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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이앤씨 회사채 수요예측 ‘선방’ [시그널]
    포스코이앤씨 회사채 수요예측 ‘선방’ [시그널]
    채권 2025.04.08 17:35:00
    미국발 관세 리스크로 위축된 투심에도 포스코이앤씨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채웠다. 신용등급이 통상 우량채권으로 분류되는 ‘AA’ 미만이고 침체 국면에 있는 건설 기업이라는 점에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신용등급 A+)는 이날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000억 원 모집에 283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600억 원 모집에 1780억 원이 접수됐고, 3년물 400억 원 모집에는 1050억 원이 몰렸다. 포스코이앤씨는 민평금리(민간 채권 평가사들이 평가한 기업 사채의 고유 금리
  • 원·달러 환율 33원 뛰어 1467원…5년來 최대폭 상승
    원·달러 환율 33원 뛰어 1467원…5년來 최대폭 상승
    채권 2025.04.07 17:51:28
    글로벌 증시가 요동치자 대표적 안전자산인 국채로 시중 자금이 쏠리며 국채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했다. 채권금리는 가격과 역의 관계를 가져 금리가 내리면 가격이 오른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면서 기축통화인 달러·엔화 대비 원화 가치는 약세를 보였다.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5.6bp(1bp=0.01%포인트) 내린 연 2.405%로 장을 마감했다. 국고채 5년물은 5.3bp 내린 2.491%, 10년물은 4.4bp 하락한 2.648%, 30년물은 5.5bp 하락한 2.47
  • 'A-' 하림지주 일부 미매각…비우량채 어렵다 [시그널]
    'A-' 하림지주 일부 미매각…비우량채 어렵다 [시그널]
    채권 2025.04.03 06:00:00
    신용등급 ‘A-’ 등급의 하림지주(003380)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일부 채우지 못했다. 신용등급 A+ 이하 비우량채 시장 경색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2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하림지주는 1.5년물 700억 원 모집에서 880억 원, 2년물 500억 원 모집에서 400억 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2년물에서 100억 원 미달이 나며 목표 금액을 채우는 데 실패했다. 하림지주는 민평금리(민간 채권 평가사들이 평가한 기업 사채의 고유 금리)에 -30~30bp(1bp=0.01%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을 희망 금리 범위로 제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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