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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 갖춘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일부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중!
사회 사회이슈 2018.05.03 10:08:18화성개발에서 분양 및 시공중인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이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 오픈 당시부터 역세권, 숲세권, 의세권을 다 갖춘 아파트로 편리한 교통과 고객의 마음을 헤아린 4베이구조와 수납공간 등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3층 ~ 지상29층 아파트 5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설계되었으며 전용면적 59㎡ 176세대, 75㎡ 163세대, 84㎡ 202세대, 총 54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경인선(1호선)과 인천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과 동수역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경인로, 남동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천중심권역 및 서울, 수도권쪽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이 단지는 서비스공간을 극대화하고 채광과 통풍, 전망까지 배려한 4베이 신평면, 2면 개방형구조를 선보여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더불어 실생활에 편리한 동선구조 등 내부설계뿐 만 아니라 주차장을 지하화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형 단지를 선보이며 푸른자연에 푸른쉼을 더할 단지내 산책로는 바로 옆 만월어린이공원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이는 또 부개산 등산로와도 연계되어 자연교감형 단지설계를 선보인다.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만월어린이공원과 소공원(조성예정), 부개산을 단지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천혜의 환경을 자랑한다. 부개산을 중심으로 단지내 산책로와 연결되는 만큼 더욱더 활용가치는 높다고 할 수 있으며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힐링캠프로 각광받을 것으로 본다.숲이 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도 증명된바 있어, 이와 같은 숲세권 아파트는 더욱더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립과학원 연구결과 나무가 광합성을 하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과정에서 미세먼지도 함께 들어마시는 것으로 나타나 도시숲이 이와 같은 미세먼지를 저감하는데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이러한 입지적인 특징뿐만아니라 미세먼지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을 도입하여 입주민 건강지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LG 유플러스의 홈 IoT시스템을 적용하여 Air Care Solution을 통해 단지내 공기질을 측정하여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정보 및 행동가이드를 제공해주어 입주민들은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헤파필터 전열교환식 환기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옆에는 국내 최초로 뇌병원까지 개원을 앞두고 있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인접하고 있어 입주후 의세권 프리미엄을 바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신축중인 뇌병원은 뇌과학연구소, 뇌질환 환자 전용병동, 뇌줄중 집중치료실, 뇌기능 치료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 체계적인 의료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면서 의료서비스 이용이 편리한 대학병원 인근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주거수요도 많아 매매가와 전세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1547-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미단시티 굿몰, 동대문 디오트 3층에 분양 상담실 운영
사회 사회이슈 2018.05.03 10:07:46사진 설명: 미단시티 굿몰 조감도초대형 복합쇼핑몰 미단시티 굿몰이 동대문 디오트 3층에 분양 상담실을 오픈했다.최근 인천 영종도가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으면서 문의가 잇따르자 굿몰이 기존 인천 홍보관과 강남 홍보관에 이어 동대문 디오트 전용 상담실까지 열고 공격적인 행보에 나섰다.대우건설이 시공예정사인 미단시티 굿몰은 총 4개동, 지하 3층~지상 5층, 상업시설 1781실, 오피스텔 168실, 면세점(예정) 209실, 주차대수 940대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계약을 마감하고 현재 상가만 분양 중이다. 시행사는 ㈜굿몰, 자금관리는 ㈜하나자산신탁에서 맡는다.동대문 디오트는 국내 최대의 패션전문 도매상가로 국내 여성 패션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약 70~80%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인천 영종도는 금번 남북정상회담을 기점으로 투자 1번지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시가 영종도에서 북쪽으로 해상교량을 건설해 강화도를 연결하고 이후 북한 개성과 해주까지 연계되는 ‘서해 남북평화도로’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해 남북평화도로가 조성되면 개성공단과 해주 모두 인천공항에서 차량으로 이동거리 1시간대 권역에 진입하게 된다.초대형 개발 프로젝트도 순항 중이다. 미국 동부 최대 카지노 복합리조트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MGE그룹이 약 2조7000억원을 투자해 오는 2021년까지 영종도에 K팝을 중심으로 한 세계적인 한류 테마파크인 인스파이어리조트를 건설할 계획이다.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작년 4월 개장한 데 이어 올 하반기에 2차 개장을 앞두고 있고 미단시티에 조성되는 시저스카지노가 지난해 9월 1단계 사업이 착공됐다. 이 외에도 영종지구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가 2022년 준공, 2023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고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 등을 포함하는 한상 드림아일랜드가 2020년~2021년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그동안 북핵 문제로 인천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 자본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문제 해결의 기미가 보이면서 외국인투자 활성화로 신성장 동력 마련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굿몰 분양 관계자는 “연매출 2조원대 규모로 알려진 디오트는 1층 기준으로 2006년 4.94㎡ 당 1억6천만원에 분양됐지만 지난해 기준으로 11억원대에 매매되고 있다”면서 “지난 해 디오트 내 1800여 브랜드가 굿몰 입점을 확정한 이후 추가 입점 문의가 많아 별도의 상담실을 디오트 3층에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굿몰에는 동대문 디오트의 1,800개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며 전문메디컬센터와 전문 유아의류 브랜드, 악세서리 외 오피스텔 동, 푸드코트 등 총 4개동이 들어서게 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대형 복합리조트가 본격 운영되는 2020년에는 약 3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약 8조원의 관광수입 효과와 더불어 향후 20년간 88만 명의 직ㆍ간접 고용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다.인천공항 제1 터미널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미단시티는 환승객들이 쇼핑과 카지노, 의료 등의 서비스를 받기에 최적의 장소다. 정부의 환승관광 무비자 입국제도를 통해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 여행객들은 최대 120시간 동안 체류할 수 있어 굿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미단시티 굿몰은 사단법인 디오트상인연합회에서 직접 운영 관리하며, 분양가는 중도금 40%(무이자), 1억 3천만원대부터 책정되었다.강남 홍보관은 강남구 역삼동 688번지 2층에 위치하고 인천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소래역로 36번길에 자리잡고 있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SH공사 '은평 뉴타운' 미분양 물량 군침도네
부동산 분양 2018.05.02 17:42:25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10년 넘게 보유하고 있던 은평 뉴타운 마지막 공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덕분에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일 SH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은평 뉴타운 마지막 미분양 물량(62가구) 현장에 하루 평균 예비 청약자 150~200명 정도가 방문했다. SH공사는 지난달 25일 ‘은평 뉴타운 계약해지 공가’ 분양 공고를 냈다. ‘구파발 금호어울림 10단지’, ‘우물골 두산위브 2단지’ 등 8개 단지 62가구가 대상이다. SH 공사는 2008년부터 은평뉴타운 아파트들을 분양하기 시작했는데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치면서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다. 수년이 지나도 팔리지 않자 SH공사는 2013년 이 아파트들을 ‘애프터리빙제(분양 조건부 임대)’로 전환해 시장에 내놨다. 수요자가 4년간 임대로 먼저 살아본 다음에 분양 받을 지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었다. 지난해부터 계약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분양 계약이 안된 공가 물량이 순차적으로 일반 분양으로 풀렸고 이번 62가구가 그 마지막 물량이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은 분양가가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제각말 대우푸르지오 5단지’ 전용 134㎡ 분양가가 5억9,000만~6억3,00만원 수준이다. 같은 평형이 올 초 7억원대에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1억원 정도 저렴하다. ‘우물골 두산위브 2단지’ 전용 166㎡ 분양가는 6억7,000만~7억4,000만원 수준으로 시세보다 낮은 수준이다. SH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에 실시한 감정평가에 기초해 분양가를 책정해 시세보다 10~20% 저렴한 편”이라며 “전용 101㎡, 134㎡, 166㎡ 등 대형 평형 위주로 공급하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고 은평 뉴타운 주변 환경이 좋아지고 있어 물량이 잘 소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분양가의 5%를 계약금으로 납부하면 SH공사가 심사해 이달 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은평구 진관동 인근 B공인중개사 대표는 “이번 공급물량은 잔금 완납전까지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며 “분양받은 후 전세를 놓으려는 수요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
'GTX·남북관계' 겹호재…분양권 웃돈 1억 붙은 그 동네
부동산 주택 2018.05.01 17:27:32“운정 센트럴 푸르지오는 분양권 웃돈 6,000만원, 힐스테이트 운정은 3,000만원 이하 매물은 다 팔려 구하기 어렵습니다. 며칠 사이 매수 문의는 급증했는데 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어 적당한 매물 찾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운정신도시 A공인) 운정신도시 부동산시장이 남북관계 개선, GTX-A노선 사업자 선정의 쌍끌이 호재로 달아오르고 있다. 2023년 개통 예정인 GTX 운정역 역세권 입지로 알려지면서 올해 7월 입주를 앞두고 운정신도시의 핵심 아파트단지로 떠오른 단지들에 매수세가 최근 급증하는 추세다. 3월 들어 금리 인상, 4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강화 등의 영향으로 분양권 급매물들이 쏟아지면서 시세가 조정을 받았으나 급매물들이 모두 정리되고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운정 센트럴 푸르지오의 분양권이 8,000만원선의 웃돈이 붙어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호가는 최고 1억원까지 간다는 게 현지중개업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힐스테이트 운정 역시 웃돈 호가가 최고 7,000만원대까지 높아졌다. 이들 두 단지는 GTX 운정역 역세권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운정신도시 B공인 대표는 “지난해 말 GTX A 노선의 운정신도시 연장 확정 직후보다 최근의 분위기가 더 뜨겁다”며 “호가는 매일 뛰고 지방 투자자들까지 매수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운정신도시는 현재 서울로 이어지는 교통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GTX 개통의 가장 큰 수혜 지역으로 꼽힌다. 지난 26일에는 신한은행 컨소시엄이 운정신도시~서울 삼성역 구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GTX 개통에 따른 교통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2018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가능성이 비치고 있는 남북관계 개선은 운정신도시 부동산의 최대 호재로 평가된다. 남북 경협이 재개되면 파주시가 거점 기능을 하게 되면서 인프라 확충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 때문이다. 운정신도시는 노무현정부 시기 경기도 동탄, 판교, 위례와 함께 2기 신도시로 조성돼 남북관계 개선의 수혜를 입을 지역으로 주목받았으나 이명박정부 시기 남북관계 냉각, 글로벌 금융위기 등의 영향으로 부동산시장이 위축됐다. 그 결과 1·2·3지구 중 3지구 개발의 지연과 인프라 확충 부진으로 부동산시장의 침체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번에는 북한이 남북관계 개선의 최대 걸림돌인 비핵화에 과거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나타내면서 남북관계 개선, GTX 개통과 맞물린 지역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파주 접경지역 토지 못지 않게 운정신도시 GTX 역세권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여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운정신도시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 시세는 올해 3월까지 1,007만원으로 상승세가 지지부진하다 4월 들어 1,020만원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GTX A노선이 지나는 경기도 외곽 2기 신도시인 동탄의 4월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 시세가 1,276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때문에 시세 상승의 여력이 충분하다는 게 지역 공인중개사들의 설명이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
한국토지신탁, 생활형숙박시설 '숭의역 스마트하우스K' 분양
부동산 분양 2018.05.01 17:23:12한국토지신탁이 이달 인천광역시 남구 숭의동에서 생활형 숙박시설 ‘숭의역 스마트하우스 K’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숭의동 438-1번지 일원에 위치한 ‘숭의역 스마트하우스 K’는 지하 2층~ 지상 16층, 전용면적 18~22㎡, 322실로 이루어져 있다. 이 건물은 직장인은 물론 대학생과 관광객까지 수용하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장·단기 숙박을 통한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이다. 수인선 숭의역 1번출구와 맞닿아 있고 제1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인천 전역 및 서울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연면적 6만6,805㎡에 규모의 ‘골든하버 프로젝트(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가 201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인데 복합관광 휴양단지인 ‘인천항 골든하버’ 가 함께 개발되면 연간 약 300만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확보될 것으로 보여 임대수익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숭의역 스마트하우스 K 분양 관계자는 “입지도 좋고 앞으로 각종 개발호재들의 직접 수혜가 기대되는 수익형 부동산이다”며 “특히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전매제한 등의 각종 규제와 무관하게 분양 받을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숭의역 스마트하우스 K’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작대로 120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
내달까지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1만7,000가구 일반 분양
부동산 분양 2018.05.01 17:19:48이달부터 두 달동안 전국에서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1만7,000여 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올 들어 전국 주택 분양시장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6곳이 재건축·재개발 단지였던 만큼 상반기까지 정비사업 단지로의 청약 열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5~6월 전국에서 공급 예정인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는 28곳 총 3만253가구이며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 분양 물량은 1만7,017가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099가구)의 4배를 넘는 수준으로 2010년대 들어 최대 물량이다. 유형별로는 재개발이 1만2,855가구로 75.5%를 차지했으며 재건축은 4,162가구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8곳 7,329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9곳 4,034가구), 대구 (4곳 1,431가구) 순이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전국 주택 분양시장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6곳이 재건축·재개발 단지다. ‘e편한세상 남산(대구 남산재마루지구 재건축)’이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 346.51대 1을 기록했고 ‘e편한세상 둔산(대전 탄방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복현자이(대구 복현동 복현주공2단지 재건축)’,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서울 영등포구 상아·현대아파트 재건축)’ 등이 상위를 차지했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는 과거 중심지 역할을 했던 곳이자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곳이 대부분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올해 최고 청약 경쟁률 기록한 대구에서는 이달 포스코건설이 달서구 본리동 성당보성아파트를 재건축한 ‘달서 센트럴 더샵’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 동, 전용면적 59~72㎡, 37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서울에선 삼성물산이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를 이달 중 선보이며 동부건설은 과천시 주공12단지를 재건축한 ‘과천 주공12단지 센트레빌’(가칭)을 통해 전용면적 84~176㎡, 6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다음달 고양시 능곡1구역을 재개발한 ‘능곡 두산위브’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
빚내서 집 사는 시대는 끝, 아산 KD아람채 유스테이 분양 임박
사회 사회이슈 2018.05.01 10:43:00이미지 설명 : 아산 KD아람채 유스테이 조감도매년 상승하던 주택 가격이 대출규제와 양도세 중과 등으로 인해 관망세로 돌아서며 시세와 상관없는 ‘전세형 임대아파트’가 인기다. 최근에는 주택시장 대출 규제 강화로 주택 수요도 평균 수준이 이하로 떨어지며 미분양 물량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지난 1월 국토교통부 미분양통계를 살펴보면 전국 미분양주택은 5만9104가구로 전월(5만7330가구)보다 3.1% 증가했다. 또한,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예고와 재건축시장 불확실성 등 부동산 정책이 강화되면서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확대되고 있다.이런 시장 흐름에 따라 건설사들도 일정기간동안 전세로 살아본 뒤 분양 전환을 선택할 수 있는 ‘전세형 임대아파트’를 내놓고 있다. 전세형 임대아파트의 경우 기존의 임대아파트와 달리 월세부담 없이 임대보증금만으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소비자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태영건설이 분양한 임대아파트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데스트’는 총 826세대 중 일반공급 706세대 모집에 1만 2000명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 17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전세형 임대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종합건설사인 KD건설도 충남 아산시 방축동 162-20번지 일대에 ‘아산 KD아람채 유스테이’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아산 KD아람채 유스테이’는 전용면적 59㎡, 67㎡ 타입으로, 총 271가구 규모이며 8년간 전세로 충분히 살아보고 분양을 결정할 수 있다. 해당 아파트는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대보증금보증’으로 임대 보증금이 100% 보장되며 임대기간동안 취득세와 재산세 등의 세금부담도 없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청약통장과 주택소유 유무 및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신청 할 수 있고 계약 이후에는 전매도 가능하다.해당 단지 바로 옆에는 바로 옆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신정초병설유치원과 신정초등학교, 신정중학교가 위치하여 자녀 교육환경에도 탁월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단지로부터 반경 약 3km 이내에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이 있으며, 온양온천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의 천안아산역에서 SRT와 KTX로 환승하면 서울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는 광역교통망도 갖췄다.이외에도 신정호 호수공원과 아산환경과학공원, 곡교천시민체육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농협하나로마트와 하이마트, 온양시장 등도 가까워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부동산 전문가는 “전세형 임대아파트의 경우 집 걱정 없이 내 집처럼 마음 편히 누릴 수 있는 주거공간으로 각광받으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주택소유 유무 및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노려볼만 하다”고 설명했다.한편, 아산 KD아람채 유스테이 견본주택은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옆 부지(충남 아산시 모종동 555-14번지)에 위치하며, 오는 5월경 오픈할 예정이다./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화성·제주, HUG 미분양관리지역서 빠진다
부동산 정책·제도 2018.04.30 11:29:25경기 화성시와 제주 제주시가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제외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20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경기 김포, 이천, 용인, 안성 등을 포함한 수도권 4곳과 부산 서구, 대전 동구 등 지방 24곳 등 총 28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HUG의 미분양관리지역에는 기존 관리지역에서 신규 추가 지정 없이 Δ경기 화성시 Δ제주 제주시 등 2곳이 빠지게 됐다. 이에 지난 19차(총 30곳)보다 미분양관리역은 2곳이 줄었다. 이들 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올해 3월말 기준 총 3만6,467가구로 전체 미분양(5만8,004가구)의 약 63%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 공급을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하려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 대상이 된다. 예비심사를 받지 않으면 분양보증 신청시 보증심사가 거절된다. 분양보증 예비심사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HUG의 홈페이지나 콜센터, 전국 각 영업지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시민공원역과 연결된 신개념 메디 앤 라이프 복합몰 ‘아인애비뉴’, 분양
사회 사회이슈 2018.04.30 09:38:38인천 남구 구도심 주안동 일대에서는 신개념 메디 앤 라이프 복합몰 '아인애비뉴'가 분양한다. 시민공원역과 직접 연결되며, 연면적 7만50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의 초대형 스트리트 하이브리드몰로 지어진다. 주안동 주변 배후수요 및 유동인구 등 총 100만명 이상의 풍부한 유입이 예상된다. 특히 지하로는 지하철역이 이어지고 지상으로는 시민공원역 사거리 코너 자리에 위치해 입지가 우수하다.‘아인애비뉴’는 연간 84만여 명이 방문하는 인천 서울여성병원이 단지 내로 신축 이전할 예정으로 이와 연계된 메디컬 특화 상가로 꾸며질 예정이다. 임산부 전문 문화센터인 '마더비', 일본의 '아가짱 혼포'를 벤치마킹한 대형 출산ㆍ육아ㆍ유아용품 전문점이 입점 예정에 있다. 최근 저출산 기조 속에 온 가족의 소비가 한 아이에게 집중돼 불경기임에도 고가품이 잘 팔리는 현상을 일컫는 ‘에잇포켓’ 소비 트렌드가 유통의 주요한 키워드인만큼 ‘마더비’나 ‘대형 출산ㆍ육아ㆍ유아용품 전문점’은 가임기 여성과 주변 가족, 지인들에게도 유용한 테넌트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 밖에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 대형서점, 프랜차이즈 카페와 패밀리 레스토랑, 뷰티&에스테틱 전문점 등도 적극 유치해 전 연령대별로 다양한 ‘몰링족’들의 니즈 충족에도 충실할 예정이다. ‘아인애비뉴’는 인천 주안역 상권이 가깝고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사업지 양 옆으로 대규모 신흥 상권이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주안역 상권과 시민공원역 상권을 모두 아우르는 인천 남구 상권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한편, 분양시장에서 아파트ㆍ토지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자 규제가 적은 상가에 수요가 몰리면서 몸값이 오르는 추세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상가의 3.3㎡당 평균 분양가(1층 기준)는 지난 3월 기준 전국 3280만원으로 조사됐다. ▲2015년 3월 2935만원 ▲2016년 3월 2480만원 ▲2017년 3월 2692만원 등 지난 9년간 2000만원대를 유지하다 올해 첫 3000만원대를 돌파했다.특히 서울ㆍ경기ㆍ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위치한 상가의 평균 분양가는 5년 새 41.72% 올랐다. 같은 기간 32.69% 오른 전국의 상가 분양가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이 같은 상가의 인기는 정부의 부동산 투자 규제 강화 흐름과도 맞물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1순위 청약조건 강화, 전매제한 강화, 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 등 강력한 정책들이 연달아 발표된데다 이달부터는 조정대상 지역을 대상으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적용됐다. 이에 아파트나 토지 등에 투자하던 수요자들이 아직 규제가 덜한 상가로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감정원에 의하면 8.2 대책 등 본격적인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진행된 지난해 상가 등 상업ㆍ업무용 부동산의 거래 물량은 전국 38만4182호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48.98% 오른 것으로, 규제의 부담을 피하기 위해 투자자들이 부동산으로 노선을 바꿨음을 알 수 있다.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아파트와 토지 등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꺾일 기세 없이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위험 부담이 적고 접근이 용이한 상가를 틈새상품으로 여기고 있다”며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의 경우 아파트 투자 규제가 집중된 반면 부동산의 규제가 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한국자산신탁 시행… 원주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 분양 진행
사회 사회이슈 2018.04.30 09:00:00종합부동산 금융기업 한국자산신탁(이하 한자신)이 시행하는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를 원주시 단구동에서 분양 중이다. 한자신은 토지신탁, 담보신탁, 분양관리신탁, 리츠(REITs) 전문 종합부동산 금융기업으로 인지도가 높다.한자신이 시행을 담당하는 이 아파트는 에이스건설과 양우종합건설이 공동 시공을 맡아 단구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탄생할 예정이다.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는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887 일대 2개 블록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총 14개동, 919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84㎡의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의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확보해 맹모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이 아파트는 도보거리에 남원주초등학교가 위치하고 또 반경 2km내에는 10여 개에 달하는 초, 중, 고교와 학원들, 중앙도서관이 있다.또한 단지 내에는 에듀센터(프리미엄 독서실)을 조성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형 학습을 위한 노하우를 제공하거나 과목별 학습 코칭을 진행하는 상주 학습 코칭 훈련과 함께 그룹스터디룸, 독립형독서실, 반독립형독서실, 카페 및 라운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육특화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여기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문화, 금융, 병의원 등 단구지구 인프라 접근성도 우수하다.중앙고속 남원주IC가 단지와 가깝고, 왕복6차선의 시청로 통과로 시내 진출입이 쉽고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KTX서원주역 개통 등 교통인프라도 확충됐다. 또한, 판교~여주간 수도권전철 연장 및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화가 진행 중이다. 또 현재 공사 중인 동부순환도로와 서부순환도로를 잇는 원주시 계획도로가 단지 앞을 지나게 된다.채광과 통풍의 극대화를 위한 남향위주의 세대배치, 넓은 4베이 4룸 특화평면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수납공간과 주방공간을 위한 설계가 적용된다. 일부동에는 1층 필로티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 및 쾌적함을 극대화 했다. 단지 앞 동쪽으로는 치악산과 백운산 조망이 가능하다.단지 내에는 편리하고 넉넉한 주차환경, 어린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어린이놀이시설 등도 조성된다.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한 헬스장,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입주민회의 및 취미활동 등을 위한 다목적실,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보육시설과 경로당 등 주민복리시설,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편리한 디지털시스템, 안전을 위한 보안시스템,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웰빙시스템, 경제성을 고려한 에너지시스템도 적용된다.분양 관계자는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는 단지내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에듀센터 등이 들어서는 명실상부한 프리미엄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것이며, 단구동 5,000여 세대 도시개발 사업의 첫 시작”이라며 “이 아파트는 문제가 많았던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아닌 한자신이 시행하는 신뢰도가 높은 사업장임을 강조한다”고 전했다.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634-9에 위치해 있으며 계약금 정액제, 중문무상제공 등 계약 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입주는 오는 2020년 6월 예정이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분양캘린더]'수도권 최대어' 하남 포웰시티 청약
부동산 분양 2018.04.29 17:36:13수개월간 분양이 미뤄졌던 하남 포웰시티가 이번주 청약을 진행한다. 지난 주말 동안에만 2만여명이 모델하우스를 찾는 등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9일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5월 첫째주에는 전국 16개 현장, 총 9,930가구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우선 지난 27일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422-9(하남문화원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하남 포웰시티가 다음달 3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하남 포웰시티는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대우·포스코·태영건설)이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 B6·C2·C3블록에 공급하는 단지다. 하남 감일지구의 첫 민간분양 아파트인데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낮게 책정되면서 분양시장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가 1,680만원으로 확정됐다. 전용 84㎡ 기준 5억7,000만원 수준이다. 가까운 위례신도시의 평균 아파트 시세는 3.3㎡당 2,820만원(부동산114 시세 기준)에 달하며 하남 미사지구는 3.3㎡당 1,881만원이다. 감일지구는 행정구역상 하남에 속하지만 송파구와 붙어 있어 사실상 ‘강남 4구’에 준하는 입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 반경 1km 내 위치하며 감일지구 바로 앞에 서하남 IC가 있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 시 서울 및 기타 수도권 접근성이 높다. 대우건설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스펀지쇼핑몰 부지를 재건축한 주상복합아파트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를 다음달 2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548가구로 지어진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과 중동역,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은 전북 전주 완산구 서신동 바구멀1구역을 재개발하는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을 다음달 3일 분양한다. 전용 34~116㎡ 총 1,390가구로 지어지며 이중 일반분양은 890가구다.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와 가까워 광주, 정읍, 익산 등 인근 도시로 접근하기 편하다. 전주고속버스터미널·시외버스공용터미널을 걸어서 10분대면 갈 수 있다. 서신초, 한일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전주종합경기장,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한편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APT2you)’ 청약 시스템 개편으로 입주자 모집공고 업무가 중단되면서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는 없다.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7곳이다. 30일 사보이시티 잠실(오피스텔), 다음달 3일 구리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등의 발표가 예정됐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수도권발 로또청약?...하남 감일 포웰시티 분양 시작
부동산 분양 2018.04.28 10:11:57현대건설 컨소시엄이 하남 감일지구의 첫 민간분양 아파트인 ‘하남 포웰시티’의 분양을 시작한다. 하남 포웰시티는 지하 4층~지상 30층 24개동, 총 2,603가구 규모로 현대건설·대우건설·포스코건설·태영건설이 경기 하남시 감일동·감이동에 위치한 감일지구의 3개 블록(B6·C2·C3)에 공급하는 단지이다. 서울 송파 바로 옆에 위치해 서울 생활권으로 인식되는 지역이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마천역 반경 1km 내 위치한다. 감일지구 바로 앞에 서하남 IC가 있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 시 서울 및 기타 수도권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가 1,680만원으로 확정됐다. 전용 84㎡ 기준 5억7,000만원 수준이다. 인근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전용면적 59㎡가 올해 2월 8억4,500만원(17층)에 거래된 바 있다는 점과 비교하면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됐다는 평가가 많다.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택지개발지구는 계획적인 도시개발에 따라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고 주거만족도가 높다. 하나로마트, 송파소방서, 캐슬렉스 골프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많고, 롯데월드타워,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대형 상업시설도 차량으로 20분이면 도착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청덕여고 등 교육시설이 다수 포진돼 있다. 미래가치도 풍부하다는 평가다. 단지 인근에 근린생활시설 용지가 위치해 향후 생활편의성이 높아 질 것으로 보이며, 하남시 지역개발에 따라 교통망 확보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입지적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한편 1순위 청약접수는 3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422-9(하남문화원 인근)에 있다. 입주는 B6블록 2020년 11월, C2블록 2021년 2월, C3블록 2021년 3월 예정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운서역 3분 역세권 오피스텔 ‘영종도 운서역 더예스 3차 클라우드’ 선착순 분양
사회 사회이슈 2018.04.27 14:28:00공항철도 운서역도보 3분 거리에 들어서는 역세권 오피스텔 '영종도 운서역 더예스 3차 클라우드'가 동호수 지정 정계약서를 발행중이다.'영종도 운서역 더예스 3차 클라우드' 오피스텔은 지난 2016년 1차 스카이 완판과 2017년 2차 오션 완판에 이어 진행되는 3차 분양으로, 서울(발산역)과 영종도(운서역)에 분양홍보관을 오픈하여 성황리에 손님들의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장은 현재 착공에 들어갔다.부동산신탁 전문기업인 한국자산신탁(주) 시행으로 분양관리와 공사비 지급 등 모든 업무를 책임지고 있어 사업 안정성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에 계약금 10%, 중도금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투자 부담을 낮췄으며, 더예스 오피스텔의 특화된 수납공간은 홍보관에 오시면 유니트가 마련이 되어 있어 직접 확인할 수 있다.또한, 운서역은 영종도에서는 명동이라 일컬어질 정도의 지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고 개발된지 오래되어 노후화 문제와 주차 문제를 가지고 있는 1번 출구와 다르게, 2번 출구는 새로운 택지개발지구로 앞으로의 주거 및 판매시설, 상권의 중심이 되고 있는 지역으로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더예스 오피스텔은 메가박스 건립 및 1,2차 오피스텔 분양에 이어 3차, 향후 4차, 5차, 6차 등으로 이어지는 분양 현장이 예정되어 있으며, 운서역에서는 벌써부터 탄탄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예스타운화를 이룰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영종도 운서역 더예스 3차 클라우드' 오피스텔은 'ㄷ'자형 건물 2개 동으로 지하5층~지상10층 총 440실 규모로 원룸 376실과 1.5룸 64실로 구성되었으며 지하5층에서 지하1층까지 476대의 자주식 주차시설을 설계해 주차로 인한 불편함을 완벽히 해소했다.더예스 3차 클라우드의 원룸은 젊은 1인 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전용 면적 6.36평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존 오피스텔과 다르게 건물과 건물 사이에 중정(中庭)형 설계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오피스텔이 위치한 인천시 중구 운서동 3092-3, 4번지는 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 도보 3분 거리 역세권 입지로 주변으로는 대형마트, 메가박스 등 생활인프라가 갖춰질 예정으로 입주여건이 좋다. 교통여건으로는 공항철도를 이용해 인천국제공항(KTX), 계양역(인천지하철 1호선 환승), 검암역(인천지하철 2호선 환승), 김포공항(5,9호선 환승), 서울역(1,4호선,경의중앙선환승)으로 서울 및 인천권역 진입이 용이하며, 인천공항 고속도로 이용시 10분대 인천공항 진출입이 가능하며, 김포공항과 홍대, 서울역, 강남권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송도로 연결되는 인천대교 뿐만 아니라 청라와 바로 통하는 제3연륙교가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영종도 운서역 더예스 3차 클라우드'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영종도는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되는 구역으로 대부분의 수도권지역 오피스텔이 전매제한인데 반해 전매제한이 없어 투자여건이 자유롭다. 뿐만 아니라 작년 개항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오픈 1년된 파라다이스시티, 미단시티(착공) 등 세계적인 카지노 복합리조트와 인스파이어리조트 개발이 확정되는 등 대형개발호재들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공항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 운복동 인근 50만8000㎡ 부지에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으며, 인천시가 2008년 추진한 밀라노디자인시티 개발사업 무산으로 방치된 중구 운서동 363만㎡ 부지에 항공화물 창출형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이처럼 영종도는 다양한 개발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상주 인력이 유입되고 있으며, 고정수요 확보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한편, '영종도 운서역 더예스 3차 클라우드' 오피스텔의 서울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지하철 5호선 발산역 9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으며, 영종도 주택홍보관은 운서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분양가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분양완료된 성주2일반산업단지 준공
사회 전국 2018.04.27 10:07:07경북 성주군이 지난 2012년부터 1,195억원을 투자해 직접 조성한 95만㎡(28만 5,000평) 규모의 성주 제2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하고 26일 준공식을 했다. 이 산업단지는 100% 분양이 완료된 가운데 전기 전자 등 4개 업종에 28개 업체가 입주해 공장신축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거나 가동하고 있다. 특히 이 산업단지는 전국에서 군 단위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 직영으로 사업을 시행해 민간이나 공영개발방식보다 분양가가 저렴해 조기에 분양이 완료됐다. 이곳에는 송전선로 지중화와 함께 부대시설로 축구장, 농구장, 족구장을 포함한 체육공원이 조성돼 있고 유수지 생태공원과 함께 근로자를 위해 녹지공간을 활용해 850m의 산책공원 등 우수한 기반시설을 조성했다./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천혜의 자연환경 갖춘 대구 아파트 ‘앞산 봉덕 영무예다음’ 분양 앞둬
사회 사회이슈 2018.04.27 09:30:00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신천변에 풍부한 자연 혜택과 더불어 신천대로를 통한 편리한 교통환경, 재건축 재개발이 활발한 대구 전통 부촌인 남구 봉덕동에 ‘앞산 봉덕 영무예다음’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10개동 총 622세대로 39㎡, 59㎡, 84A㎡, 84B㎡ 타입으로 구성되는 대구 남구 아파트 ‘봉덕 영무예다음’은 오는 4월 26일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앞산 봉덕 영무예다음’은 무엇보다 최고의 입지환경과 함께 숲세권을 자랑한다.대백프라자와 봉덕시장, 영남대병원 등 근린시설이 인접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것은 물론 봉덕초, 협성중, 대구고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교통도 신천대로, 신천동로, 앞산순환로, 앞산터널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특히 봉덕동은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어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모델하우스는 대구 북구 침산동 156-18에 위치하고 있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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