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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지건설 CB 발행 메리츠 "조기상환, 아쉽네"
    상지건설 CB 발행 메리츠 "조기상환, 아쉽네"
    정책 2025.04.21 19:03:3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테마주로 주목받고 있는 상지건설(042940) 전환사채(CB) 발행에 메리츠증권이 참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증권은 단독으로 CB 발행에 참여해 조기에 매각하면서 10% 수익률을 올렸다. 2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22일 상지건설 240만 주(59.35%)가 상장할 예정이다. 전환가액은 5000원이다. 전환가액이란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할 때 필요한 금액이다. 상지건설의 전환사채를 보유한 영파, 글로벌 제1호 조합, 엠제이앤리, 티디엠 투자조합 1호는 18일(230만 주), 21일(1
  • [부고] 정찬우씨(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고문) 부친상
    정책 2025.04.21 18:20:10
    ▲정병채씨 별세, 정찬우(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고문)씨 부친상=2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4일 (02)2227-7500
  • 한국IR협의회장에 양태영
    한국IR협의회장에 양태영
    정책 2025.04.21 18:17:43
    양태영 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이 21일 한국IR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양 신임 회장은 거래소 전략기획부장을 거쳐 경영지원본부보·시장감시본부장보를 지냈다. 이후 청산결제본부장과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23년부터 올해 초까지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을 맡았다.
  • 中보다 낮은 배당성향 지적하면서…소득세 완화엔 '신중'
    中보다 낮은 배당성향 지적하면서…소득세 완화엔 '신중'
    정책 2025.04.21 17:48:1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21일 국내 증시의 낮은 주주 환원율을 지적하면서 기업에 배당이나 자사주 소각 등을 적극 압박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다만 업계에서는 주주 환원을 기업 자율에 맡기지 않고 일방적으로 강제할 경우 투자 위축, 재무구조 악화 등 부작용만 커질 수밖에 없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 후보는 이날 자본시장 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해 “해외 선진국은 주식으로 배당을 받아 생활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배당도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발언했다. 특히 국내 배당성향이 중국 대비 낮은 문제를 거론하면서 “배당성향이 낮
  • 이재명 "PBR 0.2배 미만은   M&A로 청산해야"
    이재명 "PBR 0.2배 미만은 M&A로 청산해야"
    정책 2025.04.21 17:47:2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1~0.2배 수준인 저평가 기업에 대해 적대적 인수합병(M&A)으로 청산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국내 주식시장의 고질적인 저평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공감했지만 소액주주 반발, 지배구조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적지 않다고 토로했다. 이 후보는 21일 “소위 PBR 0.1배에서 0.2배인 회사는 적대적 M&A 등을 통해 빨리 청산하면 이론적으로 10배 남는 장사 아니냐”며 “시장 물을 흐리는 것은 반드시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 주식시장의 경우 시
  • ‘정치 변수’ 마주한 에너지株…수혜 종목 지각변동 일어날까
    ‘정치 변수’ 마주한 에너지株…수혜 종목 지각변동 일어날까
    정책 2025.04.21 17:45:51
    6·3 조기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정부 정책에 따라 변동성이 큰 에너지 관련 종목에서 지각변동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정권이 교체될 경우 에너지 정책이 원전 중심에서 재생에너지 활성화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풍력·태양광 등과 관련된 종목도 들썩이는 모습이다. 2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차기 정권에 따라 에너지 관련 수혜주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구체적으로 더불어민주당으로 정권이 바뀌면 풍력·태양광 등 이전 정부에서 강조한 재생에너지 시장이 다시금
  • 김소영 부위원장 “코스피 5000 한번에 되는 것 아냐”
    김소영 부위원장 “코스피 5000 한번에 되는 것 아냐”
    정책 2025.04.21 17:45:10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코스피 5000 시대’를 공약으로 내세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겨냥한 듯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코스피가 5000이 됐으면 좋겠다’ ‘1만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그게 단 한번의 노력으로 될 리 없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외신 기자 간담회를 열고 마무리 발언을 통해 “최근 코스피가 2500 수준이라 만족하지 못할 수준이지만 저희가 자본시장 선진화(정책)를 하지 않았다면 2500이 아니라 얼마가 됐겠느냐는 부분도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 [VIEW & INSIGHT] 깐깐한 자금조달 규제…"기업 숨 못쉰다"
    [VIEW & INSIGHT] 깐깐한 자금조달 규제…"기업 숨 못쉰다"
    정책 2025.04.21 17:44:06
    금융감독원이 1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브이첨단소재·스맥 등 상장사 3곳이 추진 중인 유상증자를 막았다. 유상증자 과정에서 투자자에게 필요한 설명을 충분히 제공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같은 날 한국거래소는 중복 상장 문제를 우려하면서 SK엔무브 상장에 제동을 걸었다. 이를 지켜본 킵스파마 자회사 배터리솔루션즈, 코미코 자회사 미코세라믹스 등은 상장 계획을 철회했다. 당국 심사가 깐깐해진 것은 기업들이 자초한 측면이 크다. 유상증자가 불투명하게 추진되는 건 둘째 치고 수시로 유상증자를 하거나 주주 돈을 받아
  • 삼성자산운용, ‘美AI소프트웨어TOP10 ETF’ 상장
    삼성자산운용, ‘美AI소프트웨어TOP10 ETF’ 상장
    정책 2025.04.21 16:18:43
    삼성자산운용은 AI 소프트웨어 산업의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KODEX 미국AI소프트웨어 TOP10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ETF는 AI 소프트웨어 산업의 최상위 10개 종목에 투자한다. 기초지수는 iSelect 미국AI소프트웨어TOP10 지수로, 본격적인 상용화 흐름에 주목, 실적과 매출로 성장성을 입증한 상용화 선도 기업에 70% 이상 집중 투자한다. 구체적으로 AI 소프트웨어 대표 주자인 팔란티어에 약 20%를 투자하며 이를 중심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앱러빈, 스노우플레이크 등
  • ‘큰 개미’ 자처한 이재명 “상법 개정 재추진…PBR 0.1배 기업 청산해야”
    ‘큰 개미’ 자처한 이재명 “상법 개정 재추진…PBR 0.1배 기업 청산해야”
    정책 2025.04.21 11:55:2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21일 자본시장 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해 코스피 지수 5000을 강조하면서 개인 투자자 표심을 잡기 위한 행보를 보였다. 이 대표는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를 신설하는 상법 개정안을 재추진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주가순자산비율(PBR) 0.1배 등 저평가 기업에 대해선 적대적 인수합병(M&A) 등으로 시장에서 퇴출시켜야 한다는 등 강도 높은 발언을 이어갔다. 이날 이 후보는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해 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등을 비롯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과 만났
  • 예탁원 "1분기 단기사채 조달 255.4조…전년比 32% '쑥'"
    예탁원 "1분기 단기사채 조달 255.4조…전년比 32% '쑥'"
    정책 2025.04.21 10:51:29
    올해 1분기 기업들의 단기사채 자금조달 규모가 지난해 동기 대비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1분기 예탁원을 통한 단기사채 자금조달 규모는 총 255조 4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193조 2000억 원 대비 32.2%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236조2000억 원과 비교해서는 8.1% 늘었다. 단기사채란 기업이 만기 1년 이하, 1억 원 이상으로 발행되는 사채를 말한다. 금융기관 및 일반회사가 발행하는 일반 단기사채와 유동화회사(SPC)가 발행하는 유동화 단기사채로 구분된다. 유형별로는
  • LS증권, 2분기 미국주식 투자전략 세미나
    LS증권, 2분기 미국주식 투자전략 세미나
    정책 2025.04.21 09:55:06
    LS증권(078020)이 26일 서울 금융투자교육원에서 ‘2분기 미국주식 투자전략 세미나’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딜라이트파트너스 투자운용 부사장을 역임한 문서진 전문가가 ‘2분기 미국주식 투자전략’을, 염승환 LS증권 이사가 ‘관세폭탄이 와도 세상은 망하지 않는다’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15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LS증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양태영 전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한국IR협의회장 취임
    양태영 전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한국IR협의회장 취임
    정책 2025.04.21 09:21:40
    양태영 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이 한국IR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IR협의회는 21일 제9대 양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양 회장은 거래소 전략기회부장을 거쳐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시장감시본부 본부장보를 지냈다. 이후 청산결제본부장과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23년부터 올해 초까지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을 맡았다.
  • 하나자산·대체자산운용 '한 지붕 두 식구' 검토
    하나자산·대체자산운용 '한 지붕 두 식구' 검토
    정책 2025.04.20 17:43:16
    ‘2기 함영주호’가 비은행 수익성 강화의 일환으로 올해 하나증권의 100% 자회사인 하나자산운용을 하나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을 검토한다. 하나자산운용과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합병의 전단계인 셈이다. 특히 향후 합병이 성사되더라도 당분간은 자산운용과 대체투자자산운용 영역에서 수장을 맡을 대표를 따로 둬 ‘한 지붕 두 식구’ 전략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2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이 같은 내용으로 하나자산운용과 하나대체자산운용을 합병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룹은 먼저 하나자산운용을 그룹 자회사로 승격해 경쟁력 강화에
  • SK-한미 갈등에…한화비전 목표가 48% 높였다
    SK-한미 갈등에…한화비전 목표가 48% 높였다
    정책 2025.04.20 17:39:51
    글로벌 증권사 맥쿼리가 한화비전(489790)의 목표 주가를 8만 6000원으로 48% 상향 조정했다. 자회사 한화세미텍이 SK하아닉스와 고대역폭메모리(HBM) 핵심 장비인 TC본더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는 판단이다. 다만 올해 들어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며 공매도 위험이 커졌을 뿐만 아니라 특허 소송, 시장 경쟁 과열 등 변동성을 키울 재료들이 산재해 있다. 2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맥쿼리는 최근 보고서를 내고 한화비전의 목표 주가를 기존 5만 8000원에서 8만 6000원으로 올렸다. 투자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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