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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라클, 클라우드 업계의 엔비디아”…AI 붐에 엘리슨 세계 최고 부자 자리도 넘본다
    “오라클, 클라우드 업계의 엔비디아”…AI 붐에 엘리슨 세계 최고 부자 자리도 넘본다
    IT 2025.09.11 18:03:31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산 덕에 오라클 주가가 폭등하면서 창업자 래리 엘리슨(81) 회장이 ‘세계 최고 부호’ 자리를 놓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경합을 벌이게 됐다. 10일(현지 시간) 오라클 주가는 장중 40% 이상 치솟았으며 엘리슨 회장의 자산이 머스크의 자산을 제치며 잠시나마 세계 최고 부호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오라클이 오픈AI·소프트뱅크와 손잡고 추진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발판으로 삼아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 빅3 빅테크 과점 시장에서 실질적인 대안으
  • 스테이지파이브, 시어스랩, AI 글래스 사업 협력 MOU
    스테이지파이브, 시어스랩, AI 글래스 사업 협력 MOU
    IT 2025.09.11 17:56:38
    스테이지파이브가 11일 비전(시각정보)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시어스랩과 AI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AI 통신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테이지파이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기술과 통신 인프라를 결합해 차세대 통신 서비스와 맞춤형 디바이스 시장 개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시어스랩의 AI 글래스를 기반으로 스테이지 파이브 전용 공동 기획·개발을 추진한다. 패션·스포츠·엔터테인먼트·기술 등 다양한 산업 파트너와의 협력
  • 개인정보 유출 반복 기업 '징벌적 과징금' 낸다
    개인정보 유출 반복 기업 '징벌적 과징금' 낸다
    IT 2025.09.11 17:45:00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앞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해서 일어나는 기업에 과징금을 가중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동시에 평시 개인정보 담당 인력이나 예산을 늘리는 등 관련 투자를 늘린 기업은 사고 발생시 과징금을 감경해 줄 예정이다. 개인정보위는 11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개인정보 안정관리 체계 강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건 이후 국민 실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방지하자는 차원
  • KT 이용자 5561명 유심정보 유출…김영섭 대표 고개숙여 사과
    KT 이용자 5561명 유심정보 유출…김영섭 대표 고개숙여 사과
    IT 2025.09.11 16:58:31
    김영섭 KT(030200) 대표가 무단 소액결제 피해 사건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했다. KT는 사건 초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부인했지만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거친 해킹으로 인해 5516명의 주요 유심 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끝내 확인됐다. KT는 피해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무료 유심 교체와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을 지원하고 번호이동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김영섭 대표는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크나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 [속보] KT "위약금 면제 관련 고객 입장에서 전향적 검토"
    [속보] KT "위약금 면제 관련 고객 입장에서 전향적 검토"
    IT 2025.09.11 15:43:46
    [속보] KT "위약금 면제 관련 고객 입장에서 전향적 검토"
  • [속보] KT "금전 피해 100% 책임질 것…신속히게 보상안 마련"
    [속보] KT "금전 피해 100% 책임질 것…신속히게 보상안 마련"
    IT 2025.09.11 15:41:31
    [속보] KT "금전 피해 100% 책임질 것...신속히게 보상안 마련"
  • KT “불법 기지국으로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KT “불법 기지국으로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IT 2025.09.11 15:40:37
    KT(030200)가 불법 기지국을 통해 자사 이동통신 가입자 5561명의 유심(USIM) 정보가 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같은 해킹으로 최근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신고가 잇따른 무단 소액결제가 발생한 정황이 확인됐다는 것이다. 앞서 유력하게 제기됐던 고객 민감정보 유출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이다. ★본지 9월 11일자 2면 참조 김영섭 KT 대표는 1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웨스트 사옥에서 소액결제 사건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고객 중 가입자식별키(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 [속보]KT "내일부터 상품권 소액결제 시 'PASS앱'만 허용"
    [속보]KT "내일부터 상품권 소액결제 시 'PASS앱'만 허용"
    IT 2025.09.11 15:25:38
    [속보]KT "내일부터 상품권 소액결제 시 'PASS앱'만 허용"
  • [속보] KT "불법 초소형 기지국 2개 발견…1.9만명이 신호 수신"
    [속보] KT "불법 초소형 기지국 2개 발견…1.9만명이 신호 수신"
    IT 2025.09.11 15:22:41
    [속보] KT "불법 초소형 기지국 2개 발견…1.9만명이 신호 수신"
  • [속보] KT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 전혀 없다"
    [속보] KT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 전혀 없다"
    IT 2025.09.11 15:22:14
    [속보] KT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 전혀 없다"
  • "어? '아이폰 에어' 광고, 한국만 다르네?"…'집게손' 삭제해 내보낸 애플
    "어? '아이폰 에어' 광고, 한국만 다르네?"…'집게손' 삭제해 내보낸 애플
    IT 2025.09.11 15:20:33
    애플이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 아이폰 에어와 아이폰17 등 최신 스마트폰과 주변 기기들을 공개한 가운데, 한국에서만 '집게손'이 사라진 형태의 홍보 영상과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애플은 이달 9일(현지시간) 본사가 있는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파크 내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최신 스마트폰 시리즈인 아이폰17 라인업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올해는 기존 플러스 모델을 대신해 '아이폰 에어'라는 새로운 모델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아이폰 에어'는
  • [속보] KT "개인정보 유출 정황 없다고 한 점에 사과"…5561명 유심 유출
    [속보] KT "개인정보 유출 정황 없다고 한 점에 사과"…5561명 유심 유출
    IT 2025.09.11 15:15:37
    [속보] KT "개인정보 유출 정황 없다고 한 점에 사과"
  • [속보] 김영섭 KT 대표 "이용자 5561명 유심 정보 유출·개보위 신고"
    [속보] 김영섭 KT 대표 "이용자 5561명 유심 정보 유출·개보위 신고"
    IT 2025.09.11 15:07:32
    "소액결제 피해, 큰 불안과 심려 끼쳐 사과"
  • [속보] SKT 이어 KT까지…"이용자 5561명 유심 정보 유출·개보위 신고"
    [속보] SKT 이어 KT까지…"이용자 5561명 유심 정보 유출·개보위 신고"
    IT 2025.09.11 15:03:42
    [속보] KT "이용자 5561명 유심 정보 유출…개보위 신고"
  • 권석윤 생명연 원장  "PBS 폐지 맞춰 AI 바이오 등 연구 혁신 집중"
    권석윤 생명연 원장 "PBS 폐지 맞춰 AI 바이오 등 연구 혁신 집중"
    IT 2025.09.11 15:00:32
    권석윤(사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이 연구과제중심제도(PBS) 폐지에 따른 연구개발(R&D) 시스템 혁신에 집중해 인공지능(AI) 바이오를 포함한 신기술 연구 거점으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 원장은 1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취임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PBS 폐지 대응을 위해 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며 “연내까지 TF를 구성해 새 방식에 잘 적응할 고민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30년 전의 제도가 바뀌기 때문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도전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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