세계 최초 합성생물학 육성법안 제정
    산업일반 2025.04.04 06:00:00
    “합성생물학은 인공지능(AI) 기술에 강점이 있는 한국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AI와 바이오 기술을 융합해 신약개발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법안을 통해 한국이 바이오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강국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최수진(사진)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서울경제신문과 통화에서 본인이 대표발의한 합성생물학 육성법이 제정된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 합성생물학 육성법 제정안은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다. 합성생물학은 AI·빅데이터 등 디지털과 바이오를 융합한 첨단바이오 기술이다. 블
  • 저가 커피 브랜드도 인상했는데… 가격 역주행하는 이 커피는?
    저가 커피 브랜드도 인상했는데… 가격 역주행하는 이 커피는?
    산업일반 2025.04.04 05:30:00
    국제 원두 가격 상승으로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까지 커피 가격을 올리고 있지만 편의점 업계는 커피 가격의 ‘역주행’ 정책을 펼치고 있다. 가성비 커피를 찾는 고객을 유치해 커피 외 소비까지 연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공급가 올랐지만 판매가는 유지 CU는 이달 중순 커피 원두를 교체하면서 판매가를 인상하지 않고 유지하기로 했다. 기존 CU의 ‘겟(GET)커피’는 산미가 있는 원두를 기반으로 1500~1800원에 판매됐다. 이를 이달 중순부터 고소한 맛의 원두로 리뉴얼한다. 국내 커피 소비자들이 산미보다는 고소한 맛을 선호한다고 판단해 대
  • 고려아연 회사채 수요예측서 1.2兆 확보…한화호텔도 목표액 채워 [시그널]
    고려아연 회사채 수요예측서 1.2兆 확보…한화호텔도 목표액 채워 [시그널]
    산업일반 2025.04.03 23:30:24
    고려아연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 200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확보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도 700억 원의 목표 금액을 채웠다. 3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AA-)은 4000억 원 모집에 1조 16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2000억 원 모집에 6550억 원이 접수됐고 3년물 2000억 원에는 5050억 원이 몰렸다. 고려아연은 민평금리(민간 채권 평가사들이 평가한 기업 사채의 고유 금리)에 -50~50bp(1bp=0.01%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을 희망 금리 범위로 제시했다. 통상 회사채 발행 기업은 -
  • "대기업도 극과 극이네"…삼성전자 육아휴직 5000명 쓸 때 여기선 겨우 '5명'
    "대기업도 극과 극이네"…삼성전자 육아휴직 5000명 쓸 때 여기선 겨우 '5명'
    산업일반 2025.04.03 22:00:00
    지난해 매출액 기준 국내 100대 대기업 중 육아휴직 사용률 1위 기업은 롯데쇼핑으로 80%를 기록했다. 반면 SK에코플랜트는 1.2%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육아휴직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삼성전자로, 지난해 4892명이 육아휴직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용자 수가 가장 적은 곳은 두산밥캣으로 5명에 불과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매출액 기준 100대 기업의 육아휴직 사용자 수와 사용률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100곳 기업 중 육아지원제도를 공개한 기업 83곳이 대상이다. 사용자 수로 보면 삼성전자(4892
  • 후륜구동 '2속 4WD시스템'…현대위아 국내 첫 개발·양산
    후륜구동 '2속 4WD시스템'…현대위아 국내 첫 개발·양산
    산업일반 2025.04.03 20:58:27
    현대위아가 어떤 상황에서도 타이어가 노면에 밀착해 최적의 구동력을 분배하는 4륜구동(4WD) 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현대위아는 주행 상황에 따라 구동력을 제어할 수 있는 후륜 기반 전자식 4WD 부품인 ‘2속 ATC(Active Transfer Case)’를 개발해 양산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2속 ATC는 후륜구동(뒷바퀴 굴림) 자동차의 구동력을 앞바퀴나 뒷바퀴로 분배해 최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부품이다. 2속 ATC를 개발해 양산한 것은 국내에서 현대위아가 처음이다. 현대위아의 2속 ATC는 기아의 첫 픽업트럭 타스만
  • 치과 장비·인테리어·교육…'토털 서비스' 나선 K임플란트
    치과 장비·인테리어·교육…'토털 서비스' 나선 K임플란트
    산업일반 2025.04.03 18:22:45
    지난해 역대 최고 수출을 달성한 ‘K임플란트’가 올해도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장비부터 인테리어까지 치과 진료를 위한 ‘토탈서비스’를 내세워 고객 선점에 나선다. 그간 임플란트 업계가 미국·유럽 등 선발주자들이 장악한 시장을 뚫으며 유의미한 성과를 낸 무기인 가격 경쟁력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점으로 동시에 내세운다는 계획이다. 3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과용 임플란트 수출은 8억 7700만달러(약 1조 2800억 원)를 기록했다. 전년대비 11%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고다. 지난해 무역흑자도 8억
  • 베트남 46%·印 26% 폭탄…韓 스마트폰·가전·의류 생산기지 '타격'
    베트남 46%·印 26% 폭탄…韓 스마트폰·가전·의류 생산기지 '타격'
    산업일반 2025.04.03 18:22:08
    인건비 절감을 위해 동남아시아로 생산 거점을 옮긴 스마트폰과 전기·전자, 의류 기업들은 공급망 우회로인 베트남과 인도 등에 대해 미국이 한국보다 높은 최대 46%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자 비상이 걸렸다. 미국 내 생산을 늘리거나 국가별 물량을 조절해 대응하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현지 시설에 상당한 투자를 해둔 터라 뾰족한 대안이 없는 상황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스마트폰과 TV, 전장 부품 등 주요 제품 상당수를 베트남과 중국·인도 등에서 생산한다. 미국이 베트남과 중국&mid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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