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컨콜] 기아 "4분기 관세비용, 3분기와 큰 차이 없을 것"


기아(000270)는 31일 실시한 올해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관세 임팩트는 3분기와 큰 차이 없을 것”이라며 “관세 비용이 일부 줄긴 하겠지만 갭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미 관세율이 25%에서 15% 줄어든 것과 관련해 “11월 1일자로 소급 적용하더라도 기존 재고 보유분은 25% 관세를 부담한다”며 “(관세율 완화)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은 12월 판매분부터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올 3분기 미국 관세에 따라 1조 2340억 원의 영업이익 감소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