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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인그룹, 회천신도시서  ‘회천중앙역 파라곤’ 10월 분양
    라인그룹, 회천신도시서 ‘회천중앙역 파라곤’ 10월 분양
    분양 2025.09.25 10:44:06
    라인그룹이 수도권 북부 신흥주거지로 떠오른 회천신도시에서 ‘회천중앙역 파라곤’을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785번지 (회천지구 A10-1블록)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8개동·전용면적 72㎡~84㎡ 총 84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2㎡ 50가구 △84㎡A 402가구 △84㎡B 39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작은도서관·북카페·음악연습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분양가상
  • 대우건설, 다음 달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분양[집슐랭]
    대우건설, 다음 달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분양[집슐랭]
    분양 2025.09.25 09:59:29
    대우건설이 다음 달 경기 김포에서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를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김포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의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3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에 12개 동, 총 1524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타입별 분양 가구 수는 △74㎡A 594가구 △74㎡B 255가구 △84㎡A 590가구 △84㎡B 56가구 △84㎡C 29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될 전망이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 초역
  • 20년 만에 뉴타운 110개 사업장 '용적률 수술'…"9·7 대책도 못 꺾었다" 집값 상승 기대감 커져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20년 만에 뉴타운 110개 사업장 '용적률 수술'…"9·7 대책도 못 꺾었다" 집값 상승 기대감 커져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분양 2025.09.25 08:17:48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뉴타운 부활: 서울시가 2003년 도입 후 20년간 답보 상태였던 110개 재정비촉진지구에 파격적인 용적률 혜택을 단행했다. 기존 210%였던 제3종 일반주거지역 기준 용적률을 240%로 상향하고
  • 용적률 혜택에 미아2구역 '꿈틀'…매물 거두고 가격 올라[집슐랭]
    용적률 혜택에 미아2구역 '꿈틀'…매물 거두고 가격 올라[집슐랭]
    분양 2025.09.25 07:30:00
    서울시의 용적률 파격 혜택으로 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미아2구역의 경우 용적률 혜택 기대감에 매도자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면서 가격 역시 덩달아 오르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서울 강북구 미아동 ‘미아2구역’ 내 연립·다세대주택은 대지 면적 3.3㎡당 평균 1800만~2000만 원대에 팔렸다. 하지만 올해 3월 이후 서울시에서 주거 정비사업 관련 규제 완화를 예고하고 7월부터 규제 철폐 36호를 적용하면서 매물이 줄고 매도 호가는 올랐다. 국토교통부 실
  • 20년 멈춰 있던 서울 뉴타운, 용적률 파격 혜택으로 '재시동'[집슐랭]
    20년 멈춰 있던 서울 뉴타운, 용적률 파격 혜택으로 '재시동'[집슐랭]
    분양 2025.09.25 07:18:00
    서울시가 31개 재정비촉진지구(옛 뉴타운) 110개 사업장의 용적률을 높여 주택 공급 확대에 나선다. 이를 통해 재정비촉진지구 내 공급 주택 규모는 기존의 12만 6000가구에서 14만 4000가구로 1만 8000가구(1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정부의 공공 주도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을 비판하면서 대안으로 제시한 민간 주도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이다. 서울시는 재정비촉진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7월부터 시행한 규제 혁신 방안이 미아2재정비촉진구역을 시작으로 110개 사업장에 적용된다고 24일 밝혔다. 재정
  • 사업성 악화에 중단된 도심복합사업, 정부 사업성 보정책으로 재개[집슐랭]
    사업성 악화에 중단된 도심복합사업, 정부 사업성 보정책으로 재개[집슐랭]
    분양 2025.09.25 07:15:00
    사업성 악화로 멈춰선 부천 원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이 분양가 재산정, 공공기여 완화 등 사업성 보정을 거쳐 재추진된다. 9·7 공급대책에서 도심복합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국토부는 부천 원미 도심복합사업 재개를 시작으로 지지부진했던 도심복합사업의 속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부천 원미 도심복합사업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을 포기했던 부천 원미 도심복합사업은 다시 본궤도에 오른다. 부천 원미 도심복합사업은 2023년 12월 전국 최초로 복합계획승인까지 받았지만 LH가 사
  • 추석 승차권 구하기 '하늘의 별 따기'…암표업자와 전면전 나선 코레일
    추석 승차권 구하기 '하늘의 별 따기'…암표업자와 전면전 나선 코레일
    분양 2025.09.25 07:05:00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석 명절 승차권 부정 거래 근절을 위해 암표 거래로 의심되는 34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사 의뢰한 34건은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코레일 홈페이지 암표 제보방을 통해 접수된 불법 행위 의심 사례다. 코레일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 승차권 불법 거래로 의심되는 게시글에 대해 신고 및 삭제를 요청하고 경찰에 즉시 수사를 의뢰했다. 코레일은 홈페이지와 코레일톡에서 암표제보방을 상시 운영하고 암표 거래로 확인되면 제보자에게 열차 운임 50%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한편 10월 1일부터
  • 수요 몰리는 오피스텔…거래 늘고 수익률도 '껑충'[집슐랭]
    수요 몰리는 오피스텔…거래 늘고 수익률도 '껑충'[집슐랭]
    분양 2025.09.25 07:00:00
    서울 오피스텔 거래량이 1년 새 20% 가까이 늘었다.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정부가 잇따라 부동산 규제 대책을 내놓으며 아파트 시장을 정조준하자 투자 수요가 규제에서 벗어난 오피스텔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꾸준히 오르는 임대수익률도 오피스텔 쏠림 현상을 부추긴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 들어 7월까지 서울 오피스텔 거래량은 750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295건 대비 19.2% 올랐다. 오피스텔 거래량은 집값 급등기 당시 아파트보다
  • 37년째 임단협 무분규 타결… HL D&I한라, 실적도 '순항'
    37년째 임단협 무분규 타결… HL D&I한라, 실적도 '순항'
    분양 2025.09.25 07:00:00
    HL D&I한라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완료하며 지난 1989년 노동조합이 창립된 이래 37년 연속 무분규 타결이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HL D&I한라는 24일 홍석화 수석사장과 강석진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식을 23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HL D&I한라의 임단협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88.33%의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HL D&I한라 관계자는 “임금 및 단체협상이 순조롭게 마무리된 것은 노사가 현재의 건설업 위기에 공
  • 서울시·하나은행, 내년 상반기 ‘모아주택’ 저금리 융자상품 신설…총사업비 70% 한도
    서울시·하나은행, 내년 상반기 ‘모아주택’ 저금리 융자상품 신설…총사업비 70% 한도
    분양 2025.09.25 06:00:00
    서울시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및 하나은행과 손잡고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한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존 가로주택정비사업 본사업비 위탁융자보다 최대 0.6%포인트 낮은 저금리 전용 금융상품 개발에 나선다. 25일 서울시는 전날 서소문2청사에서 SH·하나은행과 ‘공공참여 모아타운 자금조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하나은행과 함께 모아주택 본사업비 금융상품으로 ‘모아든든자금’(가칭) 융자상품을 본격적으로 개발한다. SH와 공동사업을 시행하는 조합을 대상으로 총 사
  • 20년만에 뉴타운 110개 사업장 용적률 수술…오세훈 "분담금 가구당 1억 줄어"
    20년만에 뉴타운 110개 사업장 용적률 수술…오세훈 "분담금 가구당 1억 줄어"
    분양 2025.09.24 18:02:43
    서울시가 110개 재정비촉진지구에서 추가 주택 공급 물량이 1만 8000가구에 달할 것으로 판단하는 것은 파격적인 용적률 혜택과 친환경 인센티브 때문이다. 더욱이 이번 조치로 사업성이 개선되면서 재촉지구의 사업 속도도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서울시의 파격 용적률 혜택으로 20여 년간 멈춰 선 서울 지역 내 재촉지구에 다시 활기가 띨 것으로 전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서울시가 추진한 재정비촉진사업 규제철폐안 1호 사업장인 미아2구역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서울시가 재정비촉진구역에 적용되는 용적률을 높이고 공
  • 사업성 개선 기대감에…미아2구역 매물 벌써 자취 감춰
    사업성 개선 기대감에…미아2구역 매물 벌써 자취 감춰
    분양 2025.09.24 18:01:15
    서울시의 용적률 파격 혜택으로 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미아2구역의 경우 용적률 혜택 기대감에 매도자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면서 가격 역시 덩달아 오르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서울 강북구 미아동 ‘미아2구역’ 내 연립·다세대주택은 대지 면적 3.3㎡당 평균 1800만~2000만 원대에 팔렸다. 하지만 올해 3월 이후 서울시에서 주거 정비사업 관련 규제 완화를 예고하고 7월부터 규제 철폐 36호를 적용하면서 매물이 줄고 매도 호가는 올랐다. 국토교통부 실
  • 사업성 악화에 멈춰선 부천 원미도 재추진…도심복합 잰걸음
    사업성 악화에 멈춰선 부천 원미도 재추진…도심복합 잰걸음
    분양 2025.09.24 17:41:55
    사업성 악화로 멈춰선 부천 원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이 분양가 재산정, 공공기여 완화 등 사업성 보정을 거쳐 재추진된다. 9·7 공급대책에서 도심복합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국토부는 부천 원미 도심복합사업 재개를 시작으로 지지부진했던 도심복합사업의 속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부천 원미 도심복합사업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을 포기했던 부천 원미 도심복합사업은 다시 본궤도에 오른다. 부천 원미 도심복합사업은 2023년 12월 전국 최초로 복합계획승인까지 받았지만 LH가 사
  • 명절때만 되면 기승하는 암표…34건 수사 의뢰
    명절때만 되면 기승하는 암표…34건 수사 의뢰
    분양 2025.09.24 16:43:49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석 명절 승차권 부정 거래 근절을 위해 암표 거래로 의심되는 34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사 의뢰한 34건은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코레일 홈페이지 암표 제보방을 통해 접수된 불법 행위 의심 사례다. 코레일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 승차권 불법 거래로 의심되는 게시글에 대해 신고 및 삭제를 요청하고 경찰에 즉시 수사를 의뢰했다. 코레일은 홈페이지와 코레일톡에서 암표제보방을 상시 운영하고 암표 거래로 확인되면 제보자에게 열차 운임 50%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한편 10월 1일부터
  • 부동산 침체에 실적 악화 LX…"공간정보 다각화로 극복"
    부동산 침체에 실적 악화 LX…"공간정보 다각화로 극복"
    분양 2025.09.24 16:41:06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경영난을 극복하고 지적측량과 공간정보를 융·복합한 신사업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 어명소 사장은 24일 2025 K-Geo Fest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LX 공사가 2022 년부터 지속된 적자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같이 경영 개선 포부를 밝혔다. LX의 실적 악화는 주력 사업인 지적측량 수요가 부동산 경기 침체로 20~25% 감소한 것이 주된 원인이다. 이에 전통적인 측량 중심 사업 모델의 한계가 드러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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