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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청약시장도 타격…현금부자·실거주자 위주로 재편 가능성[집슐랭]
    수도권 청약시장도 타격…현금부자·실거주자 위주로 재편 가능성[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6.27 16:52:26
    정부가 27일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을 통해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 신규 아파트를 분양받는 경우 중도금대출은 예외로 인정했지만 잔금대출로 전환 시 6억 원 한도 제한이 적용되면서 청약 시장이 현금 부자와 실거주자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금융위원회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에 따르면 수도권 내 주택 구입을 위해 받는 주택담보대출의 최대 한도가 6억 원으로 제한됐다. 중도금대출만 예외가 적용되고 이후 주택을 담보로 잔금대출로 전환할 경우 6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 분양 대금은 수분양자가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
  • 강남 3구·마포·성동 ‘직격탄’…“전·월세 가격 급등 부를수도”[집슐랭]
    강남 3구·마포·성동 ‘직격탄’…“전·월세 가격 급등 부를수도”[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6.27 16:31:54
    수도권·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 최대 한도를 6억 원으로 정하는 등 대출 규제를 강화한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똘똘한 한 채’로 평가되는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의 부동산 시장이 직격탄을 맞았다. 이에 따라 고가 주택으로 옮기려는 수요도 꺾이면서 시장 과열이 당분간 진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대출을 얻어 거주용 주택을 구매하려 했던 수요까지 차단될 가능성과 함께 주담대에 실거주 의무가 도입된 수도권에서 전월세 공급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
  • HUG, 부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MOU 체결
    HUG, 부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MOU 체결
    부동산일반 2025.06.27 14:12:18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부산시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HUG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근로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안정 지원을 위해 △정신건강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 인식 개선 등 근로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김택선 HUG 준법지원처장(인권경영책임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향상시키고 인권을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 HDC현대산업개발,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총 2320억원 몰려
    HDC현대산업개발,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총 2320억원 몰려
    부동산일반 2025.06.27 14:06:24
    HDC현대산업개발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일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2320억 원에 달하는 투자 수요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요예측은 2년물과 3년물로 나누어 각각 700억 원, 500억 원을 모집했다. 2년물에는 1680억 원, 3년물에는 640억 원이 몰려 최종 경쟁률은 평균 1.9대 1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은 당초 12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증액해 총 1510억 원 규모로 확정 발행할 계획이다. 2년물은 980억 원, 3년물은 530억 원으로 각각 발
  • 주담대 6억으로 제한…다주택자 수도권 대출 전면금지
    주담대 6억으로 제한…다주택자 수도권 대출 전면금지
    부동산일반 2025.06.27 11:30:00
    수도권 지역 아파트를 살 때 주택담보대출을 6억 원 이상 받을 수 없게 된다. 다주택자 주담대는 전면 금지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대출 관리대책을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나온 가계대출 관련 대책이다. 이번 대책에는 수도권·규제지역에서 주택구입 목적으로 주담대를 받는 경우 최대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는 정책이 포함됐다. 다주택자는 이 지역에서 주담대를 아예 받을 수 없도록 해 규제 수위를 높인다. 1주택자도 기존 주
  • 대우건설, 영등포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견본주택 개관[집슐랭]
    대우건설, 영등포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견본주택 개관[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6.27 11:23:40
    대우건설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본격적인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분양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27일 영등포 1-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37 써밋갤러리에 마련돼 있다. 단지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32-8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3층, 5개 동, 총 659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중 전용 59~84㎡, 17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7가구 △76㎡ 41가구 △84㎡A 13가구 △84㎡C
  • HDC현대산업개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 오픈[집슐랭]
    HDC현대산업개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 오픈[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6.27 11:23:31
    HDC현대산업개발이 27일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안양시 만안구 박달2동 111-1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55~84㎡ 총 507가구 규모이다. 이 중 아파트 전용 55㎡ 2가구, 59㎡ 140가구, 84㎡ 2가구 총 1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타입 중심으로 일반분양 세대를 구성했다. 또 일반분양 전 세대가 남동향 또는 남서향 배치됐다. 설계는 판상형 구조를 기본으로
  • DL건설, 9월까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대응 집중기간' 운영
    DL건설, 9월까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대응 집중기간' 운영
    부동산일반 2025.06.27 09:28:40
    DL건설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혹서기 온열질환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이달부터 9월까지이며 실제 혹서기 기간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DL건설은 13일부터 현장 혹서기 대비 정비를 시작해 각 현장별 이행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물품과 설비를 사전에 배치했다. 다음 달 4일까지 본사, 외주, 기동반 등으로 구성된 점검팀을 운영해 현장의 미흡사항을 조치할 예정이다. 9월까지 혹서기 상시점검 시스템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7월 중 DL건설
  • 국토지리정보원·국립재난안전연구원, 해외재난으로 협력 확대
    국토지리정보원·국립재난안전연구원, 해외재난으로 협력 확대
    부동산일반 2025.06.27 09:18:07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과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협력 범위를 해외 재난까지 확대한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27일 국토위성 등 고정밀 공간정보를 활용해 국내·외 재난에 대한 과학적 대응체계를 구현하고자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공간정보, 재난 대응·연구 분야의 국내 대표기관으로, 공간정보 데이터 기반의 안전 대한민국을 구현하고자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이번 협약으로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의 협력 범위를 기존 국내에서 해외 재난까지 확
  • '수직도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본격화…연내 착공 목표
    '수직도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본격화…연내 착공 목표
    부동산일반 2025.06.27 08:48:48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26일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구역 및 개발계획 변경안과 실시계획안 결정 요청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시개발사업은 △도시개발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실시계획 인가(토지보상 병행) △착공 등의 단계로 진행되는데, 이번 요청은 사실상 착공을 위한 마지막 행정 절차에 해당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실시계획안에는 총공사비와 기반 시설·건축물에 대한 세부 시행지침 등이 포함됐다. 이는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해 기반 시설 설계 등 실질적인 개발
  • "이 집마저 나눠 가지면 갈 곳 없다" 주거 불안…상속 전쟁 불 지핀다
    "이 집마저 나눠 가지면 갈 곳 없다" 주거 불안…상속 전쟁 불 지핀다
    부동산일반 2025.06.27 08:18:57
    서울 양천구의 한 아파트. 어머니의 사망 이후 집에 남은 막내아들 이 모 씨는 형과 유산을 두고 법정 다툼에 들어갔다. 집을 팔아 절반씩 나누자는 형과 어머니를 간병하며 함께 살아온 집 만큼은 지키고 싶다는 동생 사이의 간극은 좁혀지지 않았다. “결혼도 안 했고 내 집도 없다. 이 집마저 나눠 가지면 갈 곳이 없다”는 이 씨와 “아이들 학비에 대출금까지 있는데 집을 나누는 것은 당연하다”는 형의 입장이 충돌한 결과다.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는 상속을 둘러싼 갈등이 단순한 재산 분할을 넘어 사실상 생존의 문제로 옮겨가고 있다. 배우자
  • "정비구역 지정도 6개월 앞당긴다" 역세권 준주거 종상향 본격화…개포 재건축 마지막 퍼즐 ‘경우현’ 정비구역 지정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정비구역 지정도 6개월 앞당긴다" 역세권 준주거 종상향 본격화…개포 재건축 마지막 퍼즐 ‘경우현’ 정비구역 지정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부동산일반 2025.06.27 08:10:1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서울 정비사업 규제 대폭 완화: 서울시가 역세권 정비사업 준주거 종상향 혜택 범위를 기존 250m에서 최대 350m까지 확대하고 높이규제지역 공공기여율을 10%에서 추가 확보된 용적률만큼만 부
  • 서울 정비사업지, 지하철역 350m 이내면 '준주거' 종상향 [집슐랭]
    서울 정비사업지, 지하철역 350m 이내면 '준주거' 종상향 [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6.27 07:10:00
    앞으로 서울에서 역세권 정비사업 준주거 종 상향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지 기준이 지하철역 경계로부터 250m 이내에서 최대 350m까지 확대된다. 또 문화재·학교 주변 지역 용도 상향 때 적용되던 공공 기여율 수준도 낮아진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26일 변경 고시하고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높이규제지역 공공기여 완화 △정비사업 입체공원 조성 시 용적률 완화 △사업성 낮은 역세권 준주거 종 상향 기준 구체화 등 정비사업 분야 규제철폐안
  • 성동·마포 아파트 역대 최고 상승률…규제 확대 카드 꺼내나[집슐랭]
    성동·마포 아파트 역대 최고 상승률…규제 확대 카드 꺼내나[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6.27 07:00:00
    대출 규제 강화를 앞두고 서울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2018년 9월 이후 6년 9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정부 규제를 빗겨난 성동구와 마포구는 집계 이래 최고치까지 올랐다. 서울 전역으로 매수세가 확산하면서 조만간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를 포함한 정부의 추가 규제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부동산원이 26일 발표한 6월 넷째 주(2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매매가격 상승 폭은 일주일 새 0.36%에서 0.43%로 뛰었다. 서울 아파트값은 올해 2월 초 상승 전환
  • 개포 재건축 마지막 주자 '경우현' 정비구역 확정…통합재건축 첫발 [집슐랭]
    개포 재건축 마지막 주자 '경우현' 정비구역 확정…통합재건축 첫발 [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6.27 07:00:00
    서울 강남구 개포동 재건축 마지막 퍼즐로 꼽히는 경남·우성3차·현대1차아파트(경우현)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며 통합 재건축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다만 단지별로 용적률 차이가 나는 만큼 정산방식 등을 둘러싼 일부 주민들 간 갈등이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서울시는 26일 경남·우성3차·현대1차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서울시보에 고시했다. 1984년 지어져 일명 ‘경우현’으로 불리는 이 단지는 개포경남, 우성3차, 현대1차 등 3개 단지가 모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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