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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GI자산운용, 사명 변경 2년만 주식·혼합형 펀드 순자산 111% ↑
    KCGI자산운용, 사명 변경 2년만 주식·혼합형 펀드 순자산 111% ↑
    증권일반 2025.08.18 16:09:12
    KCGI자산운용이 사명 변경 2년 만에 공모 주식·혼합형 펀드 순자산이 111%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 1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15일 기준 KCGI자산운용의 공모 주식·혼합형 펀드 합산 금액은 2년 전 사명 변경 당시 기록한 9206억 원 대비 111% 증가한 1조 9468억 원이다. 이는 같은 기간 동일 유형 평균 증가율 67%을 한참 웃도는 성과다. 주식형 펀드인 ‘KCGI코리아펀드’가 올해 국내 증시 호조에 힘입어 순자산이 2년 새 4200억 원 늘어나며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 이외에
  • '15%룰'…넥스트레이드, 79개 종목 거래중지
    '15%룰'…넥스트레이드, 79개 종목 거래중지
    증권일반 2025.08.18 14:32:21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는 시장 거래량 제한 차원에서 총 79개 종목의 거래를 일시 중단한다고 18일 밝혔다. 1차 종목은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2차 종목은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정규시장에서 한시적으로 거래가 제한된다. 1차 종목은 YG플러스 등 26개가, 2차 종목은 풀무원 등 53개가 해당된다. 프리·애프터마켓에서도 79개 종목 거래가 한시적으로 중단된다. 이달 20일 26개 종목의 매매체결이 중단되며, 다음 달 1일부터는 53개 종목에 대한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다. 자본시장법
  • 영구폐쇄형 인프라 펀드 회계 불확실성 해소…금투협 "적극적으로 투자 확대"
    영구폐쇄형 인프라 펀드 회계 불확실성 해소…금투협 "적극적으로 투자 확대"
    증권일반 2025.08.18 14:31:28
    금융투자협회가 영구 폐쇄형 인프라 펀드의 회계 불확실성 해소로 인프라 사업에 민간 자금 공급이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18일 금투협은 회계기준원으로부터 만기를 정하지 않은 폐쇄형 펀드는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FV-OCI)로 처리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금융회사가 펀드를 통해 초장기 인프라 사업에 참여할 경우 평가 손익이 매년 당기손익에 반영될 우려가 있어 투자가 제한됐다. 이 탓에 2020년 2조 1000억 원에 달했던 인프라 펀드 규모는 지난해 6000억 원으로 쪼그라들었다. 특히 금융 업권 중 투자 비
  • [속보] '15%룰'에 넥스트레이드 79개 종목 거래 정지
    [속보] '15%룰'에 넥스트레이드 79개 종목 거래 정지
    증권일반 2025.08.18 14:17:14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시장 거래량 제한을 위해 79개 종목의 거래를 일시 중단한다. 넥스트레이드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밝히고 YG플러스 등 26개 종목을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정규시장과 종가매매시장 매매체결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다음달 1일부터는 2차로 풀무원 등 53개 종목도 한시적으로 거래가 이뤄지지 않게 된다. 현행 자본시장법은 매달 마지막 날을 기준으로 최근 6개월간의 넥스트레이드 일평균 거래량이 시장 전체 거래량의 15%를 초과하면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올해 3월 4일 출범한 넥스트레이드는 이
  • YG플러스·풀무원 등 79개 종목, 넥스트레이드서 ‘일시 거래 중단’
    YG플러스·풀무원 등 79개 종목, 넥스트레이드서 ‘일시 거래 중단’
    증권일반 2025.08.18 14:04:21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는 시장 거래량 제한을 위해 총 79개 종목의 거래를 한시 중단한다고 18일 밝혔다. 1차로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YG플러스 등 26개 종목이 정규시장과 종가매매시장 매매체결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내달 1일부터는 2차로 풀무원 등 53개 종목도 거래가 한시적으로 이뤄지지 않게 된다고 넥스트레이드는 설명했다. 넥스트레이드 관계자는 "자본시장법 시행령의 다자간매매체결회사의 거래량 기준을 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처"라면서 "향후 거래 상황 등에 따라 제외되
  • NH투자증권, 'iSelect 코리아원자력 지수’ 출시
    NH투자증권, 'iSelect 코리아원자력 지수’ 출시
    증권일반 2025.08.18 11:22:38
    NH투자증권은 ‘아이셀렉트(iSelect) 코리아원자력 지수’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지수는 국내 원자력 관련 기업 중 북미향 수출을 주도하는 주요 기업들의 성과를 추종하도록 설계됐다. 원자력 수출 대장주로 꼽히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현대건설을 각각 25%씩(7월 11일 기준) 편입해, 양 기업 비중을 상장 지수 중 최대로 담았다. SMR 기자재 사업을 영위하는 비에이치아이까지 포함하면 국내 SMR 관련 기업 비중은 56%로 최대다. 올해 6월 체코 신규 원자력 발전 사업을 수주한 ‘팀 코리아’ 그룹(두산에너빌리티&middot
  • 두산에너빌·현대건설 비중만 50%…미래에셋운용 SMR ETF, 19일 상장
    두산에너빌·현대건설 비중만 50%…미래에셋운용 SMR ETF, 19일 상장
    증권일반 2025.08.18 11:03:55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두산에너빌리티(034020)와 현대건설(000720) 두 종목 편입 비중이 절반에 달하는 원자력 상장지수펀드(ETF)를 오는 19일 상장한다. 18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날 기자들을 대상으로 ‘TIGER 코리아원자력’ ETF 소개 웹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지난해부터 ‘조선·방산·원자력(조방원'을 키워드로 집중 라인업을 확대한 타이거 ETF 시리즈의 마지막 퍼즐이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ETF는 원자력 기업 중에서도 원전 시공과
  • 한국투자증권, 연 3.4% ‘퍼스트 발행어음’ 특판…0.5%P 우대 금리
    한국투자증권, 연 3.4% ‘퍼스트 발행어음’ 특판…0.5%P 우대 금리
    증권일반 2025.08.18 11:01:19
    한국투자증권은 연 3.4%(1년물) 금리의 ‘퍼스트 발행어음’ 특판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발행어음은 한국투자증권(신용등급 AA)이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금융상품이다. 이날 기준 원화 수시물은 연 2.2%, 약정식 1년물은 연 2.9%의 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특판 상품은 동일 조건의 일반 상품 대비 0.5%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전국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에서 가입 가능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2017
  • 상법 개정에 자사주 소각 ‘활활’…전년比 256% 급증 [마켓시그널]
    상법 개정에 자사주 소각 ‘활활’…전년比 256% 급증 [마켓시그널]
    증권일반 2025.08.18 07:20:00
    올해 국내 주요 상장사들의 자사주 소각 건수와 규모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소액주주 보호와 함께 상법 개정이 추진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6·3 대통령 선거 이후 이달 14일까지 국내 상장사들이 공시한 주식 소각 결정 건수는 4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0건) 대비 5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소각 예정 주식 수와 금액은 1억 4527만 주, 5조 8379억 원으로 무려 256%, 164% 급증했다. 이 가운데 기존에
  • “박스피 탈출은 언제쯤?”…‘파월의 입’에 달렸다 [주간 증시 전망]
    “박스피 탈출은 언제쯤?”…‘파월의 입’에 달렸다 [주간 증시 전망]
    증권일반 2025.08.18 06:50:00
    6월과 7월 질주를 이어가던 코스피는 이달 들어 박스권에 갇힌 모습이다. 연초 대비 30% 넘게 오르며 고점 우려가 커졌을 뿐만 아니라 관세, 세법 개정 등 대내외 변수가 지속적으로 나타난 여파다. 한국과 달리 미국과 일본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시선은 이달 21일부터 열리는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 ‘잭슨홀 미팅’으로 쏠리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15.65포인트(0.48%) 오른 3225.66에 마감했다. 이 기간 코스닥은 0.74% 상승하는 데 그쳤다. 양
  • 코인 들썩이자 또 불붙은 美주식…보관액 ‘사상 최고’ [마켓시그널]
    코인 들썩이자 또 불붙은 美주식…보관액 ‘사상 최고’ [마켓시그널]
    증권일반 2025.08.18 06:00:00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보관액이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인공지능(AI)부터 올해 양자컴퓨터, 암호화폐 등 다양한 테마가 등장하면서 시장 주도주가 지속적으로 바뀐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12일 기준 국내 투자자들이 보유한 미국 주식 보관액은 1377억 2295만 달러(약 191조 4349억 원)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4일 기준으로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연초 대비 20% 가량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AI 시장 개화와 함께 시작된 미국 주식 열풍은 올해 초 양자컴퓨터
  • 공모주 ‘슈퍼 위크’ 온다…삼양컴텍·에스엔시스 등 4곳 코스닥 입성 [이번주 증시 캘린더]
    공모주 ‘슈퍼 위크’ 온다…삼양컴텍·에스엔시스 등 4곳 코스닥 입성 [이번주 증시 캘린더]
    증권일반 2025.08.18 05:00:00
    이번 주 삼양컴텍·에스엔시스 등 4개 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다만 지난달부터 신규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 제출이 뜸해지면서 다음 달까지 공모주 시장이 한산할 전망이다. 1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이날 상장하는 방탄 솔루션 기업 삼양컴텍을 시작으로 조선 기자재 기업 에스엔시스(19일)·경량 소재부품 전문 기업 한라캐스트(20일)·디지털 엑스레이 전문기업 제이피아이헬스케어(21일) 등 4곳이 줄줄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특히 삼양컴텍과 에스엔시스는 앞서 진행된 공모주 일반 청약에서
  • ‘고려아연 투자’ TMC 주가 폭락…2분기 적자폭도 확대
    ‘고려아연 투자’ TMC 주가 폭락…2분기 적자폭도 확대
    증권일반 2025.08.17 19:09:40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광물자원 확보’를 위해 1200억 원 규모의 투자에 나선 나스닥 상장사 ‘더 메탈 컴퍼니(TMC)’ 주가가 3주 새 40% 넘게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TMC의 올해 2분기 실적 역시 부진하면서 고려아연의 투자를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달 15일(현지 시간) 캐나다 소재 해저광물 채굴업체 TMC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전장 대비 9.06% 급락한 4.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달 24일 8.63달러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한지 채 한 달
  • 원전株에 개미들 '우르르'…두산에너빌, 6개월새 소액주주 52% 급증 [마켓시그널]
    원전株에 개미들 '우르르'…두산에너빌, 6개월새 소액주주 52% 급증 [마켓시그널]
    증권일반 2025.08.17 17:50:21
    올 상반기 체코 원전 수주 등 호재에 힘입어 국내 원전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대표 종목인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주식을 보유한 소액주주 수가 반년 만에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두산에너빌리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말 기준 회사 소액주주수는 69만 3527명(지분율 62.83%)으로 지난해 말 45만 5901명(62.46%)보다 52.1% 늘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소액주주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건 두산에너빌리티가 유일하다.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 "개인고객 글로벌 자산 비중 30%로 확대…亞 1위 증권사 향해 달릴 것"
    "개인고객 글로벌 자산 비중 30%로 확대…亞 1위 증권사 향해 달릴 것"
    증권일반 2025.08.17 17:49:28
    한국투자증권의 실적 상승세는 거침이 없다.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조 252억 원을 벌어들이며 증권업계 최초로 반기 ‘1조 클럽’에 진입했다. 이제 업계의 관심은 연간 순이익 2조 원 돌파 여부에 쏠리고 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는 지난해 1월 취임 후 불과 1년 반 만에 업계 판도를 뒤흔드는 성과를 냈다. 2위인 미래에셋증권 순이익과도 3611억 원 차이가 나며 사실상 ‘독주 체제’를 굳혔다. 이런 추세라면 수 년 후에는 은행 순이익도 넘어설 기세다. 그러나 그의 눈은 숫자에 있지 않다. 김 대표는 17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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