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SK텔레콤, 회사채 증액 발행 결정…총 3100억 조달 [시그널]
    SK텔레콤, 회사채 증액 발행 결정…총 3100억 조달 [시그널]
    채권 2025.09.04 17:33:07
    대규모 해킹 사태 이후 처음으로 공모 회사채 시장에 등장한 SK텔레콤(017670)이 증액 발행을 결정했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번 회사채 발행을 통해 3100억 원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당초 목표액이었던 2000억 원보다 1100억 원 늘어난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3년물은 700억 원에서 800억 원으로, 5년물은 1000억 원에서 1900억 원으로 증액했다. 10년물은 300억 원에서 400억 원으로 늘었다. 이자율은 3년물과 5년물의 경우 민평금리(민간 채권평가사가 책정한 기업의 고유 금리
  • ‘10조 규모’ 첨단전략산업기금채권 내년 첫 발행…크레딧 스프레드 부담 우려 [시그널]
    ‘10조 규모’ 첨단전략산업기금채권 내년 첫 발행…크레딧 스프레드 부담 우려 [시그널]
    채권 2025.09.04 06:15:00
    정부가 보증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채권’이 내년부터 발행된다. 최대 20년까지 만기를 설정할 수 있는 장기물인 만큼 캐리 트레이드(금리 차이에 따른 수익을 추구하는 거래)와 자본 차익 전략이 투자 요인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매년 발행 규모가 10조 원에 달하는 만큼 신용(크레딧) 스프레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3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첨단전략산업기금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이는 장학재단채권, 공급망안정화기금채권에 이은 새로운 정부 보증채로써 발행 주체는 한국산업은행으로 정
  • 한국투자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5190억 몰렸다 [시그널]
    한국투자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5190억 몰렸다 [시그널]
    채권 2025.09.04 00:01:07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 5190억 원 상당의 자금이 접수됐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25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5190억 원의 유효 주문을 받았다.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제시한 희망 금리 밴드(범위)는 4.30% ~ 4.80%로 하단인 4.30%에 목표액을 채웠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의 만기는 2055년으로 30년이다. 다만 콜 옵션에 따라 발행일로부터 5년 뒤 중도상환이 가능하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한국투자증권 유상증자에 참여
  • ‘AA-’ 현대트렌시스 회사채 수요예측에 6000억 접수[시그널]
    ‘AA-’ 현대트렌시스 회사채 수요예측에 6000억 접수[시그널]
    채권 2025.09.03 23:45:43
    현대트랜시스의 회사채 수요예측에 6000억 원 상당의 자금이 접수됐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트랜시스는 이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500억 원 모집에 5900억 원의 유효 주문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3년물 1000억 원 모집에 4200억 원, 5년물 500억 원에 1700억 원이 응찰했다. 현대트랜시스는 최대 3000억 원까지 증액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트랜시스는 시중 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회사채 발행 목표액을 채웠다. 민평금리(민간 채권평가사가 책정한 기업의 고유 금리)에 -30~30
  • ‘A급 비우량채’ 하이트진로홀딩스,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15배 확보 [시그널]
    ‘A급 비우량채’ 하이트진로홀딩스,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15배 확보 [시그널]
    채권 2025.09.03 23:16:52
    하이트진로홀딩스(000140)의 회사채 수요예측에 목표액 15배를 웃도는 7800억 원 상당의 자금이 접수됐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이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500억 원 모집에 7810억 원의 유효 주문을 받았다. 이번 회사채 발행은 3년물만 진행된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최대 1000억 원까지 증액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요예측이 흥행한 만큼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시중 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회사채 발행 목표액을 채웠다. 민평금리(민간 채권평가사가 책정한 기업의 고유 금리)에 -
  • ‘해킹 사태’ 이후 첫 자금 조달…SK텔레콤, 3년물 -1bp에 목표액 도달 [시그널]
    ‘해킹 사태’ 이후 첫 자금 조달…SK텔레콤, 3년물 -1bp에 목표액 도달 [시그널]
    채권 2025.09.03 23:04:32
    대규모 해킹 사태 이후 처음으로 공모 회사채 시장에 등장한 SK텔레콤(017670)이 시중 금리보다 소폭 낮은 수준에서 발행 목표액을 채웠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민평금리에 -30~30bp(1bp=0.01%포인트)를 가산한 결과 3년물은 -1bp, 10년물은 -5bp에 목표액에 도달했다. 5년물은 민평금리와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채권은 금리와 가격이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금리가 낮을수록 수요가 높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은 총 2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
  • 올해만 두 번째 조달…CJ ENM, 회사채 수요예측서 9350억 확보 [시그널]
    올해만 두 번째 조달…CJ ENM, 회사채 수요예측서 9350억 확보 [시그널]
    채권 2025.09.03 22:52:31
    CJ ENM(035760)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9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CJ ENM이 회사채 발행에 나선 것은 올해 2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이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600억 원 모집에 9350억 원의 유효 주문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2년물 800억 모집에 4500억 원, 3년물 800억 원에 4850억 원이 접수됐다. CJ ENM은 최대 2500억 원까지 증액 발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J ENM은 시중 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회사
  • iM證 “NPL 시장, 고금리·PF 부실에 성장성 부각” [마켓시그널]
    iM證 “NPL 시장, 고금리·PF 부실에 성장성 부각” [마켓시그널]
    채권 2025.09.03 09:15:35
    국내 부실채권(NPL)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둔화 여파로 금융권의 고정이하여신이 늘어나면서 은행들이 건전성 유지를 위해 부실채권을 적극 매각하고 있는 영향이다. 이승재 iM증권 연구원은 3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 기준 국내 은행 부실채권 잔액은 16조 6000억원으로, 2019년 3분기 수준까지 되돌아갔다”며 “고정이하여신비율도 은행 0.42%, 저축은행 10.16% 등으로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관련 채권이 본격적으로
  • 현대제철, 회사채 발행 목표액 확보했지만 7년물 금리 '부담' [시그널]
    현대제철, 회사채 발행 목표액 확보했지만 7년물 금리 '부담' [시그널]
    채권 2025.09.03 05:40:00
    현대제철(004020)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발행 목표액을 웃도는 자금을 확보했다. 다만 7년물은 민평금리(민간 채권평가사가 책정한 기업의 고유 금리)보다 높은 수준에서 주문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이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500억 원 모집에 6300억 원의 유효 주문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3년물 700억 모집에 3900억 원, 5년물 400억 원에 1800억 원이 접수됐다. 만기가 가장 긴 7년물은 400억 원 모집에 600억 원이 응찰하며 목표액을 소폭 상회했다. 현
  • 하나에프앤아이, 회사채 수요예측에 兆단위 자금 몰려 [시그널]
    하나에프앤아이, 회사채 수요예측에 兆단위 자금 몰려 [시그널]
    채권 2025.09.03 05:19:00
    하나에프앤아이(F&I)의 회사채 수요예측에 1조 2000억 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나에프앤아이는 이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2000억 원 모집에 1조 2590억 원의 유효 주문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1년 6개월물 300억 모집에 2500억 원, 2년물 900억 원에 5100억 원이 접수됐다. 3년물(800억 원)에는 6990억 원이 응찰했다. 하나에프앤아이는 최대 3500억 원까지 증액 발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에프앤아이는 시중 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회사채 발행
  • 석화업계 불확실성에도…GS에너지, 회사채 수요예측서 9500억 확보 [시그널]
    석화업계 불확실성에도…GS에너지, 회사채 수요예측서 9500억 확보 [시그널]
    채권 2025.09.03 05:05:00
    GS에너지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9500억 원 상당의 자금을 확보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GS에너지는 이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500억 원 모집에 9500억 원의 유효 주문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2년물 300억 모집에 2000억 원, 3년물 500억 원에 6400억 원이 접수됐다. 5년물(500억 원)에는 1100억 원이 응찰했다. GS에너지는 최대 3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S에너지는 시중 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회사채 발행 목표액을 채웠다. 민평금리(민간 채권평
  • 동아에스티,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확보 [시그널]
    동아에스티,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확보 [시그널]
    채권 2025.09.02 05:20:00
    동아에스티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750억 원 상당의 자금을 확보했다. 다만 시중 금리보다 높은 수준에서 발행 목표액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이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600억 원 모집에 1750 원의 유효 주문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2년물 200억 모집에 800억 원, 3년물 400억 원에 950억 원이 접수됐다. 동아에스티는 최대 1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동아에스티는 시중 금리보다 높은 수준에서 회사채 발행 목표액을 채웠다.
  • KB證, 회사채 수요예측서 1.7兆 확보하며 ‘흥행’ [시그널]
    KB證, 회사채 수요예측서 1.7兆 확보하며 ‘흥행’ [시그널]
    채권 2025.09.02 05:20:00
    KB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 7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이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3000억 원 모집에 1조 7400억 원의 유효 주문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2년물 800억 모집에 2200억 원, 3년물 1700억 원에 1조 1200억 원이 접수됐다. 5년물(500억 원)에는 4000억 원이 응찰했다. KB증권은 최대 6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B증권은 시중 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회사채 발행 목표액을 채웠다. 민평금리(
  • ‘A+급’ 한화 회사채 수요예측에 1.5兆 ‘뭉칫돈’ [시그널]
    ‘A+급’ 한화 회사채 수요예측에 1.5兆 ‘뭉칫돈’ [시그널]
    채권 2025.09.01 17:35:00
    한화(000880)그룹 모회사 ㈜한화의 회사채 수요예측에 1조 5000억 원이 넘는 자금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이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500억 원 모집에 1조 5630억 원의 유효 주문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2년물 400억 모집에 4120억 원, 3년물 800억 원에 8930억 원이 접수됐다. 5년물(300억 원)에는 2580억 원이 응찰했다. 한화는 최대 3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는 시중 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회사채 발행 목표
  • 코웨이 회사채 수요예측에 1.5兆 몰렸다 [시그널]
    코웨이 회사채 수요예측에 1.5兆 몰렸다 [시그널]
    채권 2025.08.29 18:06:12
    코웨이(021240)의 회사채 수요예측에 1조 5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이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500억 원 모집에 1조 5600억 원의 유효 주문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3년물 1000억 모집에 1조 700억 원, 5년물 500억 원에 4900억 원이 접수됐다. 이번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10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한 만큼 증액 발행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코웨이는 최대 3000억 원까지 증액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웨이는 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