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라이프플러스(142760)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인 ‘CUNA(쿠나)’ 시리즈 개발을 완료하고, 오는 12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CUNA’는 스페인어 ‘Cutis Nacarino(진주빛 나는 아름다운 피부)’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투명하고 고급스러운 피부 빛'을 상징한다고 전했다.
신제품 CUNA Time Heal Series는 “시간의 흔적을 치유한다(Time Heal)”는 컨셉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으로 토너·앰플·퍼밍크림·링클코렉터 등 총 4종과 세트 구성을 포함해 출시될 예정이다.
핵심 성분은 모아라이프플러스의 특허 물질인 폴리감마글루탐산(PGA)이다. ‘CUNA(쿠나)’ 시리즈에는 피부 건강에 최적화된 효과를 구현하기 위해 고분자량 PGA와 저분자량 PGA를 함께 적용했다.
또한 프로폴리스, 글루타티온, 해양 콜라겐, 히알루론산 8중 복합체, 세라마이드 등을 함유해 피부 탄력, 광채, 수분 유지력을 동시에 강화한 것이 ‘CUNA(쿠나)’ 시리즈의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모아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CUNA는 과학 기반의 PGA 기술력에 프리미엄 성분 조합을 더해 피부의 시간적 손상을 근본적으로 케어하는 라인”이라며 “CUNA는 한 단계 높은 안티에이징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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