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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디바이스, 상장 첫날 110% '불기둥'[이런국장 저런주식]
    엠디바이스, 상장 첫날 110% '불기둥'[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03.07 09:30:18
    반도체 스토리지 전문기업 엠디바이스(226590)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8350원) 대비 110% 내외로 상승했다가 오름폭을 줄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분 기준 엠디바이스는 공모가 대비 108.02% 오른 1만 7370원에 거래 중이다. 9시21분에는 오름폭을 낮춰 90.42% 오른 1만5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엠디바이스는 앞선 청약부터 흥행 예감에 '파란불'을 띄웠다.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696.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코스닥] 5.49포인트(0.75%) 내린 729.43 출발
    [코스닥] 5.49포인트(0.75%) 내린 729.43 출발
    국내증시 2025.03.07 09:05:08
    [코스닥] 5.49포인트(0.75%) 내린 729.43 출발
  • [코스피] 22.72포인트(0.88%) 내린 2553.44 출발
    [코스피] 22.72포인트(0.88%) 내린 2553.44 출발
    국내증시 2025.03.07 09:04:23
    [코스피] 22.72포인트(0.88%) 내린 2553.44 출발
  • 테슬라, 시총 724조원 증발…"머스크 정치 행보가 문제" [줍줍리포트]
    테슬라, 시총 724조원 증발…"머스크 정치 행보가 문제" [줍줍리포트]
    국내증시 2025.03.07 08:56:27
    테슬라가 7주 연속 하락하며 시가총액이 5000억 달러(724조 원) 증발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정치적 행보가 지속적인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7일 LS증권 황산해 연구원은 "전날 테슬라가 5.6% 하락하는 등 기술주들에 대한 심리적 위축이 두드러졌다"며 "테슬라는 정치적 행보가 지속적으로 실적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전날(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5.61% 급락한 263.45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올 들
  • "홈플러스·건설사 이슈, 신용리스크 자극…만만한 상황 아냐"[줍줍리포트]
    "홈플러스·건설사 이슈, 신용리스크 자극…만만한 상황 아냐"[줍줍리포트]
    국내증시 2025.03.07 08:36:18
    중소 건설사의 잇따른 부도에 이어 대형 유통업체인 홈플러스가 기업 회생절차에 들어가는 등 국내 신용 리스크를 자극할 이벤트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 같은 신용 리스크를 만만히 여겨서는 안 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제기된다. 7일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다행히 아직 국내 신용 위험을 가늠할 수 있는 신용 스프레드는 별다른 흐름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최근 신용 이벤트를 만만히 여겨서는 안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를 매입한
  • 중복상장 우려에 LS그룹 시가총액 6500억 증발 [이런국장 저런주식]
    중복상장 우려에 LS그룹 시가총액 6500억 증발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03.07 07:00:00
    구자은 LS(006260)그룹 회장이 “중복상장이 문제라고 생각하면 주식을 사지 않으면 된다”라고 발언한 것이 알려진 직후 계열사 주가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시가총액이 6500억 원 넘게 증발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2021년 LG화학이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을 분리해 상장한 이후 국내 증시에서 쪼개기 상장에 대한 불만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이를 정면 반박한 만큼 시장에 큰 파장을 미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그룹 지주사인 LS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29% 내린 10만 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S ELECTRIC
  • 재벌집 막내아들이 해냈다…'주식 부자 1위' 메리츠 조정호 [이런국장 저런주식]
    재벌집 막내아들이 해냈다…'주식 부자 1위' 메리츠 조정호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03.07 06:30:00
    말 그대로 재벌집 막내아들인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이 아버지와 형들도 해내지 못했던 일을 해냈다.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을 제치고 국내 주식 평가액 기준으로 가장 큰 부자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6일 기업분석 전문 업체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이날 종가 기준으로 조 회장의 주식 가치는 12조 4334억 원으로 이 회장의 주식 가치 12조 1666억 원보다 2.2% 많아지면서 국내 주식 부자 1위가 됐다. 조 회장은 한진그룹 창업주인 고(故) 조중훈 회장의 4남이다. 장남 조양호 회장은 대한항공, 차남 조남호 회장은 한진중공업, 삼남
  • 신라면 가격 50원 올린 농심, 주가 3만 7500원 뛰었다 [이런국장 저런주식]
    신라면 가격 50원 올린 농심, 주가 3만 7500원 뛰었다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03.07 06:00:00
    농심(004370)이 신라면 가격을 50원 인상하자마자 주가가 10% 넘게 급등했다. 라면 등 주요 식품 가격 인상으로 물가 불안 우려가 커지지만 업체 실적엔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농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65%(3만 7500원) 오른 38만 9500원으로 마쳤다. 장 초반 가격 인상 소식이 발표되자마자 주가가 크게 올랐다. 농심은 17일부터 전체 57개 브랜드 가운데 신라면, 새우깡 등 17개 브랜드 출고가를 평균 7.2% 인상한다고 밝혔다. 소매점 기준으로 신라면 가격
  • 서울보증 청약 경쟁률 7대 1 '흥행 실패' [시그널]
    서울보증 청약 경쟁률 7대 1 '흥행 실패' [시그널]
    국내증시 2025.03.07 05:42:00
    코스피 상장에 재도전하는 서울보증보험이 공모주 청약에서 흥행에 실패했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울보증보험은 전날부터 이틀 동안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약 1957억 원에 그치는 청약 증거금을 받았다. 최종 경쟁률은 약 7대1, 전체 청약 건수는 5만 1585건으로 집계됐다. 청약자들에게 공모주를 똑같이 나눠주는 균등 배정 방식 주식 수는 미래에셋증권 기준으로 15.63이었다. 최소 단위(20주) 이상 청약한 투자자라면 15주를 받은 뒤 63% 확률로 1주를 더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기업공개(IPO)를 공동 주관하는
  • '롯데家 장남' 신유열, 2차전지 사업 힘준다
    '롯데家 장남' 신유열, 2차전지 사업 힘준다
    국내증시 2025.03.06 18:53:3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겸 부사장이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를 찾아 글로벌 배터리 기술 동향을 살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장기화에도 회사가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2차전지 사업에 힘을 주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이틀째 열리고 있는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했다. 신 부사장은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 대표이사 등 롯데 화학군 계열사 경영진과 동행해 롯데 전시관을 둘러봤다. SK온과 삼성
  • 트럼프發 관세 전쟁, K뷰티는 가격 경쟁력 확보에 “오히려 좋아”
    트럼프發 관세 전쟁, K뷰티는 가격 경쟁력 확보에 “오히려 좋아”
    국내증시 2025.03.06 18:30:2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전쟁으로 글로벌 경제가 요동치고 있지만 K뷰티는 오히려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로 국내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홍콩계 글로벌 증권사 CLSA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트럼프 관세정책의 ‘수혜자(Beneficiary)’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면 한국 ODM에서 생산한 화장품과 가격 격차가 좁혀지기 때문에 미국 현지 뷰티 브랜드가
  • '2년 연속 적자' iM증권 '런테크'로 오프라인 영업 강화
    '2년 연속 적자' iM증권 '런테크'로 오프라인 영업 강화
    국내증시 2025.03.06 17:45:01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적자를 낸 iM증권이 오프라인 영업을 강화하면서 올해 실적 반전을 꾀한다. 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iM증권 서울금융센터는 최근 ‘런테크’ 사업을 시작했다. 런테크란 런치(점심)와 재테크의 합성어다. 점심시간을 집중적으로 활용한 전략으로 연말 소득공제 절세 방법, 금융 상품, 보험료 절약 등 각종 투자 솔루션을 제공한다. 여기에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공인인증서, 보이스 피싱 방지, 스마트폰 사용법 등 무료 교육도 진행 중이다. 디지털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시장 접근성을 높여 보다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기 위
  • 비과세 확대 무산에…투자중개형 ISA 처음으로 가입자 꺾였다
    비과세 확대 무산에…투자중개형 ISA 처음으로 가입자 꺾였다
    국내증시 2025.03.06 17:43:56
    투자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누적 가입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도입 이후 3년의 의무 가입 기간이 끝나자 계좌 해지를 선택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절세 혜택으로 MZ 세대의 주목을 받으며 총 가입자 600만 명 돌파가 확실시됐던 ISA는 납입 및 비과세 한도 확대 무산과 인기 상품인 투자중개형의 의무 가입 기간 종료라는 파고에 직면하면서 1년 만에 성장세가 주춤했다. ‘단타 중심’ 국내 증시에서 장기 투자를 유도할 수 있는 제도로 ISA가 꼽히는 만큼 절세 혜택을 강화할
  • [단독] 중복상장 논란 LIG, IPO 꿈 접었다 [시그널]
    [단독] 중복상장 논란 LIG, IPO 꿈 접었다 [시그널]
    국내증시 2025.03.06 17:27:00
    사모펀드 운용사 KCGI가 3년 전 인수했던 LIG 지분을 최근 모두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KCGI는 당시 구본상 LIG 회장 등 대주주 일가가 보유하던 지분을 총 1000억 원에 사들이며 기업공개(IPO) 조건을 달아뒀다. 그러나 LIG그룹 내에서 중복상장 논란을 의식하며 관련 계획을 접자 해당 지분을 다른 기관에 모두 매각하고 투자금 회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CGI는 LIG 지분 25%를 다른 투자자에 매각하는 절차를 완료했다. KCGI는 2021년 말 만기 5년짜리 프로젝트 펀드를
  • 메리츠 조정호, 삼성 이재용 제치고 주식 부자 1위
    메리츠 조정호, 삼성 이재용 제치고 주식 부자 1위
    국내증시 2025.03.06 17:17:45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138040) 회장이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을 제치고 국내 주식 부자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반도체 업황 등으로 부진한 사이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에 나선 메리츠금융지주 주가가 큰 폭 상승한 결과다. 6일 기업분석 전문 업체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이날 종가 기준으로 조 회장의 주식 가치는 12조 4334억 원으로 이 회장의 주식 가치 12조 1666억 원보다 2.2% 많다. 조 회장은 메리츠금융지주 지분 9774만 7034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메리츠금융지주 주가가 전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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