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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證, 연초부터 IPO 질주 3종목 연속 공모가 '상단' [시그널]
    KB證, 연초부터 IPO 질주 3종목 연속 공모가 '상단' [시그널]
    IB&Deal 2025.02.02 17:30:00
    지난해부터 본격화한 공모주 ‘옥석 가리기’가 새해에도 지속되면서 상장 주관사를 맡은 증권사들도 기관투자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기업공개(IPO) 실적 1위를 차지한 KB증권이 연타석 수요예측 흥행을 이끌면서 올초부터 선두로 치고 나가는 분위기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B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은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아이에스티이는 지난달 31일 기관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가격 범위 최상단인 1만 1400원에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2074곳이
  • IB역량 빛난 키움증권…"올해 3건 스팩합병 상장"[시그널]
    IB역량 빛난 키움증권…"올해 3건 스팩합병 상장"[시그널]
    IB&Deal 2025.01.31 17:28:00
    키움증권(039490)이 올해 3건의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 합병 상장을 목전에 두고 있다. 키움증권이 스팩을 통한 기업공개(IPO) 실적을 쌓는 것은 10년 만으로 초대형 투자은행(IB) 진출을 위해 IB 경쟁력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는 평가다. 3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영유아 식품 제조 및 판매 기업 에르코스는 2월 10일 키움제6호스팩(413600)과 합병을 마치고 3월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합병을 결정한 지 약 반년 만이다. 전환사채(CB)를 포함한 합병 후 시가총액은 약 750억 원이다. 2
  • [단독]영풍, 법원에 고려아연 임시주총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시그널]
    [단독]영풍, 법원에 고려아연 임시주총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시그널]
    IB&Deal 2025.01.31 15:05:00
    영풍이 최근 열렸던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 결의에 대한 효력 정지 가처분을 31일 법원에 신청했다. 이날 영풍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경영진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는 등 잇따라 법적 조치를 강구하고 나섰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이날 서울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서를 제출했다. 법무법인 태평양이 영풍·MBK 측 법률 대리인으로 나섰다. 앞서 지난 23일 고려아연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19명 상한 안건과 고려아연 측이 추천한 7명의 이
  • 고려아연·최윤범 순환출자 꼼수 논란, 결국 공정위 조사 받는다[시그널]
    고려아연·최윤범 순환출자 꼼수 논란, 결국 공정위 조사 받는다[시그널]
    IB&Deal 2025.01.31 11:14:10
    고려아연(010130) 최대주주인 영풍(000670)이 고려아연과 최윤범 회장을 비롯해 고려아연의 100% 자회사 썬메탈코퍼레이션(SMC)의 전현직 이사진들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31일 신고했다. 영풍·MBK파트너스는 이날 “최 회장 측이 고려아연에 대한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하기 위해 상호출자를 제한하는 입법 취지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탈법적 출자구조를 만들어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고려아연과 최 회장은 물론, 이에 동조한 박기덕 사장, 썬메탈코퍼레이션(SMC) 최고경영자(CEO)인 이성
  • 이틀만에 9.7조 빠진 CMA…어디로 갔나 봤더니
    이틀만에 9.7조 빠진 CMA…어디로 갔나 봤더니
    IB&Deal 2025.01.31 07:00:00
    증시 대기 자금으로 분류되는 국내 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직후 순식간에 10조 원 가까이 줄었다. 금융투자 업계는 상당액이 해외 주식, 가상자산 등 미국발(發) 유망 투자 대상과 LG CNS 공모주 청약 등으로 옮겨 간 것으로 추정하면서 CMA 이자 수익이 연 2%대까지 낮아진 만큼 개인 투자 자금 이탈 현상이 당분간 계속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CMA 잔액은 이달 21일 87조 613억 원에서 23일 77조 3269억 원으로 9조 7344억 원 감소했다
  • 부동산 침체에…대체투자펀드 설정액 '반토막'
    부동산 침체에…대체투자펀드 설정액 '반토막'
    IB&Deal 2025.01.30 17:38:04
    저금리 시대 고수익 상품으로 주목받던 대체투자펀드가 저조한 수익률로 투자자들에게 외면받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와 팬데믹 이후 해외 오피스 공실 급증, 2022년 레고랜드 사태 여파로 국내외 부동산 시장이 급속도로 냉각된 탓이다. 지난해 주요국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면서 투자 환경이 전보다 나아지고 있지만 이미 주식과 채권 투자로 향한 투자자들을 다시 사로잡기에는 쉽지 않은 모습이다. 30일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6조 4896억 원이었던 공모 대체투자펀드 설정액은 지난 24일 기준 3조
  • 2% 이자 받느니 투자하자…CMA, 이틀만에 9.7조 증발
    2% 이자 받느니 투자하자…CMA, 이틀만에 9.7조 증발
    IB&Deal 2025.01.30 17:36:13
    증시 대기 자금으로 분류되는 국내 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직후 순식간에 10조 원 가까이 줄었다. 금융투자 업계는 상당액이 해외 주식, 가상자산 등 미국발(發) 유망 투자 대상과 LG CNS 공모주 청약 등으로 옮겨 간 것으로 추정하면서 CMA 이자 수익이 연 2%대까지 낮아진 만큼 개인 투자 자금 이탈 현상이 당분간 계속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CMA 잔액은 이달 21일 87조 613억 원에서 23일 77조 3269억 원으로 9조 7344억 원 감소했다
  • 리조트 1위와 출판업 강자가 맞붙는다…격전지는 항공업계[시그널]
    리조트 1위와 출판업 강자가 맞붙는다…격전지는 항공업계[시그널]
    IB&Deal 2025.01.29 14:00:00
    국내 리조트 업계 1위인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091810) 경영권 인수를 추진하겠다고 공식화하면서 현재 이 회사의 최대주주인 출판업계 강자 예림당(036000) 측과 한판 승부가 예고되고 있다. 두 회사의 티웨이항공 지분율 격차는 약 3%포인트에 불과한데, 투자은행(IB) 업계에선 양측이 보유한 현금과 자산총액 등을 분석하면서 지분 추가 매입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에 대해서도 따져보고 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티웨이항공의 최대주주는 지분 30.06%를 소유한 티웨이홀딩스(004870)·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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