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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지 내 공간에 맞춤형 음악 재생"… GS건설, ‘자이 사운드스케이프’ 도입[집슐랭]
    "단지 내 공간에 맞춤형 음악 재생"… GS건설, ‘자이 사운드스케이프’ 도입[집슐랭]
    주택 2025.11.28 10:26:19
    GS건설이 아파트 단지 ‘자이(Xi)’에 시간·공간별 특성에 맞춰 음악을 재생하는 ‘자이 사운드스케이프(Xi Soundscape)’를 도입한다. GS건설은 단지 내 주요 동선과 생활 패턴을 기준으로 최적화한 음악을 제공하는 ‘자이 사운드스케이프’를 설계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AI 기반 공간음악 전문기업 어플레이즈(APLAYZ)와 협업해, 시간대·날씨·공간 환경 데이터를 반영한 AI 자동 선곡 엔진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단지 내 상황에 따라 음악이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맞춤형 청각 환경을 구현
  • 아파트 시장 양극화에…? 청약 1순위 경쟁률은 25개월 만에 최저 [집슐랭]
    아파트 시장 양극화에…? 청약 1순위 경쟁률은 25개월 만에 최저 [집슐랭]
    주택 2025.11.28 10:18:56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양극화가 극심해지면서 전체 청약 1순위 경쟁률이 25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서울 강남 일대와 ‘한강벨트’의 인기 단지가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반면 경기 평택·파주·양주 등에서 대거 미달이 발생하며 나타난 결과로 풀이된다.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간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7.42대 1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기준보다 0.36포인트 낮아진 수치로, 25개월 만에 최저다. 월별 추이를 보면 전국 평균
  • 코람코, 경북 구미에 첫 '메리어트 호텔' 조성
    코람코, 경북 구미에 첫 '메리어트 호텔' 조성
    주택 2025.11.28 10:06:21
    코람코자산운용이 경북 구미에 첫 글로벌 브랜드 호텔을 개발한다. 코람코는 경북 구미 제1 국가산업단지 내에 글로벌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 호텔을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코람코 제162호 일반사모부동산투자회사’를 설립하고 약 1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한다. 사업지는 경북 구미시 공단동 256-25번지 일대이며 지하 1층~지상 14층, 총면적 2만 1154㎡ 규모의 4성급 호텔로 조성할 예정이다. 객실은 209실 규모이다. 내년 상반기 인허가 절차를 마친 뒤 하반기 착공에 돌입하며 2028년 개관할 계획이다. 구미
  • [중견건설사 실적 분석]건설 불경기 맞아?…두산·동부 실적 향상[집슐랭]
    [중견건설사 실적 분석]건설 불경기 맞아?…두산·동부 실적 향상[집슐랭]
    주택 2025.11.28 07:41:00
    건설업계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축 영향이 여전한 가운데 국내 중견 건설사의 올 3분기 수익성이 대거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 중소 건설사의 법정관리행이 이어지자 덩치를 줄이는 대신에 내실을 다지는 방향으로 사업 전략을 수정한 것이다. 중견 건설사들은 앞으로도 리스크가 적은 공공 사업과 수도권 내 우수입지의 소규모 정비사업 위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중견 건설사 10곳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 3분기 총 매출액은 3조 963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한 주만에 다시 줄어…연말까지 관망세 이어질듯[집슐랭]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한 주만에 다시 줄어…연말까지 관망세 이어질듯[집슐랭]
    주택 2025.11.28 07:40:00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폭이 한 주 만에 축소됐다. ‘10·15 부동산 대책’시행 이후 거래가 뚝 끊긴 가운데 상승률도 둔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11월 넷째 주(24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0.18% 상승했다. 이는 전주(0.20%)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가격은 횡보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0.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후 3주 동안 0.23%→0
  • 오 시장의 승부수 “국토부와 서울 외곽 토허구역 해제 논의…타이밍 보는 중”[집슐랭]
    오 시장의 승부수 “국토부와 서울 외곽 토허구역 해제 논의…타이밍 보는 중”[집슐랭]
    주택 2025.11.28 07:05:00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토교통부와 민간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오 시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주거사다리정상화특별위원회 ‘서울 주택공급 절벽의 원인과 해법’ 토론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을 만나 “국토부 입장은 공공에서 공급하는 것을 주안점에 뒀지만 저희는 민간 공급이 90%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공공 공급이 한계 있다는 입장”이라며 “이런 점에 일정 부분 공감대가 형성돼 민간 주택 공급을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지 논의를 시작했다. 매우 협조적 분위
  • GS건설, 방수·태양광 발전 통합한 ‘All in One 옥상 바닥시스템’ 특허 출원
    GS건설, 방수·태양광 발전 통합한 ‘All in One 옥상 바닥시스템’ 특허 출원
    주택 2025.11.28 07:00:00
    GS건설이 건설사 최초로 공동주택 옥상에 방수와 단열,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올인원(All in One) 옥상 바닥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옥상 바닥 시스템은 기존의 철골 구조물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형태가 아니라 바닥 형태의 모듈로 설치된다. 이로 인해 단열 및 방수층의 손상 없이 넓은 설치 면적을 확보할 수 있고 유지관리 또한 쉽다. 특히 모듈 하부에 통기 층을 확보할 수 있어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도 모듈의 온도 상승을 효과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고 발전 효율의 저하를 최소화할
  • 국내 주택 소유 외국인 10만 명 돌파
    국내 주택 소유 외국인 10만 명 돌파
    주택 2025.11.28 06:00:00
    국내에 주택을 소유한 외국인이 사상 처음 10만 명을 돌파했다. 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외국인 국내 토지·주택 보유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외국인은 10만 2477명으로 집계됐다. 사상 첫 10만 명 돌파로 전년 9만 8581명 대비 3866명 증가했다. 외국인이 보유한 주택은 10만 4065 가구로 전년 10만 216 가구 대비 3849가구 늘어났다. 외국인 소유 주택은 수도권에 집중됐다. 전체 외국인 소유 주택 중 72.5% 달하는 7만 5484 가구가 수도권에 위치했다. 시도 별로
  • 매출 감소에도 영업익10배 급등…선별수주 전략 통했다[중견건설사 실적 분석]
    매출 감소에도 영업익10배 급등…선별수주 전략 통했다[중견건설사 실적 분석]
    주택 2025.11.27 17:54:25
    건설업계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축 영향이 여전한 가운데 국내 중견 건설사의 올 3분기 수익성이 대거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 중소 건설사의 법정관리행이 이어지자 덩치를 줄이는 대신에 내실을 다지는 방향으로 사업 전략을 수정한 것이다. 중견 건설사들은 앞으로도 리스크가 적은 공공 사업과 수도권 내 우수입지의 소규모 정비사업 위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중견 건설사 10곳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 3분기 총 매출액은 3조 963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 롯데건설, 유튜브채널 '오케롯캐'로 '올해의 SNS' 대상 수상
    롯데건설, 유튜브채널 '오케롯캐'로 '올해의 SNS' 대상 수상
    주택 2025.11.27 16:09:54
    롯데건설이 올해 유튜브 관련 수상 3관왕을 달성했다. 롯데건설이 이달 26일 ‘제 11회 2025 올해의 SNS’에서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로 ‘올해의 유튜브-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회정책아카데미 등이 후원한다. 매년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창의적인 콘텐츠 전략을 전개한 기관과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으로 롯데건설의 유튜브채널 오케롯캐는 올해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소셜아이어워드’에 이어 유튜브 관련 수상 3관왕을 달성
  • 오세훈 “국토부와 서울 외곽 토허구역 해제 논의…타이밍 보는 중”
    오세훈 “국토부와 서울 외곽 토허구역 해제 논의…타이밍 보는 중”
    주택 2025.11.27 16:01:53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토교통부와 민간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오 시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주거사다리정상화특별위원회 ‘서울 주택공급 절벽의 원인과 해법’ 토론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을 만나 “국토부 입장은 공공에서 공급하는 것을 주안점에 뒀지만 저희는 민간 공급이 90%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공공 공급이 한계 있다는 입장”이라며 “이런 점에 일정 부분 공감대가 형성돼 민간 주택 공급을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지 논의를 시작했다. 매우 협조적 분위
  •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한 주만에 다시 하락…영등포구·동작구 강세[집슐랭]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한 주만에 다시 하락…영등포구·동작구 강세[집슐랭]
    주택 2025.11.27 15:24:00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폭이 한 주만에 축소됐다.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11월 넷째 주(24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0.18% 상승했다. 이는 전주(0.20%)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가격은 횡보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0.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이후 3주간 0.23%, 0.19%, 0.17%의 오름
  • 부가운임 강화하자 KTX 도둑승차 30% 뚝↓
    부가운임 강화하자 KTX 도둑승차 30% 뚝↓
    주택 2025.11.27 15:22:54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달부터 표 없이 열차를 탔을 때 내야 하는 부가운임을 2배로 높인 결과 부정승차가 30%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다. 27일 코레일에 따르면 부가운임 상향 이후 지난달 하루 평균 승차권 미소지 부정 승차 적발 건수는 679건으로, 강화하기 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 961건 대비 70.6% 수준으로 감소했다. 코레일은 지난달 1일부터 부가운임 기준을 원운임의 0.5배에서 1배로 강화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실수요자의 이용편의를 위한 부가운임 강화 조치가 부정승차 예방과 혼잡도 완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 중견주택업체, 12월 전국에 4488가구 공급…서울에 459가구[집슐랭]
    중견주택업체, 12월 전국에 4488가구 공급…서울에 459가구[집슐랭]
    주택 2025.11.27 15:20:47
    중견주택업체들이 다음달 전국에 4000여 가구를 공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음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4개사가 11개 사업장에서 총 4488가구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3644가구) 대비 844가구 증가한 수치다. 전월(3817가구)과 비교해서도 671가구 늘었다. 지역 별로는 서울 459가구, 인천 501가구, 경기 2070가구가 분양한다. 서울에서는 구의역 청년주택 아파트 439가구가 나오며 강동구 상일동에서도 다세대 주택 20가구를 분양한다. 인천에서는 송도한내들 센트럴리버
  • 올해 대기업 공공사업 낙찰액 ‘반토막’…건설·건자재 부진 영향
    올해 대기업 공공사업 낙찰액 ‘반토막’…건설·건자재 부진 영향
    주택 2025.11.27 14:05:00
    올해 국내 대기업의 공공사업 낙찰 규모가 7조 원대로 지난해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사업 전체 낙찰 규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설·건자재 업종의 낙찰액이 크게 줄어든 탓으로 분석된다. 2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올 10월 말까지 나라장터에서 공공사업을 낙찰받은 168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이들의 전체 낙찰 규모는 7조 5035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조 3997억 원에 비해 5조 8962억 원 감소했다. 특히 공공사업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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