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양캘린더] '교산푸르지오더퍼스트' 하남교산지구 첫 분양 시작
부동산 분양 2025.05.06 13:41:545월 둘째 주에는 경기 하남시 천현동 ‘교산푸르지오더퍼스트’,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경동리인뷰’ 등 전국 5개 단지에서 총 3574가구(일반분양 2228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푸르지오힐스테이트’를 포함해 7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대우건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8일 경기 하남시 천현동에 공공분양아파트 ‘교산푸르지오더퍼스트’를 공급한다. -
분양가 1억 가까이 올랐는데도…3기 신도시 청약 열기 후끈
부동산 부동산일반 2025.05.05 10:01:38올해 고양 창릉을 시작으로 3기 신도시 본청약이 본격화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본청약 분양가가 사전청약 당시 공개한 추정 분양가보다 최대 1억 원 가까이 올랐으나 주변 신축 단지와 비교해 여전히 가격 경쟁력이 있어 청약 신청이 몰리는 모습이다.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올해 3기 신도시 본청약 물량은 고양창릉, 하남교산, 부천대장, 남양주왕숙 등 4개 지구 7940가구다. 첫 주자로 나선 고양창 -
HMG그룹, 청주 ‘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 5월 분양
부동산 정책·제도 2025.05.02 16:07:22HMG그룹이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의 첫 번째 단지인 ‘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를 분양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 59~112㎡, 총 1448가구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중 전용 75~112㎡, 655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전용 59㎡, 793가구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된다. 제일건설이 시공한다.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은 기존 도심과 택지 지구, 산업단지 등과 연계한 자족 생활권 -
LH 지방 미분양 매입에 58개 업체가 3536가구 접수…부산이 최다[집슐랭]
부동산 정책·제도 2025.05.02 07:00:00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지방 미분양 아파트 매입 사업에 총 3536가구의 매입 신청이 접수됐다. 정부 목표치인 3000호를 웃도는 규모다. LH는 4월 1일부터 한 달간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대해 매입 신청을 받은 결과, 총 58개 건설 업체가 3536호의 주택을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가 약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자 정부는 2월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를 3000호 사들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
대한주택건설협회 "미분양주택 양도세 감면해 건설경기 살려야"
부동산 분양 2025.05.01 13:49:31중견 주택업체들이 국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만나 침체한 주택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세금·대출 규제 완화와 건설 사업자 유동성 지원 등을 요청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주택업계 정책간담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을 비롯해 안태준·정준호·양부남·박해철 의원과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 및 협회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
하남교산 분양가 올랐는데도…사전청약 당첨자 84%가 본청약
부동산 정책·제도 2025.05.01 07:05:003기 신도시인 경기 하남시 하남교산 공공택지지구의 첫 분양 단지에 사전청약 당첨자 중 84%가 본청약을 신청했다. 분양가가 2021년 사전청약 때보다 8500만 원 가까이 올랐지만 여전히 시세 대비 저렴하다는 평가에 높은 본청약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하남교산 A2블록) 본청약을 진행한 결과, 사전청약 당첨자 866명 중 84%인 728명이 신청했 -
'서울 옆세권' 의왕도, '미분양 늪' 울산도…청약시장 훈풍
부동산 정책·제도 2025.05.01 07:00:00경기도 의왕시와 울산광역시에서 각각 공급되는 제일풍경채 의왕고천과 태화강 에피트가 1순위 청약에서 흥행을 거두며 전 타입 마감됐다. 지방 부동산 시장이 악화하고 있지만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으로 부각되며 청약시장에 훈풍을 일으킨 것으로 평가된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은 29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65가구 모집에 총 3560건의 청약접수가 몰려 평균 -
LH 지방 미분양 매입에 58개 업체가 3536가구 접수…부산이 최다
부동산 정책·제도 2025.04.30 20:48:2015년 만에 실시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지방 미분양 아파트 매입 사업에 총 3536가구의 매입 신청이 접수됐다. 정부 목표치인 3000호를 웃도는 규모다. LH는 4월 1일부터 한 달간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대해 매입 신청을 받은 결과 총 58개 건설 업체가 3536호 주택을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가 약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자 정부는 2월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
5월 중견 주택업체 1615가구 분양…전년비 72%↓[집슐랭]
부동산 분양 2025.04.30 16:54:34다음 달 중견 주택업체가 전국에서 1615가구를 공급한다. 30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주택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8개 사업장에서 총 1615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약 72% 감소한 규모다. 수도권의 경우 동원종합건설이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서 임대 아파트 19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부산의 물량이 1080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충북(252가구), 제주(208가구), 경북(56가 -
부정청약 판치고 악성 미분양도 ‘우수수’… 대우건설·DL이앤씨 수익성 '好好'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부동산 부동산일반 2025.04.30 08:21:17▲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국토교통부가 부동산 시장에서 부정청약에 대한 감시를 엄격하게 강화했다. 지난해 하반기 수도권 주요 분양단지 40곳을 조사한 결과 위장 대가족, 가짜 -
3월 '악성 미분양' 2.5만 가구…11년 7개월 만에 최대 [집슐랭]
경제·금융 경제동향 2025.04.30 07:00:00지난달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11년 7개월 만에 최대 수준으로 늘었다. 1분기 전국 분양물량은 지난해의 반 토막에 그쳐 공급 가뭄 우려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3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만 5117가구로 전월보다 5.9% 늘었다. 이는 2013년 8월(2만 6453가구) 이후 최대 규모이다. 수도권은 전월보다 0.7%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지 -
아이 낳으면 매입임대 분양전환 기간 단축
부동산 정책·제도 2025.04.29 15:32:09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다가 출산하면 3년만 살고도 분양을 받을지 선택할 수 있다. 지금은 6년을 거주해야 분양전환 기회가 주어지는데, 출산 가구에 한해 기간이 단축되는 것이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회)는 29일 제11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정책 과제를 추가 발굴했다고 밝혔다.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은 6년간 거주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매입임대 주택이다. 매입임대 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 -
3월도 '악성 미분양' 늘어…주택 인허가 등은 개선 조짐 [집슐랭]
경제·금융 경제동향 2025.04.29 14:55:00지난달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또다시 증가세를 보였다. 주택 인허가와 분양, 착공 물량 등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년보다 여전히 미진해 서울 등 주요지역의 향후 공급 우려는 여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3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만 5117가구로 전월보다 5.9% 늘었다. 수도권은 전월보다 0.7%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지방에서 7. -
HDC현대산업개발,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분양면적 추가 확보…"조합원 세대당 8.5억 더 준다”[집슐랭]
부동산 정책·제도 2025.04.29 14:45:14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사업에서 3755억 원 이상 추가 분양수입을 올릴 수 있는 조합원 수익 극대화 방안을 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조합 원안 대비 약 5651평(1만 8681㎡)의 분양면적을 추가 확보했다. 회사 측은 조합원 각 세대당 약 8억 5000만 원의 추가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분양면적 확대에 따른 미분양 리스크 해소방안도 함께 제시했 -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시장 정상화 필요"… 건협, 민주당에 정책 제안
부동산 건설업계 2025.04.29 13:57:59대한건설협회가 국회 원내 1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분양가상한제 전면 폐지, 1가구 2주택 세제 완화 등 주택시장 정상화 방안을 건의했다. 대한건설협회는 2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차기 정부에 바라는 건설정책 과제’ 정책제안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연희 의원, 안태준 의원,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김보현 대우건설 대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