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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30년물 금리 5% 눈앞"  ‘채권 자경단’ 움직이나…"추론 AI로 시장 1000배 클 것” 젠슨 황의 자신감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美 30년물 금리 5% 눈앞" ‘채권 자경단’ 움직이나…"추론 AI로 시장 1000배 클 것” 젠슨 황의 자신감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채권 2025.05.22 08:42:09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국 재정 악화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감세 법안 추진에 채권시장이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 30년물 국채 금리는 5%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는 금융시장 전반에 파장
  • 신종자본증권 발행하는 CJ CGV…해외 실적 상승 주목 [시그널]
    신종자본증권 발행하는 CJ CGV…해외 실적 상승 주목 [시그널]
    채권 2025.05.22 06:00:00
    CJ CGV가 400억 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선다. 최근 국내 영화 상영 시장이 침체 국면을 맞고 있지만 CJ CGV는 해외 시장에서 활로를 찾으며 8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오고 있다. 국내 상영 시장 재편에 따라 일부 수익성이 낮은 점포를 폐점하고 고수익 점포를 위주로 사업을 재편하면 수익성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회사채를 기준으로 CJ CGV는 국내 주요 신용평가회사로부터 신용등급 ‘A-’를 부여받았다. 22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CJ CGV는 이날 400억 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
  • SK·해태제과·이지스자산운용 회사채 '줄흥행' [시그널]
    SK·해태제과·이지스자산운용 회사채 '줄흥행' [시그널]
    채권 2025.05.22 06:00:00
    SK·해태제과·이지스자산운용·SBS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각각 목표액 이상의 주문을 확보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SK는 이날 실시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2500억 원 모집에 1조 원을 모았다. 3년물 1300억 원 모집에 6400억 원, 5년물 900억 원 모집에 2600억 원, 10년물 300억 원 모집에 1000억 원이 접수됐다. SK는 민평금리(민간 채권평가사들이 책정한 기업의 고유 금리)에 -30~30bp(1bp=0.01%포인트)를 가산한 금리를 제시해 3년물
  • 'BBB'급 회복하나…한진 회사채 수요예측 목표치 달성 [시그널]
    'BBB'급 회복하나…한진 회사채 수요예측 목표치 달성 [시그널]
    채권 2025.05.21 06:00:00
    신용등급이 비우량등급에 속하는 BBB급인 한진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 두 배 이상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KB증권·GS파워는 목표액 5배 이상의 자금을 확보하며 흥행했다. 2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진은 이날 실시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750억 원 모집에 182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250억 원 모집에 600억 원이 접수됐고 3년물 500억 원 모집에 122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한진은 민평금리(민간 채권 평가사들이 책정한 기업의 고유 금리) 대비 -30~30bp(1bp=0.01%포인트)를
  • 대한항공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4배 확보 [시그널]
    대한항공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4배 확보 [시그널]
    채권 2025.05.19 23:24:01
    대한항공이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4배에 가까운 약 8000억 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1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2000억 원 모집에 79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200억 원 모집에 1390억 원이 접수됐고 3년물 1400억 원 모집에 4840억 원이 몰렸다. 5년물 400억 원 모집에는 1670억 원의 자금이 접수됐다. 대한항공은 2년물과 3년물에 민평금리(민간 채권 평가사들이 책정한 기업의 고유 금리) 대비 -30~30bp(1bp=0.01%포인트)를 가산한
  • 스텝 꼬인 美장기채 투자…발행증가 우려도 [인베스팅 인사이트]
    스텝 꼬인 美장기채 투자…발행증가 우려도 [인베스팅 인사이트]
    채권 2025.05.19 17:43:59
    기준금리 하락을 전망하며 미국 장기채에 베팅했던 서학개미(해외 증시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 반등 시점이 또 다시 뒤로 밀리게 됐다. 서학개미들은 지난달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별 상호관세를 확정 발표해 미국채 금리가 튀어오를 때도 저점 매수 전략을 폈지만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국채값 하방 압력이 높아진 탓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에서 발행한 30년 만기 국채 중 잔존만기 20년 이상으로 구성된 장기 국채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 외국인, 지난달  채권 18.5조 사들여
    외국인, 지난달 채권 18.5조 사들여
    채권 2025.05.16 10:27:20
    지난달 외국인투자가들의 국내 채권 순매수 규모가 직전 달 대비 5조 8000억 원 증가하며 3개월 연속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의 국내 채권 순매수 규모는 직전 달 대비 2조 원 가까이 줄었다. 16일 금융투자협회는 ‘2025년 4월 장외채권시장 동향’ 보고서에서 지난달 한 달 동안 외국인들이 국채, 통안증권, 기타 채권 등을 포함해 국내 채권 총 18조 478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고 밝혔다. 직전 달인 올 3월 한 달 동안 기록한 순매수 규모 12조 6620억 원어치 대비 45% 넘게 증가한 수치다. 이에
  • 롯데손보 후순위채…판매 증권사 불똥 튈까 '노심초사' [시그널]
    롯데손보 후순위채…판매 증권사 불똥 튈까 '노심초사' [시그널]
    채권 2025.05.14 05:33:00
    롯데손해보험의 후순위채 조기상환(콜옵션) 행사를 둘러싼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채권 가격이 연일 하락하고 있다. 후순위채 상당 물량은 개인 투자자에게로 옮겨가 있어 유통에 관여한 증권사도 노심초사하며 사태를 지켜보는 분위기다. 증권사 측은 “판매 과정에서 상품 관련 설명을 충분히 했다”며 불완전 판매와는 선을 그었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이 2020년 5월 발행한 후순위채 ‘롯데손해보험8(후)’ 가격은 급격한 하락 곡선을 그리고 있다. 12일 장내 채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89.5원 하락한 9890원에 거래
  • "저가 분할매수로 수익성 높인다"…한투운용, '목표 수익 7%' 美 펀드 출시
    "저가 분할매수로 수익성 높인다"…한투운용, '목표 수익 7%' 美 펀드 출시
    채권 2025.05.12 09:44:29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미국 나스닥 상장지수펀드(ETF)를 분할매수해 목표수익률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한국투자미국분할매수빌드업목표전환’ 펀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투자미국분할매수빌드업목표전환 펀드는 ‘분할매수 빌드업 전략’을 구사하는 상품이다. 분할매수 빌드업 전략이란 저가 매수 기회를 포착해 분할매수를 하고 이를 누적해 수익성 개선 및 변동성 축소를 도모하는 것을 의미한다. 해당 펀드는 최초 설정 시 순자산총액의 약 30%만 미국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담고, 나머지 약 70%는 국내 우량채권 ETF에
  • “추경 예산 확정”…올해 국고채 발행 계획 197.6조→207.1조원
    “추경 예산 확정”…올해 국고채 발행 계획 197.6조→207.1조원
    채권 2025.05.07 17:21:04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 확정에 따라 올해 국고채 총 발행 한도를 207조 1000억 원으로 당초보다 9조 5000억 원 증액한다. 7일 기획재정부는 추경 확정에 따라 올해 국고채 총 발행 한도를 당초 본예산 기준 197조 6000억 원에서 207조 1000억 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시기별 발행 계획은 상반기 55~60%, 하반기 40~45%의 기존 방안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고채 추가 발행 물량인 9조 5000억 원의 55~60%(5조 2000억 원~5조 7000억 원)도 상반기에 발행하게 된다. 연물별로는 국채시
  • 회사채 순발행만 4兆…빚 내서 빚 갚는 기업들 [시그널]
    회사채 순발행만 4兆…빚 내서 빚 갚는 기업들 [시그널]
    채권 2025.05.06 05:00:00
    산재해 있는 경영 리스크가 당분간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량을 늘리며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달 회사채 순발행액(발행액에서 상환액을 뺀 금액)은 약 4조 4000억 원인데 4월 회사채 순발행액이 1조 원을 넘긴 것은 코로나19로 경영 리스크가 증가하고 저금리에 유동성이 넘쳤던 2021년 이후 4년 만이다. 일부 기업은 민평금리(민간 채권 평가사들이 책정한 기업의 고유 금리)를 크게 웃도는 고금리로 채권을 ‘오버 발행’하며 빚으로 빚을 갚고 있어 중장기적 재무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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