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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새 이사장에 국립암센터 박현진 교수

2025년 11월부터 2년 임기

박현진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 교수. 사진 제공=국립암센터




박현진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 교수가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제7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1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2년 간이다.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는 소아혈액종양 환자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소아혈액종양 분야의 연구 및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1993년 창립됐다.



박 신임 이사장은 1991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소아뇌종양학회 회장, 대한신경종양학회 부회장, 대한혈액학회·대한암학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에서는 총무이사, 뇌종양 위원회, 암생존자 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으며 30년간 소아혈액종양 환자의 진정한 완치를 위해 힘써왔다

박현진 이사장은 “앞으로 2년간 국내 소아혈액종양 분야의 임상 및 연구 역량을 한 단계 강화해 난치성 소아혈액종양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가 시행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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