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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銀, 하반기 신입행원 195명 뽑는다…SK·KT가 찜한 리벨리온 “추석 전 2000억 투자 유치”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우리銀, 하반기 신입행원 195명 뽑는다…SK·KT가 찜한 리벨리온 “추석 전 2000억 투자 유치”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일반 2025.08.19 08:20:2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금융권 채용 재개와 다양성 확대: 우리은행이 하반기 신입행원 195명을 8개 부문에서 채용하며 지역인재와 사회적 배려 대상자까지 포함한 포용적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금융권 채용이 회복세를 탄
  • “다이소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아니라고?”…대놓고 따라한 中 카피캣 몰려든다
    “다이소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아니라고?”…대놓고 따라한 中 카피캣 몰려든다
    산업일반 2025.08.19 08:18:44
    다이소가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자 미니소, 무무소, 요요소, 시미소 등 이른바 ‘중국판 카피캣’들이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미니소는 지난해 말 기준 전 세계에서 약 75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4700여 개에서 불과 3년 만에 60%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90억 위안(한화 약 1조 7373억원)에서 169억 위안(한화 약 3조 2579억원)으로 87% 증가했다. 지난해 3조 9689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아성다이소와 어깨를 나란히 한 셈이다. 미니
  • “AI 쓰니 주당 업무 1.5시간 단축”…"연애도 결혼도 ‘효율’ 찾는다" MZ, 결혼정보회사 가입 러시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AI 쓰니 주당 업무 1.5시간 단축”…"연애도 결혼도 ‘효율’ 찾는다" MZ, 결혼정보회사 가입 러시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일반 2025.08.19 07:56:4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생성형 AI 업무 활용 확산: 국내 근로자 63.5%가 생성형 AI를 사용해봤으며, 업무 활용률도 51.8%로 과반을 넘어섰다. 신입 직장인들은 AI 도구 활용 능력을 필수 역량으로 개발하고,
  • 판매만으로 안돼…체험 서비스로 고객 잡는 K뷰티
    판매만으로 안돼…체험 서비스로 고객 잡는 K뷰티
    산업일반 2025.08.19 07:10:47
    K뷰티 업계가 오프라인 매장을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한 구매 선호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프라인 매장으로 고객의 발길을 끌어들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18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의 최대 규모 매장인 서울 올리브영N성수의 체험 프로그램 ‘뷰티케어 서비스’ 이용자 수가 2만 3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올리브영N성수는 피부진단 및 두피진단과 홈케어레슨, 테마형 풀메이크업 등 다양한 뷰티케어 서비스를
  • 씨젠, 영업이익 롤러코스터…수익성 관리 '비상'
    씨젠, 영업이익 롤러코스터…수익성 관리 '비상'
    산업일반 2025.08.19 07:00:00
    씨젠(096530)이 수익성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영업이익이 분기별로 흑자와 적자를 오가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도 안정적 수익성 확보가 필요하다며 목표 주가를 낮추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젠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9% 늘어난 1141억 원, 영업이익은 31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부터 분기 매출액 1000억 원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최근 3년 동안 수시로 적자와 흑자를 넘나들며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흑자
  • 잘나가던 변압기 타격 입나…美 50% 관세 품목에 포함 [헤비톡]
    잘나가던 변압기 타격 입나…美 50% 관세 품목에 포함 [헤비톡]
    산업일반 2025.08.19 07:00:00
    미국이 50% 관세를 부과하는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 범위에 변압기가 포함되면서 그간 북미 수요에 힘입어 수출 호조를 보이던 국내 변압기 업체들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15일(현지 시간)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 적용 대상이 되는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을 407종 추가 발표했다. 이번에 추가된 제품은 기계류 및 부품, 자동차 부품, 전자기기 및 부품 등으로 변압기 역시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조치는 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18일 0시 1분
  • 현대차 '1호 美생산' 제네시스 전기차 단산…생산지도 다시 그린다 [biz-플러스]
    현대차 '1호 美생산' 제네시스 전기차 단산…생산지도 다시 그린다 [biz-플러스]
    산업일반 2025.08.19 06:35:13
    현대자동차가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V70 전동화 모델의 미국 생산을 종료했다. 이 차량의 미국 월 판매량이 두 자릿수로 부진한 가운데 미국 정부가 내달 전기차 구매 세액공제 혜택까지 폐지하기로 하자 생산망 조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005380)는 낮은 가동률의 미국 신공장으로 생산라인을 옮기거나 국내 공장에서 생산·수출하는 등 다양한 선택지를 놓고 내부 검토에 돌입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HMMA)은 지난 6월부터 GV70 전동화 모델을 생산하지 않고 있다. 현대
  • LG TV로 '단색화 거장' 박서보 화백 작품 담는다
    LG TV로 '단색화 거장' 박서보 화백 작품 담는다
    산업일반 2025.08.19 06:30:00
    LG전자(066570)가 오는 9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5'에 4년 연속 공식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한다. 다양한 예술 분야와 협업하며 작품을 담는 ‘LG OLED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 리더십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프리즈 서울에서 '단색화의 거장'으로 불리는 박서보 화백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선보인다.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의 최전선에 있는 LG 올레드 TV로 박 화백의 작품 속 자연의 색을 생동감 있게 전하는 데 초점을
  • 교육 기업이 상조 회사 품더니…'상한가 근접' 주주들 환호 [줍줍리포트]
    교육 기업이 상조 회사 품더니…'상한가 근접' 주주들 환호 [줍줍리포트]
    산업일반 2025.08.19 06:00:00
    상조 기업 프리드라이프를 인수한 웅진 주가가 하루 사이 30% 가까이 뛰었다. 직전 거래일 마감 후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기재된 프리드라이프 실적이 시장 전망치 평균(컨센서스)를 크게 웃돈 점이 가격 급등세의 배경으로 풀이된다. 시장은 교육 사업과 방문 판매업에 강점을 가진 웅진이 중장기적으로 프리드라이프의 상조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웅진은 이날 전거래일 대비 28.1% 뛴 41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직전 거래일 종가는 3125원으로 하루 사이 주가가 30% 가까이 뛰며
  • 8월 말 컬리 美 정식 상륙… 해외 사업 성공할까
    8월 말 컬리 美 정식 상륙… 해외 사업 성공할까
    산업일반 2025.08.19 05:30:00
    신선제품 배송 전문기업 ‘컬리’가 이달 말 미국에서 정식 서비스 출시를 예고했다. 회사 설립 10년 만에 첫 반기 흑자를 달성한 데 이어 미국 시장에 진출해 성장세를 이어가려는 전략이나 산적한 과제가 만만치 않다는 지적이다. 컬리 USA몰, 이달 말 오픈 목표 컬리는 이달 말 ‘컬리USA’의 정식 오픈을 목표로 개발 작업에 한창이다. 컬리 측은 “8월 말이 목표 시점이긴 하나 시장 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컬리는 지난 6월 첫 해외 법인인 ‘컬리 글로벌’을 설립했다. 컬리의 미국 시장 진출은 국내에서 판매하
  • 최태원 장녀 최윤정, SK 핵심 행사 ‘이천포럼’ 첫 참석…경영 참여에 ‘눈길’
    최태원 장녀 최윤정, SK 핵심 행사 ‘이천포럼’ 첫 참석…경영 참여에 ‘눈길’
    산업일반 2025.08.18 23:19:19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부사장)이 그룹의 대표 연례 행사인 ‘이천포럼’에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 초 ‘경영전략회의’ 참석에 이어 그룹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다. 최 본부장은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막한 ‘이천포럼 2025’을 찾아 오전에 진행된 기조연설과 패널 토론을 끝까지 경청했다. 그는 지난해 말 인사를 통해 SK㈜ ‘성장지원 담당’을 겸직한 이후 처음으로 포럼에 참석했다. ‘이천포럼’은 최 회장이 급격히 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7
  • 공정위, 저가 배터리 쓰고도 'CATL 장착' 속인 벤츠코리아 제재
    공정위, 저가 배터리 쓰고도 'CATL 장착' 속인 벤츠코리아 제재
    산업일반 2025.08.18 20:24:36
    전기차 화재 이후 저가 배터리를 쓰고도 중국 1위 배터리 업체 CATL을 썼다며 소비자를 속인 벤츠코리아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는다. 다만 벤츠코리아는 사실 관계를 인정하지 않고 있어 향후 법적 공방으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심사관은 지난 12일 벤츠코리아를 표시광고법·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제재해야 한다는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회사 측에 발송했다. 벤츠코리아는 자사의 모든 전기차에 중국 1위 배터리 업체인 'CATL'의 배터리가 장착됐다며 허위 사실을 소비자에
  • "3년치 연봉 다 줄테니"…희망퇴직 단행한 LG전자, 무슨 일?
    "3년치 연봉 다 줄테니"…희망퇴직 단행한 LG전자, 무슨 일?
    산업일반 2025.08.18 20:19:15
    LG전자가 TV 등 생활가전 사업을 담당하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솔루션(MS) 사업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이는 2022년, 2023년 이후 2년 만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MS 사업본부 소속 만 50세 이상이거나 수년간 성과가 낮은 구성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희망퇴직 신청자에게는 근속기간 및 정년까지 남은 기간에 따라 최대 3년 치 연봉에 해당하는 위로금과 함께 자녀 학자금이 지원된다. LG전자는 '젊고 힘 있는 조직'을 모토로 조직 내 인력 선순환을 위해 희망
  •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 수정 촉구…"쟁의 대상에 '경영결정' 빼야"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 수정 촉구…"쟁의 대상에 '경영결정' 빼야"
    산업일반 2025.08.18 18:24:51
    경제6단체가 일명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3조 개정안을 여당이 강행할 뜻을 밝히자 마지막 수정을 호소하는 공동성명을 18일 발표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산업 현장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며 “최소한의 노사 관계 안정과 균형을 위해서라도 경
  • '인기몰이' 하이브리드차 美생산 늘려…관세 충격서 '수익 방어'
    '인기몰이' 하이브리드차 美생산 늘려…관세 충격서 '수익 방어'
    산업일반 2025.08.18 18:19:59
    현대자동차가 최대 판매 시장인 미국에서 GV70 전동화 모델 생산을 중단한 것은 현지 판매 위축과 관세 부과로 급변한 시장 환경 등에 대응하기 위한 복합적 전략이 자리하고 있다. GV70 전동화 모델은 2023년 2월 미국 앨라배마 공장(HMMA)에서 생산되기 시작한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현대차(제네시스 포함) 브랜드를 통틀어 ‘메이드 인 USA’ 1호 전기차여서 상징적인 의미가 적지 않았다. 이 차량을 포함해 친환경차의 미국 생산을 위해 현대차가 HMMA에 쏟아부은 자금만 4000억 원에 달한다. 하지만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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