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쌓인 배당금 드립니다"…삼성 美 지수 ETF 2종, 유보 분배금 향후 15분기 동안 분배
    "쌓인 배당금 드립니다"…삼성 美 지수 ETF 2종, 유보 분배금 향후 15분기 동안 분배
    재테크 2025.05.07 09:03:18
    삼성자산운용이 자사 미국 대표 지수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앞으로 15분기 동안 유보된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해당 ETF가 자동재투자(TR) 방식에서 분배금 지급(PR) 방식으로 전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TR에서 PR로 전환한 이후 분배 정책을 공개한 것은 삼성자산운용이 처음이다. 삼성운용은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ODEX 미국S&P500’과 ‘KODEX 미국나스닥100’ ETF 2종에 대한 분배 정책을 공개했다. 회사는 2021년 4월 상장된 이 두 상품에 대해 TR 방식으로 운용해 왔
  • 실물 경기까지 '관세전쟁' 여파 …"中 증시, 5~6월 변동성 커진다”
    실물 경기까지 '관세전쟁' 여파 …"中 증시, 5~6월 변동성 커진다”
    재테크 2025.05.06 17:14:19
    관세를 둘러싼 미중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실물 경기까지 영향을 받으며 중국 증시 변동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등장으로 상승 곡선을 그리던 중국 증시는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에 무너져 내리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올 3월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던 홍콩 항셍지수와 H지수는 지난달에만 각각 4.33%, 5.17% 하락했다. 같은 기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70%, 선전종합지수는 4.46% 내렸다. 이처럼 중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