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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제 전 서울 아파트 사두자"…지방 현금 부자들 '상경 투자'
    "규제 전 서울 아파트 사두자"…지방 현금 부자들 '상경 투자'
    분양 2025.10.14 17:48:30
    서울 아파트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 매수자 중 서울 외 거주자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수도권 일부 핵심 지역과 그 외 지역의 아파트 가격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는 와중에 정부의 추가 부동산 규제 전 ‘똘똘한 한 채’를 노린 지방 현금 부자들이 매수 행렬에 가세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수자 중 수도권 외 지방 거주자 비율은 5월 6.19%에서 지난달 7.72%로 높아졌다. 서울 외 거주자 비율 역시 같은 기간 21.63%에서 25.28%로
  • 한국토지신탁, 양천구 신월시영 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집슐랭]
    한국토지신탁, 양천구 신월시영 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집슐랭]
    분양 2025.10.14 14:19:16
    한국토지신탁이 서울 양천구 신월시영 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정을 신청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양천구 신월시영 재건축준비위원회와 올해 8월 말부터 약 40일 간 동의서 징구를 진행한 끝에 양천구청에 동의서 접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월시영 재건축준비위원회는 올해 5월 한국토지신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8월 서울시의 정비계획 및 구역지정을, 10월 1일 사업시행자 지정고시를 위한 신청서를 접수 완료했다. 한국토지신탁과 재건축준비위원회는 구청으로부터 연내 사업시행자 지정고시를 받겠다는 계획이다. 내년 초 정비사업위원회를 구성, 통합심의
  • 서울 아파트 매매 4채 중 1채는 59㎡…'소형 쏠림' 확산[집슐랭]
    서울 아파트 매매 4채 중 1채는 59㎡…'소형 쏠림' 확산[집슐랭]
    분양 2025.10.14 10:04:05
    올해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네 채 중 한 채가 전용 59㎡로 집계됐다. 리얼하우스는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거래된 서울 아파트 5만6775건 중 전용 59㎡는 1만4302건(25.2%)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85㎡ 이상 대형 평형의 거래 비중(15.4%)보다 10%포인트가량 높은 수치다. 전용 59㎡를 포함한 60㎡이하 소형 평수 거래 비율은 42.3%에 달했다. 중형 평수인 60~84㎡는 42.4%로 가장 많았다. 김선아 리얼하우스 분양분석팀장은 "서울 아
  • 최고 19.9대 1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 14일 당첨자 발표[집슐랭]
    최고 19.9대 1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 14일 당첨자 발표[집슐랭]
    분양 2025.10.14 09:41:13
    서울 중랑구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 당첨자가 14일 발표된다. 이날 건설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중랑구 상봉재정비촉진지구 9-I구역(상봉 9-I구역)에 짓는 이 아파트 경쟁률은 최고 19.9대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난달 30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113가구 모집에 1328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면서 평균 11.7대 1, 최고 19.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아파트 당첨자 서류 접수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을 방문해 당첨자 자격 검증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상봉 센트럴
  • 서울 집값 전용 59㎡도 10억 시대…25개 자치구 상승률 1위는
    서울 집값 전용 59㎡도 10억 시대…25개 자치구 상승률 1위는
    분양 2025.10.14 07:55:00
    서울의 전용 59㎡ 소형 주택 평균 매매가격이 올해 역대 최초로 10억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서초구와 강남구는 평균 20억 원을 웃돌았다. 13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0억 5006만 원으로, 1년 전(9억 7266만 원)과 비교하면 약 8% 상승했다. 서울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2021년 9억 848만 원에서 2022년 9억 951만 원으로 올랐으나 빠른 금리 인상이 있었던 2023년 9억 419만 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 주니어급 직원 퇴사 늘어나는 LH…"인력 유출 막아야" [집슐랭]
    주니어급 직원 퇴사 늘어나는 LH…"인력 유출 막아야" [집슐랭]
    분양 2025.10.14 07:45:00
    공공 택지의 직접 시행 업무를 떠안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인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매해 충원 되는 인력보다 더 많은 퇴사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들어 퇴사한 주니어급(10년차 이하) 직원은 최근 4년 중 가장 많아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한 성과 보상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당장 내년부터 시행 업무를 전담할 인력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없는 것으로 확인돼 무리한 속도로 LH의 구조개혁을 발표한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실로부터 받은 LH의 퇴
  • “전세의 월세화 가속” 한은 금융시장 영향 분석 착수…한강벨트·과천·분당 규제지역 지정 임박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전세의 월세화 가속” 한은 금융시장 영향 분석 착수…한강벨트·과천·분당 규제지역 지정 임박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분양 2025.10.14 07:18:11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월세 전환: 임대차 거래에서 월세 비중이 2021년 40%대에서 올해 상반기 60%를 넘어섰다. 1~2인 가구 증가와 전세 사기 여파, 전셋값 상승과 대출 규제로 전세 수요가 줄어든 반면 금리 하
  • 15년 표류 끝 부활한 ‘동부간선 지하화’…노원→강남 접근성 개선에 집값 뛴다
    15년 표류 끝 부활한 ‘동부간선 지하화’…노원→강남 접근성 개선에 집값 뛴다
    분양 2025.10.14 07:00:00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교통 환경 개선을 넘어 동북권 입지를 재평가하는 계기가 되면서 중랑천 변 재건축 예정 및 신축 대단지 아파트 가격을 끌어 올리고 있다. 지하도로 신설 구간에 속한 노원·성북·중랑·동대문·성동·광진·강남구 등 7개 자치구의 거주 인구만 약 287만 명으로, 이번 사업은 개통 시 노원구 월계동에서 강남구 대치동까지의 차량 통행 시간이 기존 50분대에서 1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획대로 완공
  • [단독]인프라 노후화 시대 개막… 안전 스타트업에도 '10조' 기회 열린다
    [단독]인프라 노후화 시대 개막… 안전 스타트업에도 '10조' 기회 열린다
    분양 2025.10.14 07:00:00
    정부가 노후 기반시설 보수를 위해 10년간 최대 10조 원의 국비 지원을 추진한다. 이는 최근 오산 보강토 옹벽 붕괴, 대전 유등교 상판 침하 등 노후 기반시설에 의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대규모 국비가 예비타당성조사 없이 신속하게 투입되는 만큼 건설 경기 악화로 휘청이는 지방 건설 업계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여권에 따르면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비수도권 노후 기반시설 개·보수를 위해 한시적으로 10조 원 내에서 지원하는 ‘기후변화 및 노후화 대응을 위한 시설물 안전
  • 노원서 대치동까지 10분…이문동 전용 59㎡ 15억까지 치솟아[집슐랭]
    노원서 대치동까지 10분…이문동 전용 59㎡ 15억까지 치솟아[집슐랭]
    분양 2025.10.13 17:56:09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교통 환경 개선을 넘어 동북권 입지를 재평가하는 계기가 되면서 중랑천 변 재건축 예정 및 신축 대단지 아파트 가격을 끌어 올리고 있다. 지하도로 신설 구간에 속한 노원·성북·중랑·동대문·성동·광진·강남구 등 7개 자치구의 거주 인구만 약 287만 명으로, 이번 사업은 개통 시 노원구 월계동에서 강남구 대치동까지의 차량 통행 시간이 기존 50분대에서 1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획대로 완공
  • '고사' 직전 지방 건설사에 먹거리…"지자체 대신 국비 투입하나" 비판도
    '고사' 직전 지방 건설사에 먹거리…"지자체 대신 국비 투입하나" 비판도
    분양 2025.10.13 17:55:10
    10년간 최대 10조 원을 노후기반시설 보수에 쏟아 붓는 ‘기후변화 및 노후화 대응을 위한 시설물 안전강화 특별법’이 통과될 경우 고사 직전까지 내몰린 지방 건설업계에도 활력이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기획재정부 등 예산 당국이 대규모 국비 지원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국민 안전에 직결되는 기반 시설의 노후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견 조정이 가능하다는 게 민주당의 입장이다. 특별법이 통과되면 노후기반시설 보수 예산은 2027년도부터 편성될 예정이다. 13일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후변화 및 노후화 대응을
  • 서울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 역대 최초 10억원 돌파[집슐랭]
    서울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 역대 최초 10억원 돌파[집슐랭]
    분양 2025.10.13 17:47:04
    서울의 전용 59㎡ 소형 주택 평균 매매가격이 올해 역대 최초로 10억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서초구와 강남구는 평균 20억 원을 웃돌았다. 13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0억 5006만 원으로, 1년 전(9억 7266만 원)과 비교하면 약 8% 상승했다. 서울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021년 9억 848만 원에서 2022년 9억 951만 원으로 올랐으나 빠른 금리 인상이 있었던 2023년 9억 419만 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하
  • [단독]직접시행 업무 늘어나는데…LH, 충원보다 퇴사자 더 많다
    [단독]직접시행 업무 늘어나는데…LH, 충원보다 퇴사자 더 많다
    분양 2025.10.13 17:43:43
    공공 택지의 직접 시행 업무를 떠안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인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매해 충원 되는 인력보다 더 많은 퇴사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들어 퇴사한 주니어급(10년차 이하) 직원은 최근 4년 중 가장 많아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한 성과 보상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당장 내년부터 시행 업무를 전담할 인력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없는 것으로 확인돼 무리한 속도로 LH의 구조개혁을 발표한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실로부터 받은 LH의 퇴
  • [단독]노후 SOC 보수에 10조…지방 건설업계 단비
    [단독]노후 SOC 보수에 10조…지방 건설업계 단비
    분양 2025.10.13 17:39:29
    정부가 노후 기반시설 보수를 위해 10년간 최대 10조 원의 국비 지원을 추진한다. 이는 최근 오산 보강토 옹벽 붕괴, 대전 유등교 상판 침하 등 노후 기반시설에 의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대규모 국비가 예비타당성조사 없이 신속하게 투입되는 만큼 건설 경기 악화로 휘청이는 지방 건설 업계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여권에 따르면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비수도권 노후 기반시설 개·보수를 위해 한시적으로 10조 원 내에서 지원하는 ‘기후변화 및 노후화 대응을 위한 시설물 안전
  • 한강벨트·과천·분당 규제지역 지정 유력…DSR 35%로 강화 검토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한강벨트·과천·분당 규제지역 지정 유력…DSR 35%로 강화 검토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분양 2025.10.13 16:34:38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규제 회귀: 정부가 15일께 서울 성동·마포·광진구 등 한강벨트 지역과 경기 과천, 성남 분당을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할 전망이다.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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