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MZ세대 소비 트렌드: 고물가 시대를 맞아 젊은 소비자들이 합리적 가격의 식사 대용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SPC삼립은 이런 흐름을 포착해 1900원 런치빵을 출시했다. 해당 빵을 통해 SPC삼립은 두 달 만에 150만개 판매라는 성과를 올렸다.
■ 건강 중심 시장 성장: 단백질 식품이 건강 투자 트렌드를 이끌며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단백질바 매출이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관련 기업들은 가격 인하까지 단행하며 시장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미래 산업 경쟁 가속: 로봇 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LG전자(066570)는 가정용 휴머노이드 개발에 착수했으며, 삼성·SK·두산·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들도 관련 기술 투자를 확대하며 글로벌 경쟁에 뛰어 들었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고물가에 2030 겨냥 식사 전용 빵 내놨죠
- 핵심 요약: 입사 3년차 김민지 SPC삼립 마케터가 기획한 ‘런치빵 시리즈’가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150만개를 돌파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해당 제품은 상대적으로 경제력이 부족한 2030세대를 정확히 겨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달에는 품질이 높아진 2500원대 프리미엄 라인이 나올 예정이다.
2. 쑥쑥 크는 단백질식품 시장…가격인하 등 공략 속도
- 핵심 요약: 저속노화 등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식품업계가 단백질 식품에 집중된다. 단백질바 매출은 지난해 281억 5000만 달러(약 39조 7000억 원) 규모였던 전세계 단백질 보충제 시장은 연 평균 8.93%의 성장률을 보였다. 전 세계 단백질 보충제 시장은 2032년 553억 2000만 달러(78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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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정용 휴머노이드 시동 거는 LG…“반려봇 Q9과 투트랙 개발”
- 핵심 요약: LG전자는 두 팔과 바퀴가 달린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화에 착수했으며, 내년 이후 출시를 목표로 삼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전복 위험 등 안전 요소 등으로 완벽한 휴머노이드 구현에는 더 시간이 필요하지만 앞으로 가야 할 로봇 기술의 방향을 구체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4. 영유아 키우는 부모, 문화생활은 남얘기
- 핵심 요약: 영유아 자녀 가구 성인의 여가·문화생활비는 월 15만4000원으로, 무자녀 가구(49만9000원)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피복비도 무자녀 가구는 월 30만 7000원을 쓰는 데 반해 영유아 자녀 가구의 성인은 3분의 1인 월 10만 원을 지출했다.
5. ELS 사태 치른 국민은행, 내부통제 여전히 ‘구멍’
- 핵심 요약: KB국민은행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이후에도 내부통제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지 못해 금융감독원의 시정 조치를 받았다. 금감원은 기준 준수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증빙 자료 등을 세세하게 담을 것을 지시했다.
6. 상업용 부동산 전문성, MSCI도 인정했죠
- 핵심 요약: 젠스타메이트는 30년간 축적된 전국 단위 데이터를 바탕으로 모건스탬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와 협업해 한국 상업용 부동산 지수를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젠스타메이트는 MSCI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작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키워드 TOP 5]
MZ세대 마케팅, 단백질 식품 시장, 로봇 산업 성장, 프로젝트 성공전략, 건강 트렌드, AI PRISM, AI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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