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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수도권 알짜 정비사업 투자 핵심은…李 정부 규제 완화 주목해야 ”[집슐랭]
    “서울·수도권 알짜 정비사업 투자 핵심은…李 정부 규제 완화 주목해야 ”[집슐랭]
    주택 2025.07.17 07:00:00
    “공사비가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 정비사업이 진행될수록 조합원들의 분담금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재개발·재건축 절차 단축과 용적률·건폐율 완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 등이 정비사업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정부의 정책 방향성을 주시해야 합니다.” 김제경(사진)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16일 ‘머니트렌드 2025’에서 ‘서울·수도권의 알짜 정비사업 투자 전략’을 이야기하며 이재명 정부의 정비사업 관련 규제 완화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는 공약집에서 재개발·재
  • "바이 앤드 홀드 전략 필요…분당 재건축 투자가 유망"[집슐랭]
    "바이 앤드 홀드 전략 필요…분당 재건축 투자가 유망"[집슐랭]
    주택 2025.07.16 18:16:13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새 부동산 정책 윤곽이 완전히 나오지 않은 만큼 ‘매입 후 보유(바이 앤드 홀드)’ 전략을 제안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1기 신도시 재건축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함에 따라 맞춤형 투자 지역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을 지목했다. 김호용(미네르바 올빼미) 미르진택스 대표는 “주택 한 채와 입주권 혹은 분양권을 보유한 경우에도 일시적 2주택자에게 주어지는 양도세 비과세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세제 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16일 ‘머니트렌드 2025’에서 “정부가
  • 하반기 주택공급 2.4배 늘어…"규제에 청약수요는 줄 수도" [집슐랭]
    하반기 주택공급 2.4배 늘어…"규제에 청약수요는 줄 수도" [집슐랭]
    주택 2025.07.16 17:40:04
    올 하반기 주택공급 물량이 상반기의 2.4배에 달할 전망이다. 공급량이 늘어나는 데다 대출 규제 여파로 청약 열기는 한풀 꺾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하반기 전국에서 17만 1118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이는 상반기 공급물량(7만 349가구)보다 143.2%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하반기 2만 888가구가 공급돼 상반기보다 203.8%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대통령 탄핵과 대선 등으로 지연된 분양이 하반기에 확정되면서 당초 전망보다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올 들어 4월까지 서울
  • "상속·증여세 완화되면 4000피도 돌파"[집슐랭]
    "상속·증여세 완화되면 4000피도 돌파"[집슐랭]
    주택 2025.07.16 16:49:10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코스피 3200선을 돌파한 국내 증시가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기업 오너 등 최대주주의 상속·증여세 완화 등의 후속 조치가 뒤따라야 ‘코스피 4000 돌파’ 등 주식시장 재도약의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국내 최고의 재테크 전문가들은 16일 올해 미국 증시보다 한국 증시의 상대적 수익률이 높을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민재기 KB증권 프라임클럽 부장은 “과도한 상속·증여세 때문에 주가를 낮게
  • "분당 재건축땐 3.3㎡당 8000만원…바이 앤드 홀드 필요" [집슐랭]
    "분당 재건축땐 3.3㎡당 8000만원…바이 앤드 홀드 필요" [집슐랭]
    주택 2025.07.16 16:41:47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새 부동산 정책 윤곽이 완전히 나오지 않은 만큼 ‘매입 후 보유(바이 앤드 홀드)’ 전략을 제안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1기 신도시 재건축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함에 따라 맞춤형 투자 지역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을 지목했다. 김호용(미네르바 올빼미) 미르진택스 대표는 “주택 한 채와 입주권 혹은 분양권을 보유한 경우에도 일시적 2주택자에게 주어지는 양도세 비과세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세제 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16일 ‘머니트렌드 2025’에서 “정부가
  • “재초환 폐지 등 규제 완화가 정비사업 성공의 키” [집슐랭]
    “재초환 폐지 등 규제 완화가 정비사업 성공의 키” [집슐랭]
    주택 2025.07.16 16:21:22
    “공사비가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 정비사업이 진행될수록 조합원들의 분담금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재개발·재건축 절차 단축과 용적률·건폐율 완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 등이 정비사업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정부의 정책 방향성을 주시해야 합니다.” 김제경(사진)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16일 ‘머니트렌드 2025’에서 ‘서울·수도권의 알짜 정비사업 투자 전략’을 이야기하며 이재명 정부의 정비사업 관련 규제 완화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는 공약집에서 재개발·재
  • "규제 타격 12억~20억 원대 아파트, 경매로 노려볼 만"[집슐랭]
    "규제 타격 12억~20억 원대 아파트, 경매로 노려볼 만"[집슐랭]
    주택 2025.07.16 16:05:45
    “대출 규제로 조정이 예상되는 12억~20억 원대 아파트가 경매에 나오면 내 집 마련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이주현(사진) 지지옥션 전문위원은 16일 ‘머니트렌드 2025’에서 정부의 6·27 대출 규제 이후 경매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에 맞게 투자 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부는 지난달 27일 주택 구입 시 △6억 원 초과 주택담보대출 금지 △6개월 내 전입 의무화를 골자로 한 부동산 규제를 발표했다. 매달 전국에서 약 3000건의 경매가 진행될 만큼 열풍이 불었지만 대출 제한으로 투자 수요가
  • “목동·분당 등 대지지분 크고 사업성 있는 곳 투자해야”[머니트렌드2025]
    “목동·분당 등 대지지분 크고 사업성 있는 곳 투자해야”[머니트렌드2025]
    주택 2025.07.16 15:49:04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해당 구역에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간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공사비가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용적률이 낮고 대지지분이 많은 목동·분당 등에 투자해야 합니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16일 ‘머니트렌드 2025’에서 ‘서울·수도권의 알짜 정비사업 투자 전략’과 관련 “용적률과 대지지분을 분석해 미래 가치를 내다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업이 진행될수록 조합원 분담금이 상승해 시세 차익을 낼 수 없는 재개발&m
  • "서울 청약 경쟁률이 전국 평균보다 8배 높아" [집슐랭]
    "서울 청약 경쟁률이 전국 평균보다 8배 높아" [집슐랭]
    주택 2025.07.16 13:43:08
    올해 상반기 서울의 아파트 1~2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전국의 7.8배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1~2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8.87대 1을 기록했다. 반면 서울은 같은 기간 69.21대 1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최근 5년간 서울과 전국 청약경쟁률 격차는 2021년 8.34배까지 치솟았다가 감소했으나 여전히 차이가 큰 상황이다. 부동산R114는 이와 관련 “서울 청약 시장은 희소성과 선호 입지 중심의 쏠림 현상으로 전국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이어가고 있
  • 오세훈 "서울 집값 급등세 잡혀…'토허제' 확대 고려 안 해"
    오세훈 "서울 집값 급등세 잡혀…'토허제' 확대 고려 안 해"
    주택 2025.07.16 13:31:11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6·27 대출규제 이후 서울 집값 급등세가 잦아든 것으로 평가했다.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외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 확대 지정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16일 시청에서 열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서울 집값 현황을 묻는 질의에 “정부의 금융정책 덕분에 급등세가 어느 정도 잡히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답했다. 이어 “토지거래허가제는 비상 시 사용하는 대책”이라며 “구역 확대 지정을 고려할 단계는 전혀
  •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 3.3㎡당 4608만 원…전년보다 10%↑ [집슐랭]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 3.3㎡당 4608만 원…전년보다 10%↑ [집슐랭]
    주택 2025.07.16 10:06:00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3.3㎡당 4600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주택형’으로 알려진 전용 면적 84㎡(34평) 기준으로는 15억 원대에 이른다. 정부의 6·27 대출 규제로 수도권·규제지역 신규 분양 아파트 잔금 대출이 6억 원 이하로 제한된 가운데 서울 아파트 청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서울의 ㎡당 평균 분양가는 1393만 9000원으로, 3.3㎡ 기준으로 환산하면 4607만 90
  • 3.3㎡당 2억 오피스텔인데…'더파크사이드 스위트' 펜트하우스 경쟁률 41대 1 [집슐랭]
    3.3㎡당 2억 오피스텔인데…'더파크사이드 스위트' 펜트하우스 경쟁률 41대 1 [집슐랭]
    주택 2025.07.16 10:03:12
    서울 용산구 유엔군사령부(UN사) 부지에 조성하는 고급 오피스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의 청약 경쟁률이 평균 1.67대 1을 기록했다. 펜트하우스의 경우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하이엔드 주거에 수요가 대거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지난 15일 775가구에 대한 청약을 진행한 결과 1296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1.67대 1을 기록했다. 청약은 전용면적별로 1군(53~56㎡), 2군(61~69㎡), 3군(70~84㎡), 4군(94~105㎡), 5군(183~185㎡)으
  • 성수1구역 노리는 GS건설…초고층 아파트 화재 안전 MOU 체결
    성수1구역 노리는 GS건설…초고층 아파트 화재 안전 MOU 체결
    주택 2025.07.16 10:02:59
    GS건설이 초고층 아파트의 화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화재 시뮬레이션 전문기업인 메테오시뮬레이션과 ‘초고층 공동주택 화재안전 성능설계’를 위한 업무엽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력을 통해 구축되는 시스템은 ‘디지털 트윈’ 이라는 기술을 활용해 실제 건물을 그대로 복제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수천 번 화재 시험을 거쳐 화재에 대비한 구조와 설비 설계를 최적화하는 방식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고객들의 대피 가능 시간을 연장하고, 효율적인 동선을 따라 안전한 곳으로 피할 수 있도록 유도해 화재에 대한 초고층 건물의
  • "방배신삼호에 국내 최고 조경" HDC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손잡았다 [집슐랭]
    "방배신삼호에 국내 최고 조경" HDC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손잡았다 [집슐랭]
    주택 2025.07.16 10:01:44
    서울 서초구 방배신삼호 재건축 시공권 확보를 추진 중인 HDC현대산업개발이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 협력을 통한 차별화된 프리미엄 조경을 제시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세계적인 조경 특화 역량을 보유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방배신삼호에 원베일리를 뛰어넘는 프리미엄 조경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조경 설계를 넘어 고급 커뮤니티 전략을 구현하기 위한 결합으로 평가된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은 국내 최대 테마파크인 용인 애버랜드를 비롯해 대규모 아파트 단지, 고급 리조트, 공원 등에서 다
  • '6·27 대출 규제'  이후 10억 초과 아파트 계약 취소 8%P 늘어 [집슐랭]
    '6·27 대출 규제' 이후 10억 초과 아파트 계약 취소 8%P 늘어 [집슐랭]
    주택 2025.07.16 09:33:12
    지난달 ‘6·27 대출 규제’ 이후 10억 원 초과 고가 아파트의 계약 취소 비중이 8%포인트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가 수도권 아파트의 매매 해제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책 발표 후 신고된 해제 계약 중 매매 금액 10억 원 초과 아파트의 비중은 35.0%로 나타났다. 이는 대책 이전(26.9%)보다 늘어난 수치다. 반면 취소된 계약 중 5억 원 이하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대책 발표 전 32.2%에서 25.1%로 줄었다. 대출 규제를 직접 받지 않는 기존 계약자들마저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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