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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교통, 가격’ 3박자 갖춘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분양 중

서울(강남) 접근성에 역세권 및 다양한 기업과의 시너지 유무 갖춘 입지가 ‘최적’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최적의 입지에 가격 경쟁력 갖춘 점 돋보여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최근 지식산업센터의 관심이 잇따르면서 ‘입지’ 자체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제아무리 최근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의 내부 평면설계가 아무리 좋고 건물 내부에 특화설계가 대거 적용돼 있다 하더라도 단지의 위치가 좋지 않거나 교통 여건이 좋지 않다면 분양은 물론 임대 또한 잘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단지 내부 호실의 경우 원하는 호실과 비슷한 여건의 호실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를 찾을 수 있다는 대안이 있지만,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위치 즉 ‘입지’ 자체는 옮길 수가 없을뿐더러, 대안조차 찾을 수 없는 불변의 요소다.

그렇기에 어떤 위치에 있는 곳을 선택하느냐가 지식산업센터를 고르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여기서 위치는 입지를 말하는 것이고 결국 서울(강남)과의 접근성을 따질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일자리가 가장 많은 곳이 서울(강남)이기 때문이다.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통상적으로 서울(강남) 접근성에 따라 분양가가 매겨지는데, 접근성을 고려했을 때 분양가가 적정한지, 주변 시세 보다 경쟁력을 갖췄는지에 따라 분양을 받는 것이 좋다.

다만 피해야 할 것은 수도권 외곽에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다. 해당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서울(강남)과의 거리가 1시간 이상인데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높은 수준으로 책정돼 있는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상품가치 즉 투자가치 측면에서는 서울과의 접근성을 가장 우선해서 보아야 할 고려 요소다”면서 “교통여건, 주변 호재, 브랜드 등 역시 면밀히 잘 따져본 뒤 종합적으로 분양가의 적정성 유무를 파악해 본다면 최적의 지식산업센터가 어느 곳인지를 가늠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서울(강남) 접근성 입지를 확보한 지식산업센터임에도 역주행 수준의 분양가격으로 책정된 단지가 시장에 공급,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주인공은 바로 DL건설(시공), KT&G(케이티앤지, 시행)가 공급하는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다. 이 단지는 경기 안양시 평촌권역, 구(舊) 안양LG연구소 부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9만9,168㎡(3만여평) 규모로 공급된다. 가변형 호실 설계,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 최고 5.7m 층고(일부) 등이 적용되는 점이 돋보인다.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 1, 4호선 및 향후 GTX-C노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금정역과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까지 이용이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에 들어선다.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해 수원역, 평택지제역, 평택역 등의 지역은 물론 가산디지털단지역, 구로역, 용산역, 서울역, 시청역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4호선 이용 시 정부과천청사역, 사당역, 충무로역 등 주요 경기, 서울권역으로 이동이 쉽다.

향후 GTX-C노선(예정)을 이용 시 금정역에서 양재, 삼성역 등 강남권으로의 이동도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C노선(예정)이 삼성역, 청량리역 등을 지나고 A노선(예정), B노선(예정) 환승역과 연계로 주요 업무지구 이동 시간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또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 이용 시 인덕원에서 동탄까지의 이동 시간도 크게 줄어드는 것은 물론 동탄과 연계한 교통망으로 환승할 수 있다.

차량 이용이 가능한 흥안대로, 경수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교통망과 가깝고 주변으로는 다양한 기업들이 있어 업종 간 시너지 효과를 누리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800만원대부터 책정돼 있다. 최근 공사비와 인건비 상승 여파로 부동산 시장 내 초기 투자 비용이 증가하는 상황과 대비되는 부분으로, 소규모 스타트업부터 중견기업까지 폭넓은 법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조건인 셈이다.

여기에 선착순 한정으로 계약금 10% 중 5%를 자납하면 5% 계약금에 대한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며, 이후 계약축하금(5%)을 제공한다. 계약금 10%를 자력으로 납부해도, 계약축하금(5%)에 계약금이자지급(연 5%, 3년치 일시지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입주시점에는 잔금지원(10%)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해 창업기업의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낮췄다.

현재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에 대한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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