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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중공업, 서울시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앞장
    효성중공업, 서울시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앞장
    국내증시 2025.05.29 10:08:18
    효성중공업(298040)이 서울시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효성(004800)중공업은 서울에너지공사와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와 황보연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액화수소충전소 구축 및 안전기준 개발 △수소 충전설비 국산화 및 실증 협력 △청정수소발전 공동사업 발굴 등을 공동 추진한다. 효성중공업은 수소 충전소 토털 솔루션 사업을 통해 국내 수소충전시스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
  • [속보] 코스피 9개월 만에 2700선 돌파
    [속보] 코스피 9개월 만에 2700선 돌파
    국내증시 2025.05.29 09:39:24
    코스피 지수가 29일 9시 35분 전 거래일 대비 1.12% 오른 2700.02로 2700선을 넘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기준으로 27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8월 27일(2700.18) 이후 9개월 만에 처음이다.
  • 금감원 넘은 한화에어로, 주가 상승에 유증 2.9兆로 확대 [마켓시그널]
    금감원 넘은 한화에어로, 주가 상승에 유증 2.9兆로 확대 [마켓시그널]
    국내증시 2025.05.29 09:22:17
    사상 최대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 중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금융감독원 중점심사를 통과했다. 갑작스러운 유증에도 주가가 상승하면서 유증 규모는 2조 3000억 원에서 2조 9000억 원으로 6000억 원 가까이 증가하면서 논란을 벗어났다. 29일 금융감독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월 14일 제출한 유상증자 증권신고서 효력이 이날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월 20일 유상증자 계획을 처음 발표했을 당시 3조 6000억 원 규모로 추진했으나 각종 논란이 불거지자 4월 2조 3000억 원으로 변경한 바 있다. 이후 주가가 상
  • 한화·SK 등 지주사 15개사 일제히 신고가…대선 앞두고 정책 기대감 [줍줍 리포트]
    한화·SK 등 지주사 15개사 일제히 신고가…대선 앞두고 정책 기대감 [줍줍 리포트]
    국내증시 2025.05.29 08:30:14
    국내 대표적인 저평가 종목이었던 지주사들이 대선을 앞두고 일제히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뚜렷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증시 부양책과 함께 주주환원이 확대되면서 지주사 주가가 반등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9일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국내 일반 지주회사 99개사의 합산 시가총액은 연초 대비 17.1% 상승해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11.3%를 초과했다”며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별로 증시 부양에 대한 정책이 발표되면서 오랜 기간 저평가에 머물렀던 지주회사 재평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전날 52주
  • ‘황제주’ 삼양식품 목표가 143만 원까지 나왔다…美서 가장 성장 빠른 라면 [줍줍 리포트]
    ‘황제주’ 삼양식품 목표가 143만 원까지 나왔다…美서 가장 성장 빠른 라면 [줍줍 리포트]
    국내증시 2025.05.29 08:18:33
    1주당 주가가 100만 원을 넘어서면서 ‘황제주’로 등극한 삼양식품(003230)이 최고 143만 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증권사 의견이 나왔다. 미국에서 성장이 가장 빠른 라면인 만큼 하반기까지 최대 실적 행진이 이어질 것이라는 진단이다. 29일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에 대해 “목표 주가를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6만 6079원에 기존 대비 8.3% 상향한 21.7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며 “21.7배는 미국 라면 시장 내 점유율이 13.7%에서 15.9%로 증가해 실적이 개선됐던 2015년 농심의 역사적
  • DB증권 20년 한우물…곽봉석 대표 "'밸류업'으로 대형사 도약" [CEO&STORY]
    DB증권 20년 한우물…곽봉석 대표 "'밸류업'으로 대형사 도약" [CEO&STORY]
    국내증시 2025.05.29 07:00:00
    증권 업계에서는 ‘성과가 좋아도, 나빠도 팀은 깨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직이 잦은 편이다. 이런 여의도 바닥에서 곽봉석(사진) 대표는 20년 넘게 DB증권(016610)에서 근무하며 최고경영자(CEO) 자리까지 올랐다. 그는 DB증권에 재직하는 동안 대표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맡은 바 일을 하다 보니 대표가 됐다는 겸손한 얘기다. 곽 대표는 28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단기적인 이익, 처우나 이해관계를 좇아 회사를 옮기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좋을 게 없다고 생각했다”며 “자신이 100% 만족하는 직장은
  • 중국 기업, 사실상 SM 2대 주주됐다…주가는 약세 마감 [마켓시그널]
    중국 기업, 사실상 SM 2대 주주됐다…주가는 약세 마감 [마켓시그널]
    국내증시 2025.05.29 06:20:00
    중국 텐센트뮤직이 하이브(352820)로부터 에스엠(041510)(SM) 지분을 인수해 사실상 2대 주주 위치에 올라섰다. 에스엠 주가는 중국 진출 기대감에 장중 한때 강세를 보였지만 장 후반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스엠은 전날 코스닥시장에서 직전 거래일 대비 1.54% 하락한 12만 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7% 넘는 상승률을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초반 상승분을 모두 토해냈다. 아티스트와 관련한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스엠 자회사 디어유(37630
  • 한화 김동관 "사업보국 창업정신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하겠다"
    한화 김동관 "사업보국 창업정신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하겠다"
    국내증시 2025.05.29 06:00:00
    김동관 한화(000880)그룹 부회장이 “한화는 국가단위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글로벌 사업환경에서 사업보국(事業報國) 창업정신을 깊이 되새기고 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국격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국내외 군 및 방산업체 관계자와 해외 정부 대표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칵테일 리셉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주요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미국, 중국, 유럽연합(EU) 등의 국
  • 아이엘, 천안 제2공장 준공…전고체 배터리소재 라인도 구축키로
    아이엘, 천안 제2공장 준공…전고체 배터리소재 라인도 구축키로
    국내증시 2025.05.29 06:00:00
    신기술 소재 전문기업인 아이엘이 충남 천안에 제2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생산능력 및 수주 확대 본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천안 제2공장은 연면적 3271.36㎡, 대지면적 8645㎡ 규모로 증설된 생산 거점이다. 기존 제1공장을 포함해 총 연면적은 1만291.67㎡, 총 대지면적은 2만2530㎡에 이른다. 이번 증설을 통해 아이엘은 생산 공간뿐 아니라 공정 유연성과 확장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신축 공장은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신규 핵심 생산 거점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자동화 설비의 도입이 예정돼 있다. 이 설
  • '시가총액 100조 클럽' 눈 앞에 둔 HD현대…조선株 영향[이런국장 저런주식]
    '시가총액 100조 클럽' 눈 앞에 둔 HD현대…조선株 영향[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05.29 05:00:00
    HD현대(267250)그룹의 시가총액이 장 중 한때 100조 원을 넘어섰다. 트럼프 행정부 최대 수혜주 중 하나로 조선주가 꼽히며 HD현대그룹은 삼성과 SK(034730), 현대차(005380), LG(003550)에 이은 ‘시가총액 100조 클럽’ 입성을 앞둔 상황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D현대그룹 산하 10개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전날 종가 기준 97조447억 원으로 집계됐다. 그룹 시가총액은 이날 장중 100조 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주요 그룹사 중 시가총액이 100조 원을 넘어서는 곳은 △삼성 약 533조 원 △SK
  • 홈플러스, 신영증권 대표 맞고소…"불완전판매 회피했다"[시그널]
    홈플러스, 신영증권 대표 맞고소…"불완전판매 회피했다"[시그널]
    국내증시 2025.05.28 19:02:44
    홈플러스가 28일 신용훼손과 명예훼손을 이유로 금정호 신영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앞서 신영증권은 홈플러스를 검찰에 고소했는데 이에 대한 맞고소 성격이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금정호 사장이 매입채무유동화 전자단기채권(ABSTB)를 발행, 판매하면서 고객에게 불완전판매한 책임을 떠넘기기 위해 국회에서 위증했다고 보고 있다. 금정호 사장은 지난 3월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홈플러스 신용등급이 떨어질 것을 알았다면 ABSTB를 발행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홈
  • 포스코퓨처엠 全임원, 회사 주식 5153주 장내 매입 [마켓시그널]
    포스코퓨처엠 全임원, 회사 주식 5153주 장내 매입 [마켓시그널]
    국내증시 2025.05.28 18:17:25
    1조 1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포스코퓨처엠(003670)의 엄기천 대표를 포함한 전체 임원들이 회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2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1~23일 엄 대표의 포스코퓨처엠 주식 700주 매입을 시작으로 홍영준 기술연구소장(460주), 정대형 경영기획본부장(500주), 윤태일 에너지소재사업본부장(500주) 등 11명이 주식 매입에 동참했다. 유상증자 진행 중 임원들이 회사 주식을 대거 매입하면서 책임경영 의지를 내비쳤다는 평가다. 이들의 매입 규모는 총 5153주로 23일 종가 기준 약 5억 1600만
  • [단독] 원종석 신영證 회장, 대표이사 물러난다…책무구조도發 지배구조 개편
    [단독] 원종석 신영證 회장, 대표이사 물러난다…책무구조도發 지배구조 개편
    국내증시 2025.05.28 18:14:01
    신영증권(001720)에서 20년간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원종석 회장이 다음 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물러나고 이사회 의장직에 전념한다. 7월부터 시행되는 책무구조도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2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신영증권은 다음 달 20일로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원 회장의 대표이사 연임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원 회장은 신영증권을 1971년에 인수한 원국희 전 회장의 아들로 2005년부터 20년간 대표이사직을 맡아왔다. 다음 달 주총 뒤에는 원 회장은 이사회 의장직만 맡게 된다.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이사회 의장
  • 곽봉석 DB증권 대표 "주주환원 기반한 자기자본 확충 중요…밸류업 선순환 구조 만들 것" [CEO&STORY]
    곽봉석 DB증권 대표 "주주환원 기반한 자기자본 확충 중요…밸류업 선순환 구조 만들 것" [CEO&STORY]
    국내증시 2025.05.28 17:39:49
    곽봉석 DB증권 대표가 수차례 강조한 점은 바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다. DB증권은 지난해 9월 밸류업 계획을 공시했다. 중소형 증권사 중 가장 빨랐다. 대형 증권사를 보더라도 DB증권보다 먼저 공시한 곳은 금융지주를 제외하면 미래에셋증권뿐이다. DB증권이 가장 먼저 밸류업 공시에 나설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곽 대표의 철학이 묻어나온다. DB증권은 2027년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주가순자산비율(PBR) 증권업 평균 상회, 향후 3년간 40% 이상 주주환원율을 제시했다. 밸류업 계획은 착실히 이행되고 있다. 시장의 반
  • DB증권서만 20년 한우물…곽봉석 대표 "솔직함·신뢰로 문제 해결했죠" [CEO&STORY]
    DB증권서만 20년 한우물…곽봉석 대표 "솔직함·신뢰로 문제 해결했죠" [CEO&STORY]
    국내증시 2025.05.28 17:38:23
    증권 업계에서는 ‘성과가 좋아도, 나빠도 팀은 깨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직이 잦은 편이다. 이런 여의도 바닥에서 곽봉석(사진) 대표는 20년 넘게 DB증권(016610)에서 근무하며 최고경영자(CEO) 자리까지 올랐다. 그는 DB증권에 재직하는 동안 대표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맡은 바 일을 하다 보니 대표가 됐다는 겸손한 얘기다. 곽 대표는 28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단기적인 이익, 처우나 이해관계를 좇아 회사를 옮기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좋을 게 없다고 생각했다”며 “자신이 100% 만족하는 직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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