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상목 "정부, 美 민감국가 관련 합동TF 꾸려 후속 협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 현안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데 대해 “정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미국 측과의 후속 협의를 신속히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미국 에너지부 장관, 상무부 장관과의 면담 등 방미 결과를 보고했다.



참석자들은 내달 2일 발표 예정인 미국의 상호관세, 품목별 관세 등과 관련한 동향 및 우리 정부의 대응 계획도 점검했다. 최 권한대행은 “미국의 발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미국 측에 우리 입장을 적극 설명하는 한편 민관 협력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