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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두나무·현대차, 산불 피해 지원 총력

삼성 등 대한적십자사 등에 성금 전달

재해구호키트·심리상담 지원 등도

두나무, 가상자산 거래소 중 첫 기부

27일 경북 지역에서 6일째 번지고 있는 산불의 최초 발화 지점인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한 묘소 인근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된 가운데 주변 산림이 폐허가 된 모습을 보이며 먼 산에서 산불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경북 북부 산불은 이날 오전까지 산불영향구역이 3만3천204㏊로 추산되며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주요 기업들이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경남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30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을 위해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재해구호키트 1000개와 거주용 천막 600개도 제공한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SK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 원 상당의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계열사들도 구호 활동에 동참했다. SK 하이닉스는 하이세이프티 사업을 통해 이재민 구호 텐트 및 바닥 매트 800세트와 이재민 구호키트 1500개 등을 지원한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통신 관계사들은 인터넷TV(IPTV) 및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휴대폰 충전기 및 보조 배터리, 물티슈 등을 비롯한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는 10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중 가장 먼저 기부에 나선 두나무는 2022년부터 매해 산불, 집중 호우 등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피해 복구 지원에 적극 나서며 디지털 자산 시장의 기부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두나무는 산불 진화 작업 도중 순직한 소방관, 공무원들을 위한 위로금 및 유가족 심리 상담 지원, 재해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이재민들과 소방관, 공무원들에 대한 상담 지원 생계·의료·주거 등 이재민 긴급 지원에 힘을 기울인다. 이외에도 지역 주민과 진화 작업에 참여한 소방관, 공무원들을 위해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의료비와 육체적·정신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 원을 전달, 긴급 복구 지원에 동참했다. 성금 외에도 피해 지역에 세탁·방역 구호차량을 투입, 세탁물 처리와 신속한 방역 대응을 돕고 있으며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와 소방관 회복지원차량 등을 투입해 소방관과 피해 주민, 자원 봉사자들의 휴식도 지원한다.

화재 피해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도 지원한다. 화재 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한다. 총 할인금액 기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피해 차량 수리 완료 후에는 무상 세차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 경우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으로 피해 사실 확인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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