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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서울 거래 4채 중 1채는 전용 59㎡…'국평' 바뀌나
    올 서울 거래 4채 중 1채는 전용 59㎡…'국평' 바뀌나
    부동산일반 2025.10.15 07:00:00
    올해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네 채 중 한 채가 전용 59㎡로 집계됐다. 높은 집값과 대출 규제로 인해 현실적으로 매매 가능한 소형 주택에 매수세가 몰리며 전용 59㎡가 이른바 '국민주택형'으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14일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거래된 서울 아파트 5만 6775건 중 전용 59㎡가 1만 4302건(25.2%)으로 집계됐다. 전용 59㎡를 포함한 60㎡이하 소형 주택형 거래 비율은 42.3%에
  • 현대차 아이오닉 6 등 4개 차종 4만 2000대 리콜
    현대차 아이오닉 6 등 4개 차종 4만 2000대 리콜
    부동산일반 2025.10.15 06:00:00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 케이지모빌리티,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4개 차종 4만 238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의 아이오닉6 2만 4705대는 충전도어 커버 설계 미흡으로 인해 주행 중 커버가 이탈될 가능성이 발견 돼 2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GV60 1만 617대는 앞 창유리 상단부 몰딩 제조 불량으로 인해 주행 중 몰딩이 이탈될 가능성으로 인해 22일부터 시정조치에 나선다. 케이지모빌리티의 무쏘EV 6580대는 고전압 시스템 제
  • "어, 중국인 아니었네?"…'이 나라' 외국인이 한국 땅 가장 넓게 가지고 있다는데
    "어, 중국인 아니었네?"…'이 나라' 외국인이 한국 땅 가장 넓게 가지고 있다는데
    부동산일반 2025.10.15 05:57:39
    외국인의 국내 토지 보유 규모가 4년 만에 약 2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필지 수 기준으로는 중국인이 가장 많지만 면적 기준으로는 미국인이 가장 넓은 땅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보유 토지는 2020년 15만 7489필지에서 올해 18만 8466필지로 19.6% 증가했다. 면적도 같은 기간 2억 5334만㎡에서 2억 6790만㎡로 확대됐으며 이는 여의도 면적(290만㎡)의 92배에 달한다. 공시지가 기준 외국인이
  • 주담대 한도 6억 묶어도…매수자 30%는 '6억 이상' 대출 받았다
    주담대 한도 6억 묶어도…매수자 30%는 '6억 이상' 대출 받았다
    부동산일반 2025.10.14 17:51:50
    주택담보대출 총액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한 ‘6·27 대출규제’ 시행 이후에도 여전히 전체 주택 매수자의 30%는 6억 원 넘게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도 불구하고 고소득층은 주택담보대출이 아닌 신용대출 등 추가 대출을 활용한 결과다. 14일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올해 1월~8월 서울 주택 매매 자금조달계획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거래 4만 9809건 중 금융기관 대출이 포함된 거래는 3만 1731건으로 전체의 63%를 차지했다. 특히 6&midd
  • 안양서 역세권·숲세권 동시에 누려…교육·편의시설도 갖춰 [집슐랭]
    안양서 역세권·숲세권 동시에 누려…교육·편의시설도 갖춰 [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10.14 17:49:35
    GS건설이 10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안양자이 헤리티온’을 분양한다. 14일 GS건설에 따르면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71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9~101㎡, 639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49㎡ 164가구 △59㎡ 404가구 △76㎡ 39가구 △84㎡ 25가구 △101㎡ 7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안양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안양시에 사는 거주하는 가구 중 절반 이상이 1~2인 가구인 상황에서
  • "규제 전 서울 아파트 사두자"…지방 현금 부자들 '상경 투자'
    "규제 전 서울 아파트 사두자"…지방 현금 부자들 '상경 투자'
    부동산일반 2025.10.14 17:48:30
    서울 아파트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 매수자 중 서울 외 거주자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수도권 일부 핵심 지역과 그 외 지역의 아파트 가격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는 와중에 정부의 추가 부동산 규제 전 ‘똘똘한 한 채’를 노린 지방 현금 부자들이 매수 행렬에 가세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수자 중 수도권 외 지방 거주자 비율은 5월 6.19%에서 지난달 7.72%로 높아졌다. 서울 외 거주자 비율 역시 같은 기간 21.63%에서 25.28%로
  • "이 가격 밑으로는 절대 팔지 맙시다"…'집값 담합' 가장 많이 발생한 곳 어딘가 보니
    "이 가격 밑으로는 절대 팔지 맙시다"…'집값 담합' 가장 많이 발생한 곳 어딘가 보니
    부동산일반 2025.10.14 17:15:00
    지난 5년 동안 정부가 접수한 집값 담합 신고의 70% 가까이가 수도권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상승폭뿐 아니라 부동산 시장 왜곡 현상 역시 지방에 비해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는 셈이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정부 당국에 접수된 집값 담합 신고는 총 2313건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088건(47.1%)으로 전체 신고 건수의 절반에 육박했다. 뒤이어 서울 344건(14.9%), 부산 287건(12.4%), 인천 222건
  • 이한준 LH 사장 "직접 시행, '땅 장사' 오명 벗어날 계기…지역인재 할당제 문제 있어"
    이한준 LH 사장 "직접 시행, '땅 장사' 오명 벗어날 계기…지역인재 할당제 문제 있어"
    부동산일반 2025.10.14 14:58:03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LH의 직접 시행 전면 확대 방침에 대해 “(땅장사)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 사장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결과적으로 LH가 여러 가지 역량이 부족해 오명을 쓴 것에 대해서는 기관장으로서 상당히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LH는 공공택지를 민간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임대주택 건설 손실을 메꿔 왔다. 이른바 ‘교차 보전’ 구조다. 정부는 9·7 주택 공급 대책에서 이 같은 사업 구조를 전면적
  • 한국토지신탁, 양천구 신월시영 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집슐랭]
    한국토지신탁, 양천구 신월시영 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10.14 14:19:16
    한국토지신탁이 서울 양천구 신월시영 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정을 신청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양천구 신월시영 재건축준비위원회와 올해 8월 말부터 약 40일 간 동의서 징구를 진행한 끝에 양천구청에 동의서 접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월시영 재건축준비위원회는 올해 5월 한국토지신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8월 서울시의 정비계획 및 구역지정을, 10월 1일 사업시행자 지정고시를 위한 신청서를 접수 완료했다. 한국토지신탁과 재건축준비위원회는 구청으로부터 연내 사업시행자 지정고시를 받겠다는 계획이다. 내년 초 정비사업위원회를 구성, 통합심의
  • 10월 아파트 입주 전망 지수, 서울 하락·경기 상승[집슐랭]
    10월 아파트 입주 전망 지수, 서울 하락·경기 상승[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10.14 11:00:00
    10월 아파트 입주 전망 지수가 서울은 100.0으로 9월 102.7에서 2.7포인트 하락한 반면 경기도는 94.1로 88.2에서 5.9포인트, 인천은 84.0으로 82.1에서 1.9포인트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은 87.7로 82.0에서 5.7포인트 올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의 10월 아파트 입주 전망 지수를 14일 공개했다. 주산연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집계하는 아파트 입주 전망 지수는 아파트를 분양 받은 사람이 정상적으로 잔금을 내고 입주할 수 있을지를 예상하는 지표다. 100을 기준으
  • 서울 아파트 매매 4채 중 1채는 59㎡…'소형 쏠림' 확산[집슐랭]
    서울 아파트 매매 4채 중 1채는 59㎡…'소형 쏠림' 확산[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10.14 10:04:05
    올해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네 채 중 한 채가 전용 59㎡로 집계됐다. 리얼하우스는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거래된 서울 아파트 5만6775건 중 전용 59㎡는 1만4302건(25.2%)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85㎡ 이상 대형 평형의 거래 비중(15.4%)보다 10%포인트가량 높은 수치다. 전용 59㎡를 포함한 60㎡이하 소형 평수 거래 비율은 42.3%에 달했다. 중형 평수인 60~84㎡는 42.4%로 가장 많았다. 김선아 리얼하우스 분양분석팀장은 "서울 아
  • 최고 19.9대 1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 14일 당첨자 발표[집슐랭]
    최고 19.9대 1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 14일 당첨자 발표[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10.14 09:41:13
    서울 중랑구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 당첨자가 14일 발표된다. 이날 건설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중랑구 상봉재정비촉진지구 9-I구역(상봉 9-I구역)에 짓는 이 아파트 경쟁률은 최고 19.9대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난달 30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113가구 모집에 1328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면서 평균 11.7대 1, 최고 19.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아파트 당첨자 서류 접수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을 방문해 당첨자 자격 검증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상봉 센트럴
  • 서울 집값 전용 59㎡도 10억 시대…25개 자치구 상승률 1위는
    서울 집값 전용 59㎡도 10억 시대…25개 자치구 상승률 1위는
    부동산일반 2025.10.14 07:55:00
    서울의 전용 59㎡ 소형 주택 평균 매매가격이 올해 역대 최초로 10억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서초구와 강남구는 평균 20억 원을 웃돌았다. 13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0억 5006만 원으로, 1년 전(9억 7266만 원)과 비교하면 약 8% 상승했다. 서울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2021년 9억 848만 원에서 2022년 9억 951만 원으로 올랐으나 빠른 금리 인상이 있었던 2023년 9억 419만 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 조국 "강남 시장" 비판에 반격 나선 오세훈 "집값 불지른 사람은 따로 있다"
    조국 "강남 시장" 비판에 반격 나선 오세훈 "집값 불지른 사람은 따로 있다"
    부동산일반 2025.10.14 07:50:00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의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정책이 집값 상승을 부추긴다는 지적에 전임 문재인 정부와 전임 고(故) 박원순 시장의 책임을 주장하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오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주택시장 원리도 모르고 훈수, 남 탓하는 정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오 시장은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서울시의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정책이 집값 상승을 부추길 우려가 크다는 주장을 거론하며 “그동안 서울시 주택 정책에 얼마나 무관심하고 무지했으면 이런 말을 쉽게
  • 주니어급 직원 퇴사 늘어나는 LH…"인력 유출 막아야" [집슐랭]
    주니어급 직원 퇴사 늘어나는 LH…"인력 유출 막아야" [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10.14 07:45:00
    공공 택지의 직접 시행 업무를 떠안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인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매해 충원 되는 인력보다 더 많은 퇴사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들어 퇴사한 주니어급(10년차 이하) 직원은 최근 4년 중 가장 많아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한 성과 보상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당장 내년부터 시행 업무를 전담할 인력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없는 것으로 확인돼 무리한 속도로 LH의 구조개혁을 발표한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실로부터 받은 LH의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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