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21일 사장단 인사에서 윤장현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 부사장을 삼성전자 DX부문 CTO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윤 사장은 MX사업부 IoT & Tizen개발팀장, S/W Platform팀장, S/W담당 등의 보직을 역임했고 지난해 말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를 맡아 인공지능(AI), 로봇, 바이오, 반도체 등 유망기술 투자를 주도해왔다.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 자리에는 이종혁 삼성디스플레이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겸 IT사업팀장 부사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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