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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리 2호기 승인 3년7개월…그 사이 원전 2기는 이미 멈췄다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고리 2호기 승인 3년7개월…그 사이 원전 2기는 이미 멈췄다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기업 2025.11.14 08:17:1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원전 위기: 고리 2호기 계속운전 허가가 3년 7개월 만에 승인되면서 원전 업계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2030년까지 설계수명이 다하는 원전이 7기에 달하고 심사 절차가 중복되면 지연
  • 케이뱅크, 시총 1兆 낮춰 세 번째  IPO 도전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케이뱅크, 시총 1兆 낮춰 세 번째 IPO 도전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기업 2025.11.14 07:55:0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핀테크 IPO 전략: 케이뱅크가 세 번째 상장 도전에서 공모가를 전년 대비 최대 20.8% 낮춰 시가총액을 1조 원 가량 축소했다. 재무적 투자자와 대주주가 2026년 7월 적격 상장 기한 내
  • GM, 노란봉투법 폭풍 앞두고 '韓사업장 재평가' 착수[biz-플러스]
    GM, 노란봉투법 폭풍 앞두고 '韓사업장 재평가' 착수[biz-플러스]
    기업 2025.11.14 06:00:00
    제너럴모터스(GM)의 글로벌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고위급 임원이 한국을 방문해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의 전방위적 파장을 점검했다. 개정안의 시행으로 3000개에 달하는 협력사들이 한국GM을 상대로 쟁의행위에 돌입하게 되면 '파업리스크'가 커지는 것은 물론 경영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다. GM본사가 한국 사업장에 대한 재평가에 돌입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산업·고용부 차관과 잇따라 면담 1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오마 바
  •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생산시설 매각…자산 재구조화 가속화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생산시설 매각…자산 재구조화 가속화
    기업 2025.11.14 06:00:00
    롯데케미칼(011170)이 파키스탄 생산시설 매각을 마무리짓고 자산 재구조화 작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비핵심자산 매각과 고부가가치 제품을 확대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공급 과잉에 따른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롯데케미칼은 12일 자회사인 롯데케미칼 파키스탄(LCPL) 지분 75.01%에 대한 매각 거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LCPL은 폴리에스터 섬유, 산업용 원사, PET병 등에 활용되는 고순도 테레프탈산(PTA)을 연간 50만 톤 규모로 생산하는 회사다. 해당 법인은 파키스탄 사모펀드 ‘아시아팍 인
  • 솔루스첨단소재 “ESS용 전지박 비중 20%로 확대”
    솔루스첨단소재 “ESS용 전지박 비중 20%로 확대”
    기업 2025.11.14 05:00:00
    솔루스첨단소재(336370)가 글로벌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며 전지박(전기차 배터리용 동박) 공급 확대에 나선다. 솔루스첨단소재는 글로벌 ESS 시장의 성장세에 대응해 ESS용 전지박 공급을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중심의 고객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안정적 수익 구조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솔루스첨단소재는 헝가리 공장을 거점으로 유럽 소재 배터리 제조사에 ESS용 전지박을 공급하고 있으며 북미 주요 기업들과도 공급 협의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유럽 및 북미 고객사로
  • 이재용-올라 벤츠 회장, 승지원 '모빌리티' 회동…"새로운 도약의 전기"
    이재용-올라 벤츠 회장, 승지원 '모빌리티' 회동…"새로운 도약의 전기"
    기업 2025.11.13 19:08:49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13일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만찬 회동을 진행한다. 이 회장은 이날 고(故) 이병철 창업 회장의 거처이자 이건희 선대회장이 영빈관으로 사용했던 서울 한남동 승지원으로 올라 회장을 초청해 만찬 회동을 19시께부터 시작했다. 최주선 삼성SDI 사장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관련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도 이날 회동에 참석한다. 이번 회동은 전장 사업 성장을 위해 글로벌 완성차와 협력을 확장하고 있는 이 회장의 경영 의지에 따라
  • 한국토요타, 소외이웃에 김장 김치 17톤 전달
    한국토요타, 소외이웃에 김장 김치 17톤 전달
    기업 2025.11.13 18:05:18
    한국토요타자동차가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딜러 임직원 3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김치 17톤을 소외 이웃에게 전달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금탑산업훈장 수훈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금탑산업훈장 수훈
    기업 2025.11.13 18:04:49
    안와르 알 히즈아지(사진)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산업통상부는 1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알 히즈아지 CEO에게 외국 기업인에게는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알 히즈아지 CEO는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 9조 3000억 원 규모의 샤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근원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발전에
  • 이재용·김동관 UAE행…AI·방산 협력 넓힌다
    이재용·김동관 UAE행…AI·방산 협력 넓힌다
    기업 2025.11.13 17:59:36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다. 13일 재계 등에 따르면 이 회장과 김 부회장을 비롯해 국내 기업인들이 한국경제인협회·KOTRA가 이달 19일 UAE에서 주최하는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성사된 이재명 대통령과 칼리드 빈 무함마드 알나하얀 UAE 아부다비 왕세자 간 만남의 후속 조치로 열리게 됐다. 참석 기업 명단은 당시 언급된 협력
  • 트윈타워서 LG경영진 만난 벤츠 수장 "모빌리티 협력"
    트윈타워서 LG경영진 만난 벤츠 수장 "모빌리티 협력"
    기업 2025.11.13 17:44:01
    세계 최대 프리미엄·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를 이끄는 올라 칼레니우스 회장이 LG 계열사 최고 경영진을 잇따라 만나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위한 전방위적인 기술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올라 회장은 “우리를 하나로 묶는 것은 혁신과 최첨단 기술”이라며 LG와 ‘기술 동맹’의 대확장을 예고했다. 올라 회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와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 정철동 LG디스플레이 CEO, 문혁수 LG이노텍 CEO 등을 만났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해 매출이 14
  • 정기선 "HD현대, 印조선업 최고의 파트너"
    정기선 "HD현대, 印조선업 최고의 파트너"
    기업 2025.11.13 17:32:19
    HD현대(267250)가 인도 정부와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에 나섰다. HD현대는 조선업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인도의 중장기적 국가 정책에 기술력과 건조 능력을 갖춘 HD현대가 가장 적합한 파트너임을 앞세워 향후 대규모 신규 선박 발주를 앞둔 인도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한다는 전략이다. HD현대는 13일 정기선 회장이 경기도 판교 HD현대 글로벌 R&D센터에서 하딥 싱 푸리 인도 석유천연가스부 장관을 만나 상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담에는 구란갈랄 다스 주한 인도대사를 비롯해 에샤 스리바스타바 석유천연가스부 차관
  • [단독] "노란봉투법 파장 우려"…GM, 韓사업장 재평가 착수
    [단독] "노란봉투법 파장 우려"…GM, 韓사업장 재평가 착수
    기업 2025.11.13 17:29:31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글로벌 대외 정책을 총괄하는 최고위 임원이 한국을 방문해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시행을 앞둔 한국 사업장에 대한 재평가에 나서 주목된다. 노란봉투법이 내년 3월 시행되면 3000개에 달하는 협력사들이 한국GM을 상대로 직접 교섭 요구와 쟁의행위를 벌일 수 있어 ‘노조 리스크’가 커지기 때문이다. 한국GM 철수 우려가 또다시 불붙게 됐다. 1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오마 바가스 GM 수석부사장 겸 글로벌 대외정책 총괄은 12일 한국을 전격 방문해 문신학 산업
  • 화물기 사업 분할 여파…아시아나항공 매출 22.1% 감소
    화물기 사업 분할 여파…아시아나항공 매출 22.1% 감소
    기업 2025.11.13 17:05:41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올 3분기 지난해 동기 대비 22.1% 감소한 1조 464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 손실은 1757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이번 매출 감소는 올 8월 화물기 사업을 분할하며 화물 매출이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3분기 화물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66% 감소한 1440억 원으로 나타났다. 여객 사업은 성수기 진입에 따라 주요 장거리 노선 공급을 늘렸지만 미국의 입국 규정이 강화되고 공급 경쟁이 심화되면서 9.0% 감소한 1조 1555억 원을 기록했다. 화물기 사업 분할에도 영업
  • LG화학 '脫중국 효과'…美서 양극재 4조 잭팟
    LG화학 '脫중국 효과'…美서 양극재 4조 잭팟
    기업 2025.11.13 16:49:46
    LG화학(051910)이 북미 지역 고객사와 3조 7619억 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연간 15만 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보유한 LG화학은 미국 시장을 정조준해 ‘탈중국 공급망’을 구축해온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LG화학은 미국 전기차 관련 업체와 3조 7619억 원의 전기차용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7월 말까지로 계약 상대방은 공개하지 않았다. LG화학은 국내 청주 공장 6만 톤, 구미 공장 4만 톤을 필두로 중국 우시 공장(5만 톤)까지 총 15만 톤의
  •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금탑산업훈장 수상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금탑산업훈장 수상
    기업 2025.11.13 16:42:26
    안와르 알 히즈아지(사진) 에쓰오일 CEO가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알 히즈아지 CEO에게 외국 기업인에게는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알 히즈아지 CEO는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 9조3000억 원 규모의 샤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근원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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