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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L D&I한라, 2년 연속 ESG 'A+' 등급 획득
    HL D&I한라, 2년 연속 ESG 'A+' 등급 획득
    건설업계 2025.11.26 16:39:06
    HL D&I한라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5년 ESG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A+’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평가대상 805개 기업 중 최고 등급인 ’S’를 획득한 기업은 없으며, ‘A+’ 등급을 부여받은 기업은 19곳으로 2.4%에 불과하다. 홍석화 수석사장은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내재화한 결과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이해관계자 여러분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환경친화적인 산업, 투명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 롯데건설, '부도설' 최초 유포자 경찰 고소
    롯데건설, '부도설' 최초 유포자 경찰 고소
    건설업계 2025.11.26 16:17:26
    롯데건설이 '부도설' 최초 유포자를 고소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부도 가능성을 언급한)최초 루머 작성자와 유포자를 신용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대형A 건설사가 곧 회생에 들어갈거라는 소문이 업계에 파다하다’, ‘제2의 레고랜드 사태가 우려된다’는 내용의 지라시(정보지)가 유포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근거 없는 지라시가 퍼지고 이 건설사가 롯데건설이라고 자극적으로 확대 재생산됐다”며 “이는 롯데건설의 신용에 심각
  • 작년 노약자 등 교통약자 1600만 명↑… 1년 새 26만 명 늘어
    작년 노약자 등 교통약자 1600만 명↑… 1년 새 26만 명 늘어
    건설업계 2025.11.26 13:29:49
    지난해 장애인·노약자 등 국내 교통약자가 16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의 ‘2024년도 교통약자 이동 편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교통약자 수는 총인구(5122만 명)의 31.5%인 1613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보다 26만 4000명 늘어난 수치다. 교통약자 인구는 2021년 1550만 명, 2022년 1570만 명, 2023년 1590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를 나타냈다. 영유아 동반자와 어린이가 각각 16만 6000명, 6만 2000명 감소했지만, 만 65세 이
  • 서빙고역·용두역 역세권에 주거복합시설 조성[집슐랭]
    서빙고역·용두역 역세권에 주거복합시설 조성[집슐랭]
    건설업계 2025.11.26 11:15:00
    경의중앙선 서빙고역과 서울지하철2호선 용두역 근처에 주거복합시설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서빙고역·용두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안건이 통과됐다고 26일 밝혔다. 서빙고역 근처인 용산구 용산동6가 69-167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주거복합시설은 지하 6층~지상 40층, 공공 임대 20가구를 포함한 총 136가구 규모다. 노인 돌봄 시설 데이케어센터, 근린생활시설 등이 함께 들어선다. 데이케어센터는 공공 기여를 통해 조성되는 시설이다. 단지는 한강과 동빙고 근린공원 사이에 입지를 활용해 수변 경관을 누
  • ‘책임준공 쇼크’ 신탁사 3곳 중 1곳 적자…3분기 누적 손실 1530억
    ‘책임준공 쇼크’ 신탁사 3곳 중 1곳 적자…3분기 누적 손실 1530억
    건설업계 2025.11.26 11:10:00
    올 3분기까지 주요 신탁사들의 누적 영업손실이 1500억 원을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호황기에 책임준공형 신탁사업으로 몸집을 빠르게 불렸던 신탁사들이 2022년 이후 미분양과 공사 지연이 누적되며 막대한 비용을 떠안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법원이 신탁사의 책임준공 의무를 폭넓게 인정하는 판결을 잇달아 내놓고 있어 4분기에도 실적 악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4개 부동산신탁사의 3분기 누적 영업손실은 1530억 원에 달했다. 특히 14개 신탁사 중 5개 신탁사가 적자를 기록했다. 우리자산신탁의
  • 李 대통령 “도시 통째로 기술 검증하라”지시에…자율 주행 실증 도시 선정
    李 대통령 “도시 통째로 기술 검증하라”지시에…자율 주행 실증 도시 선정
    건설업계 2025.11.26 11:01:00
    정부가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의 실증 속도를 높이기 위해 지자체 한 곳을 선정하고 도시 전체를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로 지정한다. 정부는 26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자율주행차 산업 경쟁력 제고방안’을 이같이 발표했다. 정부가 도시 단위의 자율주행 실증에 나서는 이유는 미국과 중국에 비해 자율주행 실증 실적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미국 구글 Waymo의 경우 실증에 돌입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누적 주행 거리는 1억 6000만km, 투입된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 대수는 2500대에 달한다. 중국의 Baidu도 누적 주행거리 1억
  • HUG, '부산 이전' 해수부 관사 전세보증 업무 협약
    HUG, '부산 이전' 해수부 관사 전세보증 업무 협약
    건설업계 2025.11.26 10:25:03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따른 관사 지원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6일 HUG는 전날 부산광역시 및 부산도시공사와 해수부 이전 직원들이 이용할 관사의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전세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수부 이전 직원들이 100가구 규모의 관사를 임차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전세보증금 미회수 리스크를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세보증은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반환해야 하는 전세보증금의 반환을 책임지는 상품이다. HUG는 협약에 기반해 신속한 보증 가입이 가능하도
  • HDC현대산업개발, 충남 아산시 어르신에 쌀 1톤 전달
    HDC현대산업개발, 충남 아산시 어르신에 쌀 1톤 전달
    건설업계 2025.11.26 09:43:30
    HDC현대산업개발이 연말을 맞아 충남 아산 지역사회에 쌀을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24일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에 여주산 고급 품종 쌀 1톤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쌀은 지역사회 어르신과 부녀회가 받을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추워지는 계절에 지역 어르신과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에는 서울 노원구 취약계층에 쌀 2톤을 기부했다.
  • 현대건설, '기후테크' 역량 강화… 와이케이스틸 당진 공장에 CCU 기술 적용
    현대건설, '기후테크' 역량 강화… 와이케이스틸 당진 공장에 CCU 기술 적용
    건설업계 2025.11.26 09:43:21
    현대건설이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과 관련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기후테크’ 역량 강화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전날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와이케이스틸(YK Steel)과 ‘당진공장 CCU 기술 적용 및 상용화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은 와이케이스틸 당진공장 제강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및 액화하는 플랜트 시설 기술을 검증하게 된다. 와이케이스틸은 이산화탄소 포집과 활용을 위한 제반 설비 연계와 사업장 확대를 위한 수요처 발굴을 맡을
  • 李 대통령 “도시 통째로 기술 검증하라”지시에…자율 주행 실증 도시 선정
    李 대통령 “도시 통째로 기술 검증하라”지시에…자율 주행 실증 도시 선정
    건설업계 2025.11.26 08:30:00
    정부가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의 실증 속도를 높이기 위해 지자체 한 곳을 선정하고 도시 전체를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로 지정한다. 정부는 26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자율주행차 산업 경쟁력 제고방안’을 이같이 발표했다. 정부가 도시 단위의 자율주행 실증에 나서는 이유는 미국과 중국에 비해 자율주행 실증 실적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미국 구글 Waymo의 경우 실증에 돌입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누적 주행 거리는 1억 6000만km, 투입된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 대수는 2500대에 달한다. 중국의 Baidu도 누적 주행거리 1억
  • 강남 빌라 월세 95만원…서대문구는 한달새 25% 급등[집슐랭]
    강남 빌라 월세 95만원…서대문구는 한달새 25% 급등[집슐랭]
    건설업계 2025.11.26 08:08:00
    강남구의 원룸 월세 가격이 95만 원으로 서울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촌 등 대학가가 몰린 서대문구의 월세 가격은 한달 새 25%나 올랐다. 25일 다방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의 지난달 보증금 1000만 원 기준 평균 월세는 70만 원, 평균 전세보증금은 2억 1457만 원을 기록했다. 9월과 비교해 월세는 2만원(3%), 보증금은 11만 원(0.1%) 각각 하락했다. 가장 월세가 높은 곳은 95만 원을 기록한 강남구로, 서울 평균보다 25만 원 웃돌았다. 강남구는 올해
  • "수도권, 구조적 공급 부족…내년 집값 2~3% 오를 것"
    "수도권, 구조적 공급 부족…내년 집값 2~3% 오를 것"
    건설업계 2025.11.26 07:00:00
    내년 수도권 집값이 2~3% 상승하는 반면 지방은 1% 내외 하락하며 양극화가 더 심각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25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2026년 건설·주택 경기 전망 세미나’를 열고 내년 주택 시장의 지역 간 편차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고하희 건정연 부연구위원은 “수도권은 착공 감소,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3기 신도시 공사 지연 등 구조적 공급 부족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한 뒤 내년 수도권 매매 가격이 2~3%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 HUG, 수도권 공공택지 조기 분양하는 사업자에 보증료 할인
    HUG, 수도권 공공택지 조기 분양하는 사업자에 보증료 할인
    건설업계 2025.11.26 07:00:00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수도권 공공택지의 분양 시기를 앞당긴 주택 사업자에게 보증료를 할인한다고 25일 밝혔다. HUG는 수도권 공공택지 조기 분양 사업자에게 PF 대출보증 보증료를 5%, 분양보증 보증료를 3% 할인하도록 24일에 규정을 개정했다. 앞서 9·7 공급대책에서 정부는 수도권 공공택지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이 같은 인센티브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보증료 할인 적용 대상은 최초 사업계획승인일 혹은 건축허가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입주자 모집 공고를 한 사업장이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업무·상업·주거 등 미래융합교류거점으로 입체복합개발[집슐랭]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업무·상업·주거 등 미래융합교류거점으로 입체복합개발[집슐랭]
    건설업계 2025.11.26 06:00:00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에 업무·상업·주거·문화 시설 등이 결합된 미래융합교류거점을 조성하는 입체복합개발이 추진된다. 한강 남쪽 지역에서 유일하게 서울 지하철 3·7·9호선이 모두 지나는 ‘트리플역세권’에 편리한 도심·공항 이동이 가능한 조건, 한강변의 입지로 이번 개발사업이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민간사업자인 신세계센트럴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제안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의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사전협상에 착수한다고
  • 건설정책연구원 "내년 수도권 집값 2~3% 상승 전망…건설경기 부진 지속"
    건설정책연구원 "내년 수도권 집값 2~3% 상승 전망…건설경기 부진 지속"
    건설업계 2025.11.25 14:00:43
    내년 수도권 집값이 2~3% 상승하는 반면 지방은 1% 내외 하락하며 양극화가 더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은 25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2026년 건설·주택 경기 전망 세미나’를 열고 내년 주택 시장의 지역 간 편차가 더욱 확대될 것이란 예측을 내놨다. 고하희 건정연 부연구위원은 “수도권은 착공 감소,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3기 신도시 공사 지연 등 구조적 공급 부족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내년 수도권 매매 가격이 2~3%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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