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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에스티,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확보 [시그널]
    동아에스티,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확보 [시그널]
    채권 2025.09.02 05:20:00
    동아에스티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750억 원 상당의 자금을 확보했다. 다만 시중 금리보다 높은 수준에서 발행 목표액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이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600억 원 모집에 1750 원의 유효 주문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2년물 200억 모집에 800억 원, 3년물 400억 원에 950억 원이 접수됐다. 동아에스티는 최대 1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동아에스티는 시중 금리보다 높은 수준에서 회사채 발행 목표액을 채웠다.
  • KB證, 회사채 수요예측서 1.7兆 확보하며 ‘흥행’ [시그널]
    KB證, 회사채 수요예측서 1.7兆 확보하며 ‘흥행’ [시그널]
    채권 2025.09.02 05:20:00
    KB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 7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이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3000억 원 모집에 1조 7400억 원의 유효 주문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2년물 800억 모집에 2200억 원, 3년물 1700억 원에 1조 1200억 원이 접수됐다. 5년물(500억 원)에는 4000억 원이 응찰했다. KB증권은 최대 6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B증권은 시중 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회사채 발행 목표액을 채웠다. 민평금리(
  • ‘A+급’ 한화 회사채 수요예측에 1.5兆 ‘뭉칫돈’ [시그널]
    ‘A+급’ 한화 회사채 수요예측에 1.5兆 ‘뭉칫돈’ [시그널]
    채권 2025.09.01 17:35:00
    한화(000880)그룹 모회사 ㈜한화의 회사채 수요예측에 1조 5000억 원이 넘는 자금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이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500억 원 모집에 1조 5630억 원의 유효 주문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2년물 400억 모집에 4120억 원, 3년물 800억 원에 8930억 원이 접수됐다. 5년물(300억 원)에는 2580억 원이 응찰했다. 한화는 최대 3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는 시중 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회사채 발행 목표
  • 코웨이 회사채 수요예측에 1.5兆 몰렸다 [시그널]
    코웨이 회사채 수요예측에 1.5兆 몰렸다 [시그널]
    채권 2025.08.29 18:06:12
    코웨이(021240)의 회사채 수요예측에 1조 5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이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500억 원 모집에 1조 5600억 원의 유효 주문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3년물 1000억 모집에 1조 700억 원, 5년물 500억 원에 4900억 원이 접수됐다. 이번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10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한 만큼 증액 발행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코웨이는 최대 3000억 원까지 증액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웨이는 시
  • [단독] 코오롱인더, 3개월 만에 회사채 시장 노크 [시그널]
    [단독] 코오롱인더, 3개월 만에 회사채 시장 노크 [시그널]
    채권 2025.08.29 17:10:00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가 최대 1600억 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올해 6월 시장에서 1350억 원을 조달한 후 약 3개월 만이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다음 달 3일 800억 원 상당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만기 구조(트렌치)는 1년 6개월물 300억 원, 3년물 500억 원으로 구성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최대 1600억 원까지 증액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채 발행은 다음 달 11일이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코오롱
  • SK이노, 회사채 수요예측서 1.1兆 자금 확보 [시그널]
    SK이노, 회사채 수요예측서 1.1兆 자금 확보 [시그널]
    채권 2025.08.27 17:51:39
    SK이노베이션(096770)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 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2000억 원 모집에 1조 1000억 원의 유효 주문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2년물 1000억 모집에 3300억 원, 3년물 1300억 원에 4900억 원이 접수됐다. 5년물(700억 원)에는 2800억 원이 응찰했다. SK이노베이션은 최대 6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SK이노베이션은 시중 금리보다 높은 수준에서 회사채 발행
  • 현대건설 회사채 수요예측에 1.1兆 몰렸다…목표액 5배 확보 [시그널]
    현대건설 회사채 수요예측에 1.1兆 몰렸다…목표액 5배 확보 [시그널]
    채권 2025.08.26 18:00:00
    현대건설(000720)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5배를 웃도는 자금을 확보했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이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2000억 원 모집에 1조 900억 원의 유효 주문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2년물 700억 모집에 3800억 원, 3년물 700억 원에 5700억 원이 접수됐다. 5년물(600억 원)에는 1400억 원이 몰렸다. 현대건설은 시중 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회사채 발행 목표액을 채웠다. 민평금리(민간 채권평가사가 책정한 기업의 고유 금리)에 -30~30bp(1bp=0.01
  • “올 하반기 크레딧 투자 기회…캐리 투자 전략 유효” [시그널]
    “올 하반기 크레딧 투자 기회…캐리 투자 전략 유효” [시그널]
    채권 2025.08.26 17:15:00
    “금리 인하와 재정 확대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올해 하반기 크레디트 시장에 새로운 투자 기회가 있습니다. 특히 장기 채권의 금리 하락이 제한되고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이자율이 높은 회사채를 통한 캐리 트레이드(금리 차이에 따른 수익을 추구하는 거래) 전략이 유효합니다.” 박빛나라(사진) 한국투자신탁운용 FI운용2부장은 26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연내 미국은 1회에서 2회, 한국은 1회 정도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채권시장에 우호적인 정책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리 하락과 더불어
  • "하반기 약달러 추세 이어질 것…연말엔 최소 1330원까지도"
    "하반기 약달러 추세 이어질 것…연말엔 최소 1330원까지도"
    채권 2025.08.26 13:48:12
    원·달러 환율이 올 하반기 약세 기조를 이어가다, 연말에는 1330원 수준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 미국 경기 둔화와 고용 부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 등이 맞물리며 환율 하락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달러가 더 이상 절대적인 안전자산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점도 중요한 변수로 지목됐다. 최광혁 LS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6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달러 가치를 설명할 때는 ‘달러 스마일’
  • 시험대 오른 비우량채…여천NCC 사태가 변수 [시그널]
    시험대 오른 비우량채…여천NCC 사태가 변수 [시그널]
    채권 2025.08.18 17:25:00
    비우량 신용등급으로 분류되는 ‘BBB급’ 기업이 연이어 채권 발행 시장 시험대에 선다. 올 들어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에 들어서고 롯데손해보험이 후순위채 조기상환에 실패한 데다 최근 여천NCC 사태가 터지며 비우량 등급 채권 투심은 금속히 냉각됐다. 악화된 시황 속에서 많게는 1000억 원 이상의 채권 발행에 나서는 비우량 등급 기업들의 성적에 따라 올 들어 악화일로를 걸어온 비우량채 시장의 회복 여부도 판가름날 전망이다. 1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신용등급 BBB0), 이랜드월드(BBB0), 한진(BBB+), 케이카캐피
  • "불황에 돈된다" 실탄 채우는 부실채권 투자사 [시그널]
    "불황에 돈된다" 실탄 채우는 부실채권 투자사 [시그널]
    채권 2025.08.13 17:15:00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대출 연체가 늘어나자 부실채권(NPL)을 사고파는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연합자산관리(유암코) 등 부실채권을 인수해 구조조정을 거친 뒤 매각하는 NPL 전업투자사는 채권 발행을 늘리고 보유 자산을 확충하는 모습이다. 은행권이 자본 건전성 관리를 위해 시장에 내놓는 부실채권을 인수하려는 전업투자사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PL 전업투자사 하나에프앤아이(하나F&I)는 다음달 2일 최대 3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하나F&I는
  • 외인, 11조 국채선물 매집…9월 美 금리 인하에 베팅
    외인, 11조 국채선물 매집…9월 美 금리 인하에 베팅
    채권 2025.08.11 18:09:29
    외국인들이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점치면서 국내 국채 선물 시장에서도 이례적으로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외국인은 3년물 국채 선물을 5조 7362억 원 순매수했다. 4일 이후 매일 1조 원 안팎의 대규모 매수세가 이어졌다. 이는 지난달 총 2조 5858억 원을 순매도한 것과 대조된다. 10년물 국채 선물도 이달 들어 5조 2885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지난달 1조 1772억 원 순매도에서 순매수로 전환했다. 국채 선물 순매수는 국
  • 美 관세 협상 '히든카드' 대미펀드…'조달 비용 증가' 부메랑 되나[마켓시그널]
    美 관세 협상 '히든카드' 대미펀드…'조달 비용 증가' 부메랑 되나[마켓시그널]
    채권 2025.08.06 05:00:00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히든카드'가 됐던 대미투자 펀드가 채권 공급 과잉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채권이 남아돌면 전반적인 시장 금리가 올라가게 되고, 이는 곧 정부와 기업의 조달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6일 이승재 iM증권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급한 것처럼 '미국이 소유하고 통제'하는 방식으로 펀드 조성이 진행되면 단순 보증이 아닌 출자를 통한 간헐적 투자펀드 조성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이 경우 공적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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