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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장중 시총 5위 탈환…①관세 해결 ②젠슨황 AI 동맹 ③목표가 줄상향 [이런국장 저런주식]
    현대차, 장중 시총 5위 탈환…①관세 해결 ②젠슨황 AI 동맹 ③목표가 줄상향 [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일반 2025.10.31 09:31:02
    현대차(005380)가 장중 시가총액 5위 자리를 탈환했다. 한국과 미국 간 관세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에 더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간 치맥 회동, 증권가의 목표가 상향이 잇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께 현대차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 5500원(5.85%) 오른 28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주가는 28만 3000원까지 치솟았는데 현대차의 52주 신고가는 28만 9500원이다. 현대차는 이날 장중 두산에너빌리티를 제치고 시가총액 5위
  • "오늘 저녁은 젠슨 황 따라 치킨?"…교촌에프앤비, 프리마켓서 급등 [줍줍 리포트]
    "오늘 저녁은 젠슨 황 따라 치킨?"…교촌에프앤비, 프리마켓서 급등 [줍줍 리포트]
    증권일반 2025.10.31 08:41:46
    교촌에프앤비(339770)의 주가가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에서 급등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의 '치맥 회동'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교촌에프앤비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55원(15.50%) 급등해 4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 간 치맥 회동을 한 것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 젠슨 황과 '깐부 회동'…삼성전자·현대차, 상승 기대 '솔솔' [이런국장 저런주식]
    젠슨 황과 '깐부 회동'…삼성전자·현대차, 상승 기대 '솔솔' [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일반 2025.10.31 08:16:57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회동 이후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주가가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에서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 31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께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96%) 오른 10만 5100원 현대차의 주가는 8500원(3.21%) 오른 27만 3500원을 기록 중이다. 두 종목 모두 프리마켓의 상승률(0.11%)를 훌쩍 웃돌고 있는 것이다. 이날 두 종목의 주가가 상승세인
  • 한투證, 우선임차권·본사 유동화까지…서울스퀘어 딜 클로징 사활 [시그널]
    한투證, 우선임차권·본사 유동화까지…서울스퀘어 딜 클로징 사활 [시그널]
    증권일반 2025.10.31 07:00:00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이 1조 2800억 원에 인수한 서울스퀘어의 딜 클로징을 위해 관계사를 총 동원한다. 한국금융지주(071050)의 계열사 우선임차권을 통해 공실 우려를 최소화하고 엑시트 방안으로 리츠 상장을 제시했다. 리츠에는 한국금융지주의 계열사가 임차해있는 사옥까지 포함될 전망이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은 서울스퀘어의 공실 해소 방안으로 우선임차권 행사를 투자자들에게 제안했다.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측은 “1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자산 공실에 대한 우선임차권을 확보할 예정”이라며 “한
  • BNK투자증권, 3분기 영업이익 61억…흑자전환
    BNK투자증권, 3분기 영업이익 61억…흑자전환
    증권일반 2025.10.30 20:25:58
    BNK금융지주의 자회사 BNK투자증권은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45억 원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 330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 법인세차감전이익은 69억 원, 순이익은 67억 원으로 각각 흑자전환했다. 상반기 부진을 딛고 운용 및 IB 부문 수익이 회복되며 분기 기준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 NH투자증권, 3분기 영업익 3913억원…전년比 108%↑
    NH투자증권, 3분기 영업익 3913억원…전년比 108%↑
    증권일반 2025.10.30 18:03:06
    NH투자증권이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91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7.9% 급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역대 최대 분기 실적으로,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인 2963억 원을 32.1% 상회하는 수치다. 매출은 2조 7199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순이익은 2831억 원으로 83.8% 늘었다.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1조 23억 원, 순이익 7481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37%와 30%가
  • [단독] 이찬진, 남은 강남 아파트 1채도 판다
    [단독] 이찬진, 남은 강남 아파트 1채도 판다
    증권일반 2025.10.30 17:58:55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보유 중인 서울 서초구 우면동 아파트 한 채도 추가로 처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서울경제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이 원장은 최근 금감원 임직원에게 이 같은 뜻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트가 특정되면서 유튜버들이 수시로 찾아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데 대해서도 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장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 소재의 동일한 아파트를 2002년과 2019년 각각 구입했다. 두 아파트 모두 전용면적 130㎡로 동일하다. 하지만 올해 금감원 국회 국정감사에서 ‘다주택자 논란’이 불거지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 "모험자본 역할 절실…종투사 지정 신속 추진"
    이억원 금융위원장 "모험자본 역할 절실…종투사 지정 신속 추진"
    증권일반 2025.10.30 17:53:52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금융투자 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신속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을 약속하며 모험자본 투자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또 사모펀드(PEF)에 대해서는 ‘책임투자 문화’를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국내 17개 증권사·자산운용사 CEO들과의 간담회에서 “인구구조 변화와 생산성 둔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길을 찾고 초기술의 격전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모험자본의 역할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선 이 위원장은 모험자본 생태계 활성화에 필요한
  • NH證, '미공개 정보이용' 의혹 임원 직무 배제…내부통제 강화 TF팀 신설
    NH證, '미공개 정보이용' 의혹 임원 직무 배제…내부통제 강화 TF팀 신설
    증권일반 2025.10.30 17:52:48
    NH투자증권이 최근 금융 당국의 압수수색과 관련해 즉각적인 인사 조치와 함께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신설했다. NH투자증권은 30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로 구성된 합동대응단의 조사를 받고 있는 투자은행(IB) 부문 임원을 담당 직무에서 즉시 배제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윤리성과 도덕성이 강하게 요구되는 직무에서 불미스러운 사안이 발생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합동대응단 조사에 성실히 협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와
  • ‘사천피’ 역대 활황에…증권사 실적도 ‘훨훨’
    ‘사천피’ 역대 활황에…증권사 실적도 ‘훨훨’
    증권일반 2025.10.30 17:52:15
    국내 증시가 ‘사천피’ 시대를 열면서 증권사들이 역대 최대 수준의 호실적을 내고 있다. 투자자들의 거래 급증으로 위탁매매 수익은 물론 자산관리(WM) 부문까지 강세를 보이며, 실적 개선 폭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분위기다. NH투자증권은 올 3분기 영업이익 3913억 원, 당기순이익 2831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7.9%, 83.8% 증가한 수치로,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인 2963억 원을 32% 훌쩍 뛰어넘는
  • 증시 전문가들 "배당소득 최고세율 낮춰야 코스피 5000 가능"
    증시 전문가들 "배당소득 최고세율 낮춰야 코스피 5000 가능"
    증권일반 2025.10.30 17:51:01
    국내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코스피 5000 시대’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배당소득세 등 세제 정책 개편이 다음 단계 도약의 관건이라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았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정은보 이사장 주재로 열린 ‘코스피 5000시대 도약을 위한 시장전문가 간담회’에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세제 개편, 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금리 인하까지 진행되며 글로벌 유동성 환경이 좋아졌다”며 “반도체를 중심으로 일부 섹터 실적이 긍정적이고, 정책 의지도 일관돼 코스피
  • IBK투자증권, 12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IBK투자증권, 12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증권일반 2025.10.30 17:50:45
    IBK투자증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2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추가로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전날 1200억 원의 규모의 ‘아이비케이투자증권 제2회 사모채권형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신종자본증권은 자본으로 인정되는 증권으로, 건전성 지표 개선을 통한 생산성 제고를 기대할 수 있다. 인수에는 보험사와 공제회 등 8개 기관이 참여했고 발행금리는 4.8%이다. 만기는 2055년 10월 29일이며 5년 뒤 조기상환권(콜옵션)이 부여됐다. 지난해 1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처음 발행한 IBK투자증권
  • 한국거래소, AI 기반 '코스닥 기업 분석 보고서' 발간
    한국거래소, AI 기반 '코스닥 기업 분석 보고서' 발간
    증권일반 2025.10.30 17:45:09
    한국거래소가 한국IR협의회와 함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작성된 ‘코스닥기업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날 비아트론, 시지트로닉스, 유니트론텍, 인탑스, 코셈 등 5개 기업 관련 보고서를 시작으로 10페이지 내외의 보고서를 연내 30건 발간할 예정이다. 최근 자본시장에 대한 관심과 함께 코스닥기업 등 중소형 상장사의 정보 제공 확대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기업이 제출한 정기보고서 및 공시 자료 등을 활용해 AI가 보고서를 생성하면, 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가
  • 기업 공시 [10월 30일]
    증권일반 2025.10.30 17:08:13
    <코스피 공시> ▲한화(000880)=류두형 대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 ▲콜마홀딩스(024720)=윤동한 콜마 회장, 주주총회 소집 허가 소송 취하 ▲BNK금융지주(138930)=보통주 1주당 120원 현금 분기배당 결정 ▲삼성전자(005930)=3분기 매출 86조 617억 원(전년동기 대비 8.8%), 영업이익 12조 1661억 원(32.5%) ▲SK텔레콤(017670)=3분기 매출 3조 9781억 원(-12.2%), 영업이익 484억 원(-90.9%) ▲LG에너지솔루션(373220)=3분기 매출 5조 6999억 원(-17.1%)
  • 케이유니콘인베, 美 테드코와 기술 스타트업 육성 MOU[시그널]
    케이유니콘인베, 美 테드코와 기술 스타트업 육성 MOU[시그널]
    증권일반 2025.10.30 14:10:06
    국내 벤처캐피털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가 미국의 기술혁신 투자 기관인 테드코(TEDCO)와 스타트업 공동 발굴·투자, 사업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국의 혁신 생태계를 잇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한국 기술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고 공공기술의 사업화와 글로벌 펀드 협력 모델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기술 기반 스타트업 공동 발굴·평가 △공동 투자 ·펀드 연계 추진 △기술 가치평가와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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